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본중부,동북.섬 (여행지)/5.북해도

북해도여행시리즈10 (하꼬다테)

동방박사님 2010. 6. 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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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피스티누 수도원 (진정한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곳)

1898년 창립된 일본 최초의 여자관상 수도원, 지금도 수녀님들이 성 베네틱트의 계율을 지키며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성당안을 견학할수는 없지만 성 미카엘상이나 성테레지아상이 서 있는 앞마당을 견학할수 있다.

자료전시실에는 창립이후 수도원의 역사와 수도생활의 개요를 소개하는 사진 등을 전시, 수녀님들의 헌신적인 수도생활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