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서울지역

영락교회

동방박사님 2018. 11. 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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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永樂敎會

서울 중구 수표로 33 (저동2가 69)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울노회 소속교회이다. 1945년 12월2일 한경직목사가 메다니 전도대회 (영락교회의 옛이름)를 세운것이 시초이다.


한경직 (韓景職 1902년 12월29일 ~2000년 4월19일)

대한민국 장로교 목회자, 교육자이다. 평안남도 평원 공덕면 간리 마을에서 한도풍(韓道豊)과 청주이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출생 하였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추앙 (秋陽)이다


한경직목사의 생애

평안남도 평원군 공덕면 출신이다. 어린시절 기독교에 입문하여 선교사가 세운 진광소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기독교 계열 학교인 정주의 오산학교에 진학하여 10회로 졸업하고,1919년 평양영성 소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1922년 숭실대학교 이과에 입학하고 숭실전문학교릏 졸업하고 1926년 미국으로 유학하였다. 캔자스 주의 장로교 계열학교인 엠포리아 대학교를 거쳐, 1929년 프린스턴 대학교 신학원을 졸업 하였다.


결핵으로 투병생활하다가 1932년 귀국하여 평양 숭인상업학교 교목겸 교사로 활동하고, 평양 숭실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평양 숭실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1933년 신의주에서 신의주 제2교회 전도사로 부임하고, 의산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생활을 하였다.


1935년 ~~ (중략 )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