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한국역사의 이해 (책소개)/2.한국사일반 121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 2000년

책소개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2000년간 도읍의 역사를 간직한 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서울의 역사를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누어 시기별로 설명하며, 과거의 모습을 담아낸 자료와 현재의 모습을 조화롭게 엮어내 전한다. 저자들은 493년간 백제의 수도로 고대문화를 꽃피웠고, 고려시대에는 삼경 중 하나로, 조선시대 이후로는 수도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던 서울의 역사와 유적, 문화의 흔적을 알기 쉽게 풀어내 보여준다. 목차 제1장 고대 서울 첫째 마당 선사시대, 서울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둘째 마당 고대, 서울은 500년간 백제의 수도였다 셋째 마당 서울에는 삼국의 문화유적 다 있다 제2장 중세 서울 넷째 마당 고려시대, 서울의 이름은 '남경' 다섯째 ..

한국사의 이해

책소개 이 책은 우리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무엇보다 역사의 긴 흐름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역사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을 알게 되면 현재 우리 사회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앞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사회를 전망하는 데도 큰 힘이 된다. 이 때문에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라는 말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이 책이 우리가 누리는 생활과 문화의 바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역사가 꼭 거창한 것만은 아니다. 역사는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이 세계화가 진전된 흐름 속에서 한국사의 의미는 오히려 더 커진다. 세계사의 보편적 속성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특성도 함께 이해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사의 전체 ..

다시 찿는 우리역사 2 (조선시대)

책소개 『다시찾는 우리역사』는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저술한 한국통사로 1997년 초판 이래 2004년 전면개정판을 발행, 2013년까지 통합 51쇄를 찍었다. 51쇄까지 간행하는 과정에서도 매판마다 부분적인 수정과 보완이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국사학계의 새로운 연구업적이 늘어나고, 국내외 상황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 개정판에서 좀더 내용을 다듬었다. 새로운 사실을 많이 추가하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출범까지 포함하여 2014년 제2전면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외국어로는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판이 간행되어 국내와 해외에서 대표적인 한국통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시찾는 우리역사』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어 많은 독자를 만나왔다. 또한 전국종합대학에서 ..

다시 찿는 우리역사 1 (고대.고려)

책소개 『다시찾는 우리역사』는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저술한 한국통사로 1997년 초판 이래 2004년 전면개정판을 발행, 2013년까지 통합 51쇄를 찍었다. 51쇄까지 간행하는 과정에서도 매판마다 부분적인 수정과 보완이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국사학계의 새로운 연구업적이 늘어나고, 국내외 상황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 개정판에서 좀더 내용을 다듬었다. 새로운 사실을 많이 추가하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출범까지 포함하여 2014년 제2전면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외국어로는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판이 간행되어 국내와 해외에서 대표적인 한국통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시찾는 우리역사』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어 많은 독자를 만나왔다. 또한 전국종합대학에서 ..

역사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 (전근대편) 소통하는 한국사

한국사 대중화의 선봉에 선 최태성의 감동적인 한국사 강의! 역사는 사실을 암기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학문이다! 수많은 사건과 등장인물, 왕조별 역대 왕의 이름을 줄줄 외워야 ‘역사 좀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역사의 본질을 오해하고 있다. 이런 역사는 죽은 역사다. 역사(歷史)는 문자 그대로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혹은 그 기록”이란 뜻이기에 인류사 구석구석을 채운 사람들을 먼저 만나야 한다. 인간이 빠진 역사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을 만난 다음에는 그들과 가슴을 열고 대화해보자. 물리적 시공간을 뛰어넘은 삶의 보편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즉, 몇 백 년 전 사람들의 고민과 21세기를 살아가는 내 고민이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된다는 뜻이다. 또 하나, 한..

역사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 (근현대편) 꿈을 찿는 한국사

한국사 대중화 붐을 일으킨 최태성의 감동적인 근현대사 강의를 만나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 대화하고 그들의 꿈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역사 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근현대편: 꿈을 찾는 한국사』에서는 ‘꿈’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근현대사를 만난다. 저자는 한국 근현대사를 세 시기로 구분한다. 1876년 개항부터 1910년까지의 개항기, 국권 피탈 이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강점기, 광복부터 지금에 이르는 시기까지의 현대인데, 각 시기마다 주어진 특별한 과제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역사를 움직인 사람들에게 그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간절한 꿈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가령 개항기의 과제는 신분제로부터의 해방이었다. 갑신정변이나 동학농민운동을 통해 그들이 왜 그렇게 목숨까지 내놓으며 신분제 폐지를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과거를 직시하여 미래의 길을 찿는다

5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사의 결정판 18년 연속 한국사 부문 베스트셀러 “과거를 직시하여 미래의 길을 찾는다!” 기억을 둘러싼 역사 전쟁이 한중일 간에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도 역사에 대한 좌우의 시각 투쟁이 한창이다. 다소 극단적이랄 수 있는 주장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그에 못지않은 다른 방향의 극단적인 주장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부끄러운 과거사를 외면하며 우리 선조는 위대했고, 우리 역사는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이야기한다. 반면 많고 많은 사료 중에 일부만을 긁어모아 우리 역사는 부끄럽고, 우리 민족은 열등하다고 주장하는 책도 존재한다. 그런 책을 쓴 사람들이 한때 “자학의 역사관”은 그만두라고 주장했던 건 지금 생각하면 아이러니다. 이 책은..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함석헌)

고난의 역사, 역사는 첫머리에서 나중 끝까지 고난인가, 역사가 고난이요 고난이 역사인가? 속만 아니라 겉까지도, 뜻만 아니라 그 나타내는 말까지도 고난이어야 하는 것인가? 대체 고난의 역사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함석헌 선생이 1933년 12월 31일부터 1934년 1월 4일까지 우리 역사에 대해 강연했던 것을 잡지 『성서조선』에 실었던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젊은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와 한문문장을 풀이했으며 관련되는그림과 사진도 150컷을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고전은 항상 새롭게 해석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바램을 따라 우리 역사를 철학의 입장에서 풀어가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고난의 역사가 애당초 어째서 나타나게 되었는지 그 기원과 까닭을 설명하..

1페이지 한국사 : 세상의 모든지식이 내 것이 되는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장면 365개를 1권에 담았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주제를 읽으며 한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다.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지식이 쌓이고, 대화가 풀리고,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다양한 주제를 1페이지씩 담아 글은 짧고 쉽지만, 내용은 깊고 충실하다. 그래서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 다시 배우는 사람 혹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시험..

한국사를 움직인 100인

신화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까지 100인으로 꿰뚫어보는 2,000년간의 한국 역사! 『한국사를 움직인 100인』에는 단군, 광개토대왕, 신돈, 정도전, 장영실, 조광조, 명성황후, 전태일 등 신화의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간 활동한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이 실려있다.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었고, 역사를 이해할 때는 그 안의 인간을 이해해야만 그 역사가 비로소 생동감과 역동성을 지닌 역사가 된다. 지금까지의 한국사는 시대와 사건 중심, 출토된 유물 중심으로 서술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역사인식은 역사를 학창시절의 '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역사는 사람들이 만든 이야기이다.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행위와 발자취를 더듬어 가는 것을 통하여 역사를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