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로마카톨릭-천주교 (책소개) 355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챨스 쉘던)

책소개 19세기 대표적인 기독교 문학으로 꼽히는 책. 초판 출간 후 전세계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중요한 순간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기독교 신앙 소설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초판 출간(1896년) 후 전 세계에서 21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천만 부 이상 보급되어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의 작가 찰스 쉘던 목사는 당시 기독교 문명권의 많은 사람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아무런 변화 없이 사는 데에 안타까움을 느껴, 우리의 삶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나의 입장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묻고 그 대답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책소개 1,600년 넘게 사랑받아온 역사상 최고의 자서전! 원문의 묘미를 잘 살린 라틴어 원전 완역판 고백의 본질은 ‘우리의 죄에 관한 것’과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다.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가 개종한 후 11년 되던 해인 397년 그가 43세 되던 때 출생 후부터 그 당시까지의 그의 전생애의 내면생활의 변화 과정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묘사한 “영혼의 자서전”이다. 고백록은 단순한 자서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에 대한 웅장한 찬양 송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백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그의 죄악뿐만은 아니며 위대하신 하나님 의 섭리와 은총에 대한 찬양인 것이다. 그는 자기의 일생을 간섭하신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가까이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달려갔다...

천로역정 (존번연)

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기독교문학 『천로역정』(완역판)을 크리스챤다이제스트에서 14년 만에 개정하여 3판을 출간했다. 『천로역정』은 본래 존 번연이 1678년 「1부: 크리스천의 순례」를 출간하고, 이후 1684년 「2부: 크리스티아나(크리스천의 아내)의 순례」를 출간하여 전체 1,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축약판(2부 생략 등)도 시중에 나와있으나 『천로역정』은 어느 것도 뺄 수 없는 가치 있는 금덩어리와 같다. 이 작품은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한 남자가 성경을 읽고서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여행하는 이야기를 제1부로 하고, 그 아내가 남편을 따라 같은 길을 가는 것이 제2부가 된다. 여기서 길을 가는 도중 통과하는 갖가..

침묵 (엔도 슈사쿠)

책소개 일본이 자랑하는 현대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대표 작품. 배경은 17세기 일본의 기독교 박해 시기.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던 포르투갈 예수회 소속 신부의 선교와 곧 이은 배교(背敎) 소식, 그 배교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잠복한 제자 신부가 겪는 고난과 갈등.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참히 죽어 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외면한 채 침묵만 하고 계신 하나님! 신학적으로 해결하기 난해한 문제,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라는 문제를 신앙을 부인해야만 살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고민하는 인물들의 내면 묘사를 통해 조용하지만 가슴 뜨겁게 그리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엔도 슈사쿠 (Shusaku Endo,えんどう しゅうさく,遠藤 周作)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소설가. 가톨릭..

아, 김수환 추기경

책소개 “추기경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좋은 삶, 행복한 삶 ,가치있는 삶을 산 위대한 순례자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천주교 서울대교구 최초 공인 전기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메시지부터 고비마다의 고뇌와 결단, 불면의 밤과 인간적 외로움, 내면세계와 영성의 완성까지. 한 아름다운 인간의 모든 것을 철저한 사실에 바탕하여 온전히 되살려낸 최초이자 유일 전기 정본. 한국 현대사를 파노라마처럼 생생히 보여주는 360여 장의 사진,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의문에 대한 답까지 최초 담았다! 목차 1권 신을 향하여 2권 인간을 향하여 저자 소개 저 : 이충렬 한국 전기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기 작가. 한국 문화·사회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의 삶을 되살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치밀한 자료 ..

신부 이태석

책소개 이태석 신부가 남긴 친필 자료, 그와 함께한 사람들의 증언, 100여 장의 생생한 사진을 통해 되살린 ‘인간 이태석’의 삶, ‘신부 이태석’의 길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해 아프리카 톤즈의 눈물을 닦아준 사람, 가난하고 불우한 이들의 영원한 친구 이태석 신부.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그를 톤즈로 이끈 운명 같은 만남,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내면의 갈등과 짧지만 아름다웠던 이별까지. 이태석 신부가 남긴 친필 자료, 그와 함께한 사람들의 증언, 100여 장의 생생한 사진을 통해 ‘인간 이태석’의 삶, ‘신부 이태석’의 길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수단어린이장학회와 함께 발간하는 선종 10주기 기념도서이자, 이태석 신부가 몸담았던 한국 살레시오회의 공인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출판 인가를 받..

한국 천주교회사, 기쁨과 희망의 여정

책소개 이 책은 신진 종교사회학자 김선필 박사의 첫 책으로, 조선 후기부터 지금까지 240여 년 이어져 온 한국 천주교회사를 “기쁨과 희망의 여정”이라는 일관된 테마 속에서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무조건적인 호교론 또는 비판론을 지양하고, 한국 천주교회가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고 참다운 신앙 공동체로 나아가는 과정과 한국 사회의 한 주역으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참신하고 독특한 관점과 방법론으로 저술함으로써 한국 천주교회사 이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 김희중 대주교 ·7 추천사 | 문창우 주교 ·11 들어가며 ·13 1부 이 책을 보는 방법 1. 한국 천주교회를 바라보는 방법 가. 맹인모상과 황사영 백서 ·25 나. 시간과 주체: 한국 천주교회를 바라보는 두 가지 기준 ·..

웨스트민스트 소요리문답 해설

책소개 현존하는 최고의 청교도 전문가 조엘 비키가 극찬한 책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의 작성자가 직접 집필한 43편의 해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은 1643년부터 1649년까지 열린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참가하여 요리문답 작성에 직접 참여한 토머스 왓슨이 설교자로서 절정기에 한 설교를 담고 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대요리문답을 참고하여 43회에 걸쳐 연속 설교를 했다. 그가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왓슨은 교리 면에서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주장한다. 신앙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초를 잘 닦아야 하는데, 요리문답이 기초를 닦는 데 유익하므로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청교도 작품들 가운데 가장 귀한 보물로 손꼽힌다...

한국천주교회사5

목차 제5부 일제 강점기의 교회……………………………………………양인성 제1장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한국 교회 제1절 일제의 종교 정책과 교회의 대응 1. 일제의 한국병합과 교회의 인식 2. 일제의 종교 규제 법령 공포 1) 〈사립학교 관련 규칙〉 공포 2) 〈포교규칙〉 공포 3. 일제의 종교 정책 변화와 천주교 1) 일제의 종교 정책 변화 2) 천주교 유지재단 설립 제2절 천주교의 민족 운동 1. 안중근의 신앙과 민족 운동 1) 안중근의 천주교 신앙 2) 애국계몽운동과 독립 전쟁 3) 하얼빈 의거 4) 하얼빈 의거에 대한 천주교회의 반응 2. 안명근과 안악사건 3. 3?1 운동과 천주교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참여와 지원 5. 항일 무장 투쟁 제2장 조선 대목구의 분할과 정비……………………………………조현범..

한국천주교회사4

책소개 『한국천주교회사』는 가톨릭교회의 아시아 선교에서 시작하여 조선교회의 창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천주교회의 커다란 흐름을 다룬 통사이다. 신학적 관점에서의 교회사보다도 한국사의 한 부분으로서의 교회사에 중점을 두었으며, 설립 47년을 맞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사 연구기관인 한국교회사연구소의 집필진이 오랜 준비 끝에 심혈을 기울여 펴냈다. 한국 교회사와 관련하여 기존의 자료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종합하였기에, 한국 천주교회사의 주요한 면면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4권에서는 ‘제4부 선교의 자유와 교회의 성장’이라는 제목 아래 병인박해 이후부터 1910년까지, 곧 박해시기가 끝나고 조불조약 이후 교회가 한국사회 안에서 점차 신앙의 자유를 누리던 시기의 한국교회사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