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4.조선왕릉

선릉정릉

동방박사님 2017. 12. 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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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정릉 宣陵 .貞陵(사적 제199호)

선릉은 조선 제9대왕인 성종 成宗 1497~1494 재위 1469~1494ㅘ 그의비 정현왕후 1462~1530의 능이다. 정릉은 성종과 정현왕후의 아들이며 조선제11대 왕인 중종中宗 1488, 재위1506~1544의 능이다.

성종은 세종과 세조의 업적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통치제도의 기준이된 <경국대전 經國大典>을 편찬하는 등여러가지 업적을 남겼다. 정현왕후는 연산군의 어머니 윤씨가 물러난 후 왕후 자리에 올랐다. 중종은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후 향약鄕約을 권장하여 유교적인 체제를 마련하였다.

 

 

선릉 宣陵

선릉은 조선 9대임금 성종 (1457~1494) 재위 (1469~1494) 계비 정현왕후 윤씨 (1462~1530)를 모신 동원이강릉이다. 서쪽언덕에 성종의 능침이, 동쪽언덕에 정현왕후의 능침이 조선되어 있다.

성종의 봉분에는 12면으로 된 병풍석을 두르고 십잊신상을 새겼고 봉분 주위에는 12칸의 난간석을 둘렀다. 세조가 능에 병풍석을 세우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으나 성종의 봉분에는 병풍석이 설치되어 있다. 정현왕후의 봉분에는 병풍석 없이 난간석만 둘러저 있다.

동원이강릉 : 왕과 왕비의 능이 정자각 뒤편 좌우의 서로다른 언덕위에 조성된 형태.

 

 

 

 

 

 

 

 

 

 

 

 

 

 

 

 

 

 

 

 

 

 

 

 

 

 

 

 

 

 

 

 

선릉 宣陵

선릉은 조선 제9대임금 성종과 계비정현왕후 윤씨를 모신 동원이강릉이다. 서쪽 성종의 능침이, 동쪽언덕에 정현왕후의 능침이 조성되어 있다. 성종의 분봉에는 12면으로 된 병풍석을 두르고 십이지신상을 새겼고 봉분주위에는 12칸의 난간석을 둘렀다. 세조가 능에 병풍석을 세우지말라고 유언을 남겼으나 성종의 봉분에는 병풍석이 설치되어있다. 정현왕후의 봉분에는 병풍석 없이 난간석만 둘러져 있다.

 

 

난간석주 (欄干石柱)

이곳에 노출돤 석물인 난간석주는 조선시대 정현왕후를 조성 당시 또는 그 후 보수과정에서 파손되어 능 주변에 묻혀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의 관람로가 신설된후 통야이 빗물에 일부 유실되어 노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현왕후의 능은 능제형식에 맞게 12개의 난간석주로 완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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