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사 이해 (책소개)/3.인류문명사 47

불멸의 역사 : 역사에서 지워진 신화적이고 종교적인 이야기

책소개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조던 피터슨, 마크 맨슨, 디팩 초프라 추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비밀을 찾아 떠난 12년간의 탐험 서양 문명의 근간을 흔드는 전복적이고 완벽한 연구 “댄 브라운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독보적으로 재미있고, 지적으로 흥미롭다. 마지막까지 대단한 여정이었다. - 조던 피터슨 오래전 한 비밀이 있었다. 이 비밀은 우리 삶의 원천이며, 문명의 출발점이다. 한 번 경험하면 평생 잊을 수 없고, 단 한 차례로도 삶의 기본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우치게 해 지난날의 고통,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불안을 가져가고 현재를 기쁘게 누리도록 한다. 석기 시대부터 수천 년을 이어지며 플라톤, 소포클레스, 키케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고대 그리스 로마의 ..

도덕의 기원

책소개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진화시켰을까? 도덕에 대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해에 대한 영장류학자의 과학적, 진화적 해석 도덕은 인간만의 전유물일까? 그렇다면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지니게 되었으며 어떻게 진화했을까? 이 책은 대형 유인원과 인간 아동을 비교하는 광범위한 실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초기 인류가 점차 초협동적으로 바뀌고, 결국은 도덕적인 종이 되었는지를 재구성한다. 인류가 직면한 진화적 도전을 통해서 도덕이 어떻게 인간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진화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토마셀로는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공동소장으로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다. 진화학자인 장대익 서울대 교수는 “유인원 중에서 어떻게 사피엔스만이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 이 위대한 질문..

생각의 기원

책소개 화석이 없는 세계에서 생각의 기원을 찾다 생각에 대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해에 대한 영장류학자의 과학적, 진화적 해석 타인의 도움이 절실한 ‘미약함’에서 인간의 ‘탁월한 능력’인 생각이 탄생하고 진화 “유인원 중에서 어떻게 사피엔스만이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 이 위대한 질문에 답할 단 한명의 과학자라면 그는 단연코 마이클 토마셀로이어야 한다. 토마셀로만큼 인간과 다른 유인원 종들 사이의 미묘한 간극을 깊이 들여다본 지구인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이토록 독특한 영장류로 진화했는가에 대한 해설서 정도가 아니다. 노벨상급 연구의 요약본이다.”(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고도의 사고 능력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아이덴터티identity의 중심이다. 이 능력이 왜, 어떻게 생겼는가..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책소개 가장 유머러스한 과학 작가,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늘의 과학 지식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개역판 출시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는 빌 브라이슨은 3년에 걸쳐 과학에 관한 방대하고 집요한 정보 수집과 학습을 통해 결코 지루하지 않은 과학교양서를 탄생시켰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은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우리가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은하, 태양계의 거대 세계로부터 소립자, 세포 등의 미시 세계 및 인류 문명의..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책소개 소통과 교류의 측면에서 조명한 인류의 역사 아프리카 초원 지대에서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가기 시작한 인류는 자연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와는 거리가 먼 중간 이하의 지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결국은 땅끝까지 퍼져갔고 급기야 지구환경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지구를 장악하게 됐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유전자의 진화를 통해 자연에 적응해가는 게 아니라 문명과 문화의 누적을 통해 자연을 통제했던 것이다. 아무리 인류가 머리 좋고 재주가 많아도 한 세대와 한 집단의 성취물들이 누적되고 전달되지 않으면 늘 제자리걸음을 하는 수밖에 없다. 1만 년 전부터 농경을 시작하고 문화 발전을 이루면서 지식과 정보, 지혜의 교류가 본격화된 것이 인류 역사를 수놓은 결정적인 ..

전쟁사.문명사.세계사

책소개 사람 중심의 역사 읽기보다 재미있는 드라마는 없다. 인기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의 취미사학자 허진모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명쾌한 역사 입문서. 방대한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데 복잡하고 지루한 역사책을 읽다 포기했다면, 온가족이 함께 역사를 주제로 부담없이 대화하고 싶다면,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읽어서 세계사 전체의 맥락과 얼개가 이어지지 않아 답답했다면 이 책을 권한다. 명쾌한 역사 입문서_ 풀리지 않는 모든 것들을 역사 위에 올려놓고 답을 구하라! 역사는 인류의 모든 것을 담고 있고, 세상만물은 각각의 역사를 갖고 있다. 또한 역사는?‘사람’이 한 일을 ‘사람’이 쓴 것이고 사람에 ‘달린’ 일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다시 보는 5만년의 역사

책소개 빅 히스토리 연구의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 추천도서. 저자 타밈 안사리는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조직하고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이해하는 독특한 방식의 기원을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방법으로 밝혀낸다. 우리의 현재는 혁명적 '재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문화나 습관은 인간이 창조한 고리로 연결된 세계에 의해 재구성되기 때문이다. 타밈 안사리는 이러한 기원을 찾기 위해 동서양의 역사를 넘나든다. 전 세계 주요 문명과 그곳에서 일어난 문화 운동이라는 '인류 역사'가 충돌과 연계되어 우리가 사는 '지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깊은 통찰이 담긴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통해 타밈 안사리는 추상적인 생각을 문화로 발명하고 소통하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에 따른 세계사적 결과를 조명한다. 그렇게 함..

메트로 폴리스

책소개 아테네, 로마, 암스테르담, 바그다드, 런던, 파리, 뉴욕… 6,000년간 인류 문명을 꽃피운 26개 도시로 떠나는 세계사 대항해 - 도시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인류의 삶을 지배했는가? - 정치, 국제교역, 기술발전, 예술 등 문명의 결실은 도시 역사 속 어떻게 잉태되는가? - 기후변화와 팬데믹 등 위기를 넘어 미래 도시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도시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다. 기원전 4000년, 최초의 도시가 탄생한 이래, 정치ㆍ경제ㆍ문화ㆍ종교ㆍ예술 등 인류의 모든 문명은 곧 도시의 발전과 그 궤적을 함께해왔다. 이 책은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도시의 역사를 통해 인류문명사의 발전을 따라가보고, 팬데믹과 환경오염 등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한 도시와 인류 문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글이 만든 세계

책소개 인류와 문명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를 만든 위대한 텍스트들의 역사 4,000년에 걸쳐 인류가 써내려간 놀라운 이야기들을 만난다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인 마틴 푸크너의 이 획기적인 책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를 만드는 데에 이야기와 글이 했던 강력한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공을 가로질러 우리를 놀라운 여정으로 이끈다. 그는 문자가 아니라 문자를 통해서 기록된 이야기들의 힘에 주목하여 세계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추적한다. 이 책은 단순한 문학의 역사가 아니라, 『성서』, 『논어』, 『금강경』,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면죄부 판매에 대한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 등 세계를 만드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텍스트와 그것을 둘러싼 영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해양사의 명장면

책소개 서양부터 동북아까지, 해양 교류와 분쟁의 역사를 들여다보다 바다를 기반으로 출발한 부경대학교와 해양도시 부산의 산지니출판사가 함께 내는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그 첫 번째 책. 부경대학교 사학과 여섯 명의 교수는 ‘해양’이라는 주제 아래 관련 분야 최전선에서 꾸준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에는 서양 근현대사에서 ‘해적’의 역할부터 조선 시대 ‘조선통신사’를 통한 문화교류 양상까지, 저자 각각의 시선으로 바라본 해양에 대한 다양한 역사와 해석이 담겨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01 해상제국의 출현 인도양 ‘해상제국’의 출현을 가능케 한 아폰수 드 알부케르크 코르테스의 아메리카 원정: 에스파냐령 아메리카 형성의 기초 바야돌리드 논쟁: 해양공간을 통해 접촉한 ‘타자’의 정체성 프랜시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