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로마카톨릭-천주교 (책소개) 355

한국천주교회사3

책소개 『한국천주교회사』는 가톨릭교회의 아시아 선교에서 시작하여 조선 교회의 창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천주교회의 커다란 흐름을 다룬 통사이다. 신학적 관점에서의 교회사보다도 한국사의 한 부분으로서의 교회사에 중점을 두었으며, 설립 46년을 맞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사 연구기관인 한국교회사연구소의 집필진이 오랜 준비 끝에 심혈을 기울여 펴냈다. 한국 교회사와 관련하여 기존의 자료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종합하였기에, 한국 천주교회사의 주요한 면면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3권에서는‘제3부 시련 속의 교회’라는 제목 아래 1839년 기해박해부터 병인박해까지 19세기 중반의 한국천주교회사를 다루었다. 특히 103위 한국 순교성인이 탄생하는 계기가 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의 배..

한국천주교회사2

책소개 『한국천주교회사』는 가톨릭교회의 아시아 선교에서 시작하여 조선 교회의 창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천주교회의 커다란 흐름을 다룬 통사이다. 신학적 관점에서의 교회사보다도 한국사의 한 부분으로서의 교회사에 중점을 두었으며, 설립 46년을 맞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사 연구기관인 한국교회사연구소의 집필진이 오랜 준비 끝에 심혈을 기울여 펴냈다. 한국 교회사와 관련하여 기존의 자료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종합하였기에, 한국 천주교회사의 주요한 면면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2권에서는 제3부 ‘시련 속의 교회’라는 제목 아래 신유박해부터 1839년 기해박해 직전까지 19세기 전반부의 한국 천주교회사를 다루었다. 한국 천주교회가 1801년의 신유박해와 1827년 정해박해 등 여러 박해로..

한국천주교회사 1

책소개 『한국천주교회사』는 가톨릭교회의 아시아 선교에서 시작하여 조선 교회의 창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천주교회의 커다란 흐름을 다룬 통사이다. 신학적 관점에서의 교회사보다도 한국사의 한 부분으로서의 교회사에 중점을 두었으며, 설립 46년을 맞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사 연구기관인 한국교회사연구소의 집필진이 오랜 준비 끝에 심혈을 기울여 펴냈다. 한국 교회사와 관련하여 기존의 자료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종합하였기에, 한국 천주교회사의 주요한 면면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1권인 이 책에서는 제1부 가톨릭교회와 아시아 선교, 제2부 조선후기 서학의 수용과 천주교회의 설립으로 나누어, 신대륙 발견으로 여러 선교회가 전 세계로 선교활동을 나선 시기부터 조선 교회가 창설되고 주문모 신부가..

한국순교자 103위 성인전 (상)

책소개 파리 외방전교회 사제들이 직접 들려주는 한국 순교 성인들의 빛나는 삶과 얼! 교회사가인 파리 외방전교회 아드리앙 로네 신부의 번역서 《한국 순교 복자전》과 폴 데통베 신부의 번역서《병인년 순교자》를 엮은 책이다. 한국 천주교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던 파리 외방전교회에 소속된 두 신부의 한국 성인 이야기를 생애와 순교 과정 중심으로 풀었다. 또한 김대건 성인 등 주요한 성인들의 이야기는 더욱 자세히 썼다. 그동안 교회사의 발굴로 새롭게 밝혀진 부분들을 바로잡고 첨가하였으며,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 상권에는 초대 주교와 전교 신부에 대한 이야기부터 제2대 교구장 앵베르 주교, 정하상 바오로, 유대철 베드로 등 기해박해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죽음에 이르는 고통과 박해 속에서도 하느님을 향한 믿..

한국 가톨릭의 역사

소개 한국가톨릭, 그 역설의 역사 세계적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이지만, 한국가톨릭의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다. 그럼에도 한국가톨릭은 가톨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3위의 순교성인이 시성될 만큼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교난(敎難)의 파도를 무수히 넘어 오늘날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기에 이르렀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가톨릭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단 한 명의 선교사, 성직자도 없이 교회가 먼저 창설되었으며, 심지어 교구 설립 이전에 이미 순교자를 배출했다는 사실이다. 여러 교파로 나뉘는 불교나 개신교(프로테스탄트)와 달리 전 세계의 가톨릭교회가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가톨릭의 특징을 감안할 때, 더욱 역설적인 역사인 셈이다. 가장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삽시간에 들불처럼 번져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