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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외국선교회의 입국과 활동
1907년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난 대부흥운동으로 수많은 한국인이 회개하고 신앙인으로 거듭나, 기독교인이 폭팔적으로 증가하였다. 대부흥운동은 1903년 원산에서 선교사 하디의 통회기도에서 시작되었다."죄의회개"
라는 부흥회의 체험은 강렬한 신비주의적 영감과 도덕적갱신 그리고 신앙공동체 의식으로 구체화되어 전국교회로 파급되었다. 이러한 신앙운동은 기독교의 순수한 신앙과 정신을 정착시켜 한국교회가 성장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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