17.일본중부,동북.섬 (여행)/6.도후쿠지방 59

가나자와성 11/1

가나자와시 가나자와시는 일찍이 중세 성곽도시였으며, 일본3대정원으로 꼽히는 겐코쿠엔과 많은 역사유적, 문화유산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호쿠리쿠 지역의 중심도시로서 전통과 새로운 문화가 함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가나자와성 공원 가나자와성 공원은 녹지로 조성개방되어 다음세대에 물려줄 이시카와현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공간입니다. 히시야구라, 고직겟나가야,하시즈메몬과 같은 성곽구조물들이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듯 복원 되었습니다. 이 복원사업은 메이지시대 (1868~1912)이후 일본에서 시도했던 다른 복원사업중 최대규모였습니다.

마즈모토성

마츠모토성 마츠모토 시의 상징으로, 마츠모토시 분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는 혼마루 를 중심으로 동.서.남 니노마루가 있고 그주변에 산오마루가 둘러싸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이가운데 혼마루와 니노마루의 일부, 그리고 텐슈가구와 해자만이 남아 있다. 이 성은 까마귀 성이라고도 하는데 , 그이유는 덴슈가꾸의 외관이 마치 까마귀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기 때문이다. 국보로 지정된 텐슈가쿠는 흰색과 검은색이 대조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혼마루의 서남쪽 해자에 면한 곳에 자리잡고 이으며 높이가 30m 전체 5층으로 되어있다. 1504년경에 축성을 시작하여 1594년에 완성 되었으며 , 일본에 현존하는 5층 텐슈가쿠 중에 가장 오애되었다. 덴슈카쿠 낸에는 총과 철포등의 병기가 전시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