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역사기행 (책소개)/2.역사문화산책 55

나도 문화해설사가 될수 있다 (능묘편)

책소개 우리 문화, 능묘를 해설하다 다른 문화재 중 특히 능묘 문화재는 최상위 지배계층의 풍요로웠던 삶에의 욕망을 엿볼 수 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고대 왕국들의 풍습을 통해 그 시대를 누렸던 삶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우리 삶의 터전인 한반도에는 우리 조상들이 선사시대 때부터 살아온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문화유산들이 있다. 이에, 〈나도 문화 해설사가 될 수 있다_ 능묘편〉은 선사시대의 무덤부터 고구려 고분, 백제 고분, 신라 고분에 이어 조선 왕릉까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 별로 사후 세계의 흔적을 다루고 깊이 있는 설명을 해준다. 이 책은 내용이 워낙에 방대한 만큼, 조선 개국 전과 후를 상하권으로 나뉘었다. 상권은 선사시대의 무덤, 고구려, 백제, 신라고분과 함께 풍수지리로 구성되며,..

고대성곽에서 역사를 만나다

소개 본 개정판은 첫 출판이 이루어진 뒤 그동안 변경되거나 부족했던 정보를 추가로 수록하고, 고대 역사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는 5편의 성곽 주제를 추가하여 총 50편의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수록된 사진도 40여 장이 더 추가되어 총 360여 장에 이를 만큼 보완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고대사의 근간이 되는 삼국과 가야, 통일신라 그리고 후삼국 시대까지 천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반도에는 역사상 가장 많은 성곽이 세워졌습니다. 이 성곽들은 고대사에서 특별한 비중을 가진 존재이며, 지금도 곳곳에서 그 자취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고대 성곽을 직접 답사하며, 그 특별한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모아 정리한 결과물을 이 글 속에 담아 놓았습니다. 5..

한국 문화유산 산책

책소개 최신 개정판. 고대로부터 2019년 7월 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내용, 사진 자료 등을 풍부히 담아, 대학교의 한국사학과, 역사학과, 관광관련학과, 국어국문학과, 문화사 강의 등 우리 문화 고적과 관련된 학과에서 주요 교재로 쓰이고 있다. 또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각종 한국사 시험 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여행이나 답사길에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적재적소에 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목차 제1장 문화재란 무엇인가 1. 지정문화재 2. 등록문화재 3. 한국의 세계유산 제2장 한국 문화의 기원과 형성 1. 석기시대 2. 청동기·철기시대 3. 삼국시대 제3장 고분의 시대별 흐름 1. 청동기·철기시대의 고분 2. 삼국시대의 고분 ..

표지석 따라 걷기 (책을 만들던 곳, 책를 팔던 곳, 가르치던 곳)

책소개 역사적인 장소, 그 터에서 일어난 일을 전하는 표지석 서울 도심의 길을 걸으면 수많은 표지석을 만난다. 무릎 높이의 표지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신경 쓰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치는 표지석은 늘 같은 자리에서, 그 터에서 일어난 일을 말해준다. 지금은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은 터에 흘러간 시간과 함께 기억에서 사라진 사건과 사람들, 공간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가 표지석에 남아 있다. 이 책은 서울에 있는 수많은 표지석 중 1900년대 책, 교육과 관련된 표지석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표지석은 장소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만 전달해서 표지석이 있는 그 자리에서 일어난 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표지석을 통해 장소가 변해온 역사뿐만 아니라 1900년대 ..

표지석 따라걷기 (언론 문화 교육의 터를 가다)

책소개 표지석 따라 걷기 - 언론 문화 예술의 ‘터’에서 만나는 역사와 인물 서울 도심의 길을 걸으면 수많은 표지석을 만난다. 표지석은 늘 같은 자리에서, 그 터에서 일어난 일을 전해준다.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은 무릎 높이 정도의 돌에 새긴 형태, 안내판 형태 등이 있다. 표지석을 찾으려고 둘러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치게 된다. 표지석이 있는 곳에는 역사 속 그날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터’라고 한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장소지만,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사건과 인물, 공간에 관한 역사는 기억에서 사라져도 표지석은 남아 있다. 이것이 우리가 표지석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역사적인 장소에 설치한 표지석 가운데 언론, 문화, 예술의 터를 답사하며 그 시대 인물과 사건을 소개하는..

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

책소개 걷는 만큼 보이는 역사, 그 골목길을 걷는다! 우리에게 근대와 개항은 무슨 의미인가? 그 특별한 현장이 살아 숨쉬는 5개 개항도시를 찾아나섰다. 신간『골목길 역사산책 - 개항도시편』은 ‘근대로 가는 길’에 관한 책이다. 모두 다섯 개 개항도시 다섯 개 역사산책로에 얽힌 사람이야기와 역사이야기다. 개항도시는 근대사회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대로에서 쓴 역사는 지배자가 쓴 역사이고 그만큼 화석화 된 역사이다. 골목길에는 민초들이 살았던 생생한 역사를 보여 줄 것이다.. 목차 브레멘 음악대 | 발트의 길 | 개항도시 역사산책 1. 부산 개항장 소통길 산책 부산 개항장 - 열린 도시 부산 개항장 사람들 - 깊고 큰 사람 선량한 부산시민 : 바보 장기려 | 거제도 사람 부산 정치인 : 거산 김영삼 부산 개..

골목길 역사산책 (서울편)

책소개 조선 건국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서울골목에 서린 우리 역사를 걷다! 우리는 미래를 계획하고 지향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그 미래가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아 결정되듯, 지금 발 딛고 선 현재도 과거로부터 축적된 모든 시간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생각, 행동, 외적인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지난 역사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은 어제의 산물이며 내일도 그렇게 오늘의 산물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잊은 채 현재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일에 인색한 상태로 지금 이 순간만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현재의 나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자랑스러운 조국이어야 할 대한민국을 알고자 하는 일에도 무심하다. 《골목길 역사산책_서울편》은 바로 이 부분에 주..

골목길 역사 산책 (한국사편)

책소개 나를 찾아 역사를 걷는다. 한반도를 걷는다. 한국인의 혼을 걷는다. 역사에서 발견하는 우리 민족의 삶과 전쟁 골목길 어귀에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끼다! 『골목길 역사산책』 세 번째 이야기, 한국사편이 나왔다. 제1편 『골목길 역사산책_서울편』은 전국 곳곳에 있는 골목길을 걸어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밝히고자 한 지역편의 첫 번째 책이다. 제2편 『골목길 역사산책_개항도시편』은 개항도시 읍성 전쟁사 등 주제별 골목길 여행의 첫 번째 책이다. 한국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밝히고자 시도한 작은 시리즈다. 이번에 새롭게 펴낸 세 번째 책 『골목길 역사산책_한국사편』은 골목길에서 우리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 마지막 시리즈다. 최근 들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사람이 자랑스럽..

한국의 선각자를 찾아서

책소개 서재필·이승만·김구 등…… 군주정을 버린 조선의 선비들 『한국의 선각자를 찾아서』는 2년 간 서울에 있는 스물 한 명의 동상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와 정치, 문화를 다시 들여다본 책이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수차례 동상을 방문하고, 동상에 새겨져 있는 해당 인물의 업적을 통해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그 인물은 어떻게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됐는지를 꼼꼼히 추적했다. 그리고 동상을 만든 조각가, 서예가, 작가 등 당대의 예술가들이 어떤 계기로 동상 제작에 참여하게 됐는지를 살피면서 동상과의 관계를 따졌다.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스물 한 명의 인물들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각 동상이 위치한 장소를 지역별로 나누어 장을 배치하였다. 따라서 일정 구역에 따라 동상을 ..

한겨례의 역사 문화의 뿌리를 찿아서

목차 1. 서론 2. 한 겨레의 뿌리를 추적한다 2.1 인류사가 비롯된 파미르고원의 마고 성(麻姑成) 2.2.1 황궁(黃穹)씨 족의 이동과 한국문화 2.2.2 환인의 적선 산(積石山)도읍 2.2.3 환웅의 태백산 도읍 2.2.4 단군의 아사달(阿斯達)도읍 2.2.5 부여의 역사 2.2.6 삼한(三澣)의 역사 2.2.7 예(濊)?맥(貊)의 역사 2.2.8 기자조선(箕子朝鮮)과 위만조선(衛滿朝鮮)의 역사 2.2.9 삼국(三國)의 역사 2.2.10 발해(渤海)의 역사와 문화 2.3 청궁(靑穹)씨족의 이동과 중원문환(中原文化) 2.4 백소(白巢)씨족의 이동과 중근동 및 서구문화 2.5 흑소(黑巢)씨족의 이동과 동남아문화 2.6 북,중,남미로 이동한 씨족 3. 한일 고대 관계사고(韓日古代關係史考) 3.1 신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