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자본.경제.기업. (책소개)/5.세계경제 74

이코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

책소개 이코노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 전 세계 90개국 이상,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2023년 뉴 팬데믹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이제 예측 불가능은 ‘뉴 노멀’이다! 퍼머크라이시스 시대, 세계가 주목하는 2023년의 향방은? 2023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글로벌 트렌드의 모든 것 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2023 세계대전망』으로 출간된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 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왜 자본주의는 경제위기에 빠지는가? (크리스 하먼) - 마르크스의 경제 위기론

책소개 자본주의가 경제 위기에 빠질 때마다 150여 년 전 카를 마르크스의 주장이 재조명을 받곤 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본질적으로 위기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마르크스의 경제위기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자를 자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하먼은 이 책에서 이윤율 저하 경향이 자본주의 경제 위기의 근본적 원인임을 보여 주고, 그 법칙으로 자본주의의 역사적 호황과 불황을 설명한다. 또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이윤율 저하를 상쇄하는 요인들을 만들어 내는지, 그리고 어떻게 특정 단계를 넘어서면 그런 요인들이 더는 작용하지 못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1999년판 지은이 머리말 1장 마르크스의 경제위기론과 그에 대한 비판 이윤율 저하 경..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2022)

소개 “다시 찾아온 초대형 복합 위기,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이 시대 최고의 경제, 외교, 부동산, 주식 전문가들이 뭉쳤다 초위기 시대 긴급 진단과 명쾌한 전망을 한 권에!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위협, 경기 침체, 가정 경제를 옥죄는 고금리 고물가, 끝나지 않는 전쟁의 여파, 민주주의와 국제정세의 위기,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의 폭락…… 그야말로 초대형 복합 위기다.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적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더니, 이번에는 인플레이션을 앞세운 복합 위기들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 위기의 깊이와 폭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 뿐 아니라, 앞으로 더한 위기의 징후들도 포착되어 우려스럽기만 하다. 위기의 파고를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 또 각자도생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

공산당도 팔아먹는 중국재벌

책소개 유태인의 상술을 과거의 역사속에 덮어둘 13억의 몸부림이 시작되었다. 공산주의 동토의 장막속에서도 중국인의 끼는 꺽이지 않았다. 그들이 일군 부(富)는 유태인같이 가난한 이웃나라를 상대로 고리대금을 해서 벌어들인 돈도 아니요, 머지 않아 고갈날 원유를 팔아서 벌어들인 돈도 아니고 13억인의 놀라운 제조기술이요, 창조적 생산의 결과인 것이다. 그들이 천부적으로 타고난 끼가 드디어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세계의 신경제질서는 화교자본에 의하여 재편될 것이다. 흔히 알려진 말 중에 “부처도 돈 앞에서는 맷돌을 돌린다”는 말이 있는데, 중국인은 돈이라면 조상의 뼈도 팔아먹고 공산주의도 팔아치울 만큼 기발한 상술의 마스터들이다. 화상(華商)의 상술은 이제 동남아뿐만아니라, 전세계의 생산시장을 장악하였다..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2013)

책소개 브라질이 유일한 ‘미래의 국가’가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50년 뒤 G7에 편입될 신흥 선진국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지목하며 이를 브릭스(BRICs)라 칭한 이후, 브라질은 신흥 선진국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등장했다. 그렇지만 최근에 이들 국가들은 주식과 채권, 통화가 동반 하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최저임금에서부터 사회복지, 정재계 부패 등으로 억눌렸던 민심이 공공재 요금 인상을 계기로 대규모 시위로 확산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브라질은 단순히 떠오르는 신흥 선진국이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의 국가’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군림했던 미국이 나날이 파산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데 반해 브라질은 엄청난 자원과 광활한 대지, ..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8

책소개 식민지였던 미국은 어떻게 세계 최강이 되었을까? 미국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장악한 과정을 달러의 역사와 함께 살펴보다! 역사적으로 국제 통화체제의 패권을 거머쥔 국가는 부에 대한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세계 경제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유대인 경제사』 8권은 세계의 기축통화이자 미국 화폐인 달러의 역사를 밀도 있게 살펴보고, 그와 함께 미국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장악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미국은 독립 후 1785년 대륙회의에서 공식 화폐 가운데 하나로 달러를 채택했다. 당시에는 달러가 큰 파워를 발휘하지 못했지만, 대공황 이후 다른 나라의 금 보유고는 주는 반면 미국이 많은 금을 확보하면서 달러화의 가치가 높아졌다. 급기야 세계 기축통화의 위상을 갖기에 이르렀다. 19세기 영..

테크노소셜리즘 : 불평등.AI.기후변화 중심으로 새로운 세계는 어떻게 형성될까?

책소개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릴리스 1위 세계적인 미래학자 브렛 킹의 신작 위기에 직면한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가장 신성시되던 기존의 이데올로기가 흔들릴 것이다. 인류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해야만 할 것이다. 매우 낙관적인 전망도 많지만 인류가 집단적 목표를 위해 단합할 때만 가능하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주의 최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데 가까이가고, 아울러 사회가 자동화되어 실로 막대한 부와 번영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질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곧 늘어나고 인간은 화성을 비롯한 여러 행성에서 거주하게 될 ..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책소개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정보화에 따라 앞으로는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업무 영역이 어느 때보다 깊이, 그리고 서서히 대체될 전망이다. 저자의 10년 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과학 기술이 노동 생태계를 어떻게 바꿀지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기술적 실업에 정부, 기업, 개인적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기존의 노동의 시대가 저물면서, 어마어마하게 부를 가진 집단과 인적 자본도 거의 없는 집단으로 극명하게 나뉠 것이라고 경고한다. 다가올 불평등은 기술적 실업이 알리는 경고로 국가 간, 기업 간, 개인 간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 대안과 과제를 냉철하게 파헤친다. 하버드 대학교 전 총장이자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교수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달러제국과 한국경제

책소개 한국은 고도성장으로 무역 규모가 세계 9위인 경제대국이 되었고, 1인당 GDP도 3만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경제주권이 없는 나라는, 수출과 GDP가 아무리 올라가도, 자기 나라 민중의 처지가 개선되지 않으며 특권 계층과 외국자본의 이익에 복무할 뿐이다. 책 ‘달러제국과 한국경제’는 IMF 이후 신자유주의 세계분업체제에 본격적으로 편입된 한국경제가 미국계 금융자본과 ICT 기업들에 의해 좌우되는 과정을 다룬다. 특히 세계금융위기 이후 더욱 노골화한 초국적 자본의 약탈경제로 인해 한국경제에 닥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탈세계화 시대 ‘식량과 에너지 자립’, ‘기간산업 국영화’, ‘공공부문 확장’ 등 대안적 출로를 모색해 본다. 목차 서문 1장 달러 중심의 세계경제 -임수강 경기연구원 초빙 연구위원 ..

중동을 보면 미래 경제가 보인다

책소개 뉴노멀 시대의 아라비안 이코노믹! 2022년 7월,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네옴시티’ 사업 중 하나인 ‘더 라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왕세자는 네옴시티를 통해 사우디 주식시장 가치가 1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이며, 아부다비보다 큰 도시를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업계에서는 네옴시티 건설에 약 1조 달러가 투입될 것이라 추정하고 있고, 빈 살만 왕세자는 1단계 건설에만 3,200억 달러가 들어간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3,200억 달러, 즉 우리나라 1년 예산 3분의 2에 해당되는 돈이 도시 건설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중동을 보면 미래 경제가 보인다』는 알다가다 모를 곳, 중동 지역을 다룬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이야기한다. 중동 주요 7개국인 사우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