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역사기행 (책소개)/2.역사문화산책 55

아는 만큼 보인다 -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023)

책소개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 ‘답사기’ 하이라이트를 단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유산을 향하여 ‘사랑하면 알게 된다’의 철학을 설파해왔고, 한국미의 원류를 말하며 언제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의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인다』는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국토예찬을 담은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

국토박물관 순례 2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2023)

책소개 유홍준의 새로운 출발, 『국토박물관 순례』 각 시대의 대표 유적을 찾아가는 역사 기행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이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새로운 답사기이자 진화한 답사기인 셈이다.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다룬 이번 1~2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박물관 순례』에는 역사와 문화, 유물과 현장을 아우르며 수십 년간 우리 역사의 현장을 두루 순례하고 소개해온 유홍준의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통찰과..

국토박물관 순례 1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2023)

책소개 유홍준의 새로운 출발, 『국토박물관 순례』 각 시대의 대표 유적을 찾아가는 역사 기행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이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새로운 답사기이자 진화한 답사기인 셈이다.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다룬 이번 1~2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박물관 순례』에는 역사와 문화, 유물과 현장을 아우르며 수십 년간 우리 역사의 현장을 두루 순례하고 소개해온 유홍준의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통찰과..

아는 만큼 보인다 -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023)

책소개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 ‘답사기’ 하이라이트를 단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유산을 향하여 ‘사랑하면 알게 된다’의 철학을 설파해왔고, 한국미의 원류를 말하며 언제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의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인다』는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국토예찬을 담은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

이순신의 바다, 조선 수군의 탄생 난중일기에 기록된 남해의 섬과 바닷길 순례기 (2024)

책소개 임진란 격전지와 난중일기에 기록된 ‘바다와 섬’을 찾아서 『난중일기 - 종군기자의 시각으로 쓴 이순신의 7년 전쟁』 『징비록 - 종군기자의 시각으로 회고한 유성룡의 7년 전쟁』에 이은 역사기행서 통제사는 7년 전란 내내 남해의 섬을 훑고 다녔다. 그가 전란 내내 보여준 부단한 노력과 준비과정을 보면 “아, 이런 지도자도 있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그가 애초부터 군신(軍神)이었다면 모든 승리는 의미가 없다. 인간 이순신이었기에 그 승리와 노력이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모든 노력을 압축해 결국 서애 유성룡은 징비록에서 통제사를 군신이라고 일컫는다. 통제사의 자취가 서린 남도의 섬과 바다는 곧 군신의 섬과 바다이기도 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유적은 훼손되고 본래의 모습을 잃어..

천년사찰 천년숲길 (2013) - 불교 전문기자가 풀어내는 걷기명상 에세이

소개 사람은 숲길을 만들고, 그 숲길은 사람에게 은덕을 베푼다.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은 숲길을 만들던 사람뿐만 아니라 후대의 사람들에게 이어진다. 숲은 사람들에게 그 넉넉한 마음을 배우라고 무언의 가르침을 던진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이 이 숲길을 걸으가면서 그 길에서 많은 사람들은 또 새로운 꿈을 꿀 것이다. 목차 봄길 강진 백련사 / 동백숲길 순천 송광사 / 징검다리길 구례 구층암 / 대숲길 양주 석굴암 / 봄꽃길 동해 삼화사 / 살림욕길 인제 봉정암 / 내설악길 여름길 평창 월정사 / 전나무 숲길 여주 신륵사 / 남한강 물길 밀양 표충사 / 적멸숲길 양산 통도사 / 소나무 숲길 부산 범어사 / 등나무 숲길 부안 내소사 / 전나무 숲길 가을길 원주 상원사 / 꿩숲길 원주 구룡사 / 금강송길 강화 전등사..

사찰 문화유산 답사(2022)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해설한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33곳 순례기

소개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해설한 사찰 순례기 『사찰 문화유산 답사』는 사찰문화재를 불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으로, 그동안 (사)파라미타를 비롯하여 조계종 중앙신도회, 조계종 포교사단 등 불교단체와 기관에서 직접 사찰을 안내하고 순례하며 체득한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저자는 낙산사 홍련암, 남해 보리암, 석모도 보문사 등 3대 관음성지와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의 삼보사찰 그리고 5대 적멸보궁과 지역별 명찰을 선별하여 모두 33군데 사찰을 뽑았다.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제1부 3대 관음성지 붉은 연꽃으로 현신한 관세음 성지, 낙산사와 홍련암 법을 찾는 선재에게 지혜를 주는 관세음 성지, 남해 보리암 어머니 같이 자비로운 관음성지, 석모도 보문사 제2부 삼보사찰 영축산 아래 적멸의 ..

키워드 한국현대사 기행1 (제주.호남.영남)

책소개 102개 키워드로 읽는 한국 현대사 ― 길 위의 정치학자 손호철의 한국 현대사 기행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에 관련된 장소 102곳을 골랐다. 가야 할 현장은 점점 늘어나 모두 150여 곳이 됐다. 찾아가기 쉽거나 벌써 유명한 곳은 솎아내고 짐을 꾸렸다. 우리 땅 곳곳은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열린 박물관(open air museum)’이었다. 승리와 환희보다는 패배와 죽음에 연관된 현장이 많은 탓에 우울증에 시달렸다. 현대사의 격랑 속에 이름 없이 스러진 민초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런 정도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키워드 한국 현대사 기행 1》은 한국 현대 정치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정치학자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쓴 현대사 기행이다. 라틴아메리카, 중국, 쿠바,..

키워드 한국현대사 기행2 (충청.강원.경기.서울)

책소개 102개 키워드로 읽는 한국 현대사 ― 길 위의 정치학자 손호철의 한국 현대사 기행 윤석열 정부가 새로 만든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은 ‘프락치 특채’ 의혹을 받는다.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하다 마음을 바꿔 ‘녹화 사업’에 협력한 대가로 출세한 이가 ‘자유’와 ‘공정’을 지고의 가치로 내세운 ‘민주주의’ 정권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는 정의롭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일이, 민주화된 한국에서, 왜, 지금도 반복될까? 『키워드 한국 현대사 기행 2』는 40여 년 동안 한국 정치를 연구하고 가르친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발로 쓴 한국 현대사 기행이다. 라틴아메리카, 중국, 쿠바, 이탈리아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에세이를 낸 ‘길 위의 정치학자’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틈을 타 한국을..

키워드 한국현대사 기행 1 ( 제주.호남.영남)

책소개 102개 키워드로 읽는 한국 현대사 ― 길 위의 정치학자 손호철의 한국 현대사 기행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에 관련된 장소 102곳을 골랐다. 가야 할 현장은 점점 늘어나 모두 150여 곳이 됐다. 찾아가기 쉽거나 벌써 유명한 곳은 솎아내고 짐을 꾸렸다. 우리 땅 곳곳은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열린 박물관(open air museum)’이었다. 승리와 환희보다는 패배와 죽음에 연관된 현장이 많은 탓에 우울증에 시달렸다. 현대사의 격랑 속에 이름 없이 스러진 민초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런 정도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키워드 한국 현대사 기행 1》은 한국 현대 정치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정치학자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쓴 현대사 기행이다. 라틴아메리카, 중국, 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