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인간과 건강 (책소개)/4.건강관리지식 39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 (2020) - 알츠하이머는 노화나 유전이 아니라 생활습관 병이다!

책소개 치매부터 기억력 감퇴까지, 두뇌 건강을 지켜 주는 가장 강력한 솔루션 오늘날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전체 치매 중 60~80퍼센트)는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병이다. 2015년 미국 600만 명, 전 세계 4700만 명이며 2050년에는 1억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우리가 이 병에 걸릴 것임은 기정사실이다. 단지 그 시점이 ‘언제’인지가 문제일 뿐이다. 더 큰 문제는 치매가 유전과 노화로 인한 불치병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치료제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 효과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길은 정말로 없는 것일까? 최고의 신경학 전문가인 딘 세르자이와 아예샤 세르자이는 15년간 연구와 임상 시험 끝에 획기적인 발견을 이끌어 냈다. 알츠하이머..

비타민 바이블 (2023) - 건강과 활력을 주고 노화는 늦추는 비타민의 모든 것

책소개 전 세계 1,000만 가정의 건강을 지켜온 책, 드디어 국내 출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단 한권의 책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영양학 서적의 고전 『비타민 바이블』이 발간 40주년을 맞이하여 최신 의학이 반영된 개정판으로 국내에 출간되었다. 지금 현대 사회는 풍요롭긴 하지만 진짜 영양은 부족한 시대이다. 뭐가 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음식으로 하루 세 끼를 때우고,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 그래도 부족한 몸속 영양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집에 돌아와서는 스마트폰과 TV 등 수면의 질을 깎아먹는 활동을 하다 잠드는 통에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몽롱한 상태로 또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작금의 현실에, 비타민이 왜 필요하고 어떤 비타..

65세부터는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2024) - 소식이 병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린다!

책소개 65세부터는 공복 건강법을 시도해보고 본능이 편안하고 좋은 상태라고 느낀다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은 남성 81.47세, 여성 87.57세로 길어졌고 요즘에는 ‘백세 인생’이라는 말도 일상적으로 쓰인다. 그러나 돌봄을 받거나 병상에 눕지 않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은 남성이 72.68세, 여성은 75.38세로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다. 70세부터 새로운 것을 시작해도 간병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3~5년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정년퇴직하고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부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복 건강법’을 시작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더 오래 실천할 수 있고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을 모두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학창 시절에는..

50 이후,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2022) - 이제 내 몸에 좋은 것을 더 많이 할 시간

책소개 50 이후, 최적의 상태로 살아갈 준비를 하라 면역회복력에서 근력, 활력, 수면까지, 오늘 당장 바꿀 것부터 마음의 건강까지 어쩐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이제, 나를 위해 바꾼다 중년 이후 건강의 새로운 법칙들 예전 같지 않게 머리가 잘 안 돌아가고, 몸이 부어 있고, 늘 몸이 좋지 않다고 느낀다. 이러면 우리는 바로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나이 들면 당연히 찾아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만 늦기 전에 ‘조치를 취하고 생활방식을 바꾸라는 신호’일 뿐이다. 『50 이후,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습관New Rules of Aging Well』을 펴낸 기능의학?통합의료 전문가 프랭크 리프먼 박사는 중년을 맞은 사람들이 우선시할 것은 면역력과 전반적인 웰니스wellne..

왜, 살은 다시 찌는가? (2016) - 배고픔과 싸우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책소개 왜 물만 먹어도 살찔까?” 그것은 ‘단 1g의 칼로리도 놓치지 말라’는 몸속 체중 메커니즘의 명령 때문. 몸을 굶기면 몸은 더 많이 탐한다. 미국의 저명한 다이어트-체중 과학자 린다 베이컨이 미 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다이어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쓴 책. 7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장기 실험을 마치고 “다이어트는 살찌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다른 설정체중(set point) 때문. 즉 영양, 호르몬, 혈당, 체지방 등 몸 상태를 가장 이상적으로 반영한 최적의 체중이 있다는 것이다. 모순처럼 들리지만, 뚱뚱한 체중도 어떤 사람에겐 생리학적으로 이상적이며, 아주 비쩍 마른 몸도 사람에 따라 이상적인 체형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열망하는 날씬..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의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2020) -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책소개 책은 저자의 아내 메릴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녀는 남편을 만나기 전, 각종 수술과 투약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난파상태와 같았다. 박사를 만나 자연치유의 방법으로 새 삶을 찾아 그와 결혼했으며 자연분만으로 진통 1시간 20분 만에 아이를 낳을 정도로 건강체가 되었다. 무엇이 그녀에게 새 삶을 살게 한 것일까? 무엇이 뚱보에 종합병원이었던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의 몸과 정신을 송두리째 바꾼 것일까? 인간의 몸은 아주 복잡하지만 자연의 법칙에 의해 아주 단순하게 운행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경지에 오른 사람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풀어내면서, 건강서적도 재미있고 감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2017) -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책소개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미국에서만 150만부 판매를 기록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질병과 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자연치유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적(질병)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경고음이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밥을 먹지 말라는 경고음이며, 고열이 난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지 말고 쉬라는 경고음이다. 당신이 밥을 먹지 않는 동안 여분의 에너지가 당신을 치료한다. 당신이 고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의 치유력이 발효된다. 질병은 당신을 해치려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한다. 아파야 몸이 낫는다는 사고의 전환이 질병치료의 첫걸음이다. 당신의 몸은 항상 당신 편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약을 먹고 밥 한 그..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2021) -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책소개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재개정판으로 나왔다. 단기간의 실천법(모노 다이어트)을 수록하고 내용을 탄탄히 보강했다. 시중에 난무하는 상업주의 다이어트와 증상만을 제거하는 제약업계 및 의료계에 경종을 울리는 비만과 질병 치료의 바이블로 재탄생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 유튜버 ‘단희쌤’과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과 질병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그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치매의 벽 (2024) - 노화를 늦추고 긍정적으로 지내기 위한 뇌의 올바른 사용법

책소개 일본 베스트셀러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치매 극복 이야기 치매의 벽 뛰어넘기 오랜 시간 고령자 정신 의료에 종사해 왔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환자 수가 증가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저자는 ‘일본의 치매 환자 수가 마침내 1,000만 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또 후생노동성의 치매 환자 수 추세 예측에 따르면 1940년대 말인 베이비붐 세대가 모두 75세를 넘는 2025년에 치매 환자는 730만 명에 이를 전망이고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하면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며, 경도인지장애는 60%가 3년 이내에 치매 환자가 된다는 설이 있다. 치매와 마찬가지로 고령자 ‘뇌’에 큰 적이라 할 수 있는 ‘노인성 우울증’ 환자도 우울 증상을 가진 사람을 포함해 300만 명은 된다고..

왜 아플까 (2022)

책소개 “나는 왜 아플까?” 심장 질환, 암,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이 모든 질환의 공통적인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이름조차 낯선 이 질병과 어떻게 싸워야 할까? 신장 전문의이자 인슐린 전문가 벤저민 빅먼 박사가 이 막강한 전염병에서 벗어날 가장 쉽고 확실한 비법을 공개한다! 건강에 딱히 문제도 없는데 무기력하고 여기저기 통증에 시달린다면?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한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면? 먹는 것도 없는데 늘 살이 찌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면? 가족 중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이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건강 검진 결과에 당뇨의 위험성이 표시되지 않았더라도 당신은 이미 인슐린 저항성일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수십 년에 거친 생활 습관이 만들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