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사 이해 (책소개)/1.세계사

세계사 다이제스트 : 세계사의 흐름을 가장 쉽고 단순하게

동방박사님 2021. 11.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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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의 흐름을 꿰뚫은 ‘세계사’

인류가 이 지구상에 나타나 문명을 일구며 살기 시작한 이래 역사는 시작되었다. 인류와 문명은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되어 왔을까? 이 책은 100가지 사건을 선정하여 인류사를 총체적으로 기술한 것이다. 전 3권으로 이루어진 『세계사 이야기』로 이미 세계사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 저자는 이 책에서 더 간략하게 세계사를 기술했다.

이 책은 고대세계에서부터 중세, 근대, 현대까지 인류 역사의 시작에서부터 동서양의 발전과정까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세계의 역사를 살핀다. 저자는 이 책이 세계사의 가장 초보적인 입문서로서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깊이 있는 역사읽기의 디딤돌 역할을 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가지 사건들을 쉽게 정리했다. 그리스의 민주정치, 페르시아 전쟁, 포에니 전쟁 등 유럽과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인도의 아쇼카 왕 등 지구 곳곳에서 일어난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기술한다.

  • 목차
    I. 고대 세계의 전개
    *오리엔트 세계의 탄생
    *지중해 세계의 탄생

    1 호모사피엔스의 등장-인류와 문명의 발생
    2 원시인의 그림 솜씨-크로마뇽 인의 동굴 벽화
    3 빛은 동방에서!-오리엔트 세계의 형성
    4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이집트의 영광
    5 눈에는 눈, 이에는 이-함무라비 법전
    6 무기와 돈과 종교-이스라엘 왕국 건설
    7 바벨 탑과 공중 정원-오리엔트의 통일
    8 5000년 전의 도시계획-인도 문명의 형성
    9 갑골 문자의 발견-은 왕조
    10 전설과 사실-하 왕조와 주 왕조
    11 그리스 민주정치의 시작-아테네의 ‘도편 추방’
    12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
    13 “우리는 이겼노라”-페르시아 전쟁
    14 알렉산더 대왕의 세계 정복-이소스 전투의 승리
    15 독배를 마신 명장 한니발-제2차 포에니 전쟁
    16 “주사위는 던져졌다!”-율리우스 카이사르
    17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예수 그리스도
    18 불타는 로마-네로의 기독교 박해
    19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5현제의 팍스 로마나
    20 분열된 대로마 제국-로마 제국, 동서로 분열

    Ⅱ. 아시아 세계의 발전
    *아시아 세계의 발전
    *중동 세계의 확대
    *남아시아 세계의 발전

    21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들-제자백가의 시대
    22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인仁-노자와 공자
    23 시황제의 아버지는 누구인가?-‘기화가거奇貨可居’의 고사
    24 만리장성과 병마용갱-진의 중국 통일
    25 “힘은 산이라도 뽑음 직한데…”-항우와 유방
    26 중앙 집권 체제의 확립-한의 전성시대
    27 13년에 걸친 고난의 길-서역 교통로의 개척자 장건
    28 하루아침에 사라진 이상 국가-왕망과 신新
    29 전한에서 후한으로-광무제의 한 제국 부흥
    30 서역 50여 국을 아우르다-후한의 무장 반초
    31 브라만 교와 《리그 베다》-인도 카스트 제도의 기원
    32 생로병사를 넘어서-불교의 탄생
    33 대승불교와 간다라 부처-아소카 왕과 카니슈카 왕
    34 산스크리트 문학의 전성시대-산스크리트 최대의 시인 칼리다사
    35 ‘알라 앞에서는 만민이 평등하다’-마호메트와 이슬람 교
    36 《아라비안나이트》의 세계-아바스 왕조의 창건
    37 이슬람 문화의 업적-이븐 바투타와 이븐 할둔
    38 석굴 속에 잠들어 있던 불교 문화-둔황 문서
    39 정글 속에 잠자는 사원-앙코르 와트
    40 잉카 보물의 행방-피사로의 잉카 정복

    III. 중세 세계의 형성
    *유럽 세계의 형성과 전개
    *동아시아 세계의 형성과 전개

    41 《로마법대전》과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비잔틴 제국의 영광
    42 완성된 중세 유럽의 틀-봉건제도의 성립
    43 유럽의 초석을 놓다-카롤루스 대제의 대관
    44 눈 속에 맨발로 서서 애원한 황제-카노사의 굴욕
    45 ‘신이 인도하여 주시리라’-십자군 전쟁
    46 “교황은 태양, 황제는 달이다”-교황권의 확대
    47 영국 헌법의 근원-「마그나 카르타」
    48 중세의 청순한 성인聖人 지배자-프랑스의 루이 9세
    49 백년 전쟁과 농민 반란-영국의 와트 타일러의 난
    50 백마를 탄 구국의 소녀-잔 다르크
    51 군웅이 할거하는 시대-「삼국지연의」의 세계
    52 수 왕조의 창건과 몰락-대운하를 건설한 양제
    53 창업創業보다 수성守成이 어렵다-정관의 치
    54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측천무후
    55 안사安史의 난-현종과 양귀비
    56 시선詩仙, 시성詩聖 그리고 사회파 시인-이백·두보·백거이
    57 문인의 정치 이상-왕안석의 ‘신법’
    58 주자학은 어떤 사상인가-주희의 이기이원론
    59 침략자에서 세계 제국 건설자로-칭기즈 칸
    60 쿠빌라이의 중국 대륙 통일-대원 제국의 창건

    IV. 근대 사회의 성립
    *유럽 세계의 시대
    *중화 제국의 형성
    *시민 혁명과 사회 혁명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
    *아시아 여러 나라의 근대화
    *제국주의의 성립

    61 르네상스의 후원자-메디치 가와 푸거 가
    62 르네상스의 거장들-레오나르도 다 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
    63 아메리카 신대륙과의 만남-콜럼버스의 항해
    64 “구원은 믿음에 의해서만 얻는다”-루터의 ‘95개조 반박문’
    65 “지구는 둥글다”-마젤란의 세계 일주
    66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67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갈릴레오 갈릴레이
    68 에스파냐 무적함대의 패배-엘리자베스 1세의 ‘영광의 세기’
    69 “짐이 곧 국가다”-태양왕 루이 14세
    70 세계를 품안에 넣기 위하여-표트르 1세
    71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메이플라워 호의 미국 도착
    72 사형대에 오른 국왕-청교도 혁명
    73 유혈 없이 성공한 혁명-영국의 명예혁명
    74 ‘보스턴 항구를 차茶로 채워라’-미국의 독립 선언
    75 ‘자유·평등·박애’의 삼색기-프랑스 대혁명
    76 코르시카에서 세인트헬레나로-나폴레옹
    77 2만 상자의 아편 몰수-제1차 아편 전쟁
    78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미국의 남북전쟁
    79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독일통일의 완성
    80 “프랑스여, 어디로 가고 있는가”-드레퓌스 사건

    V. 현대 세계의 동향
    *제1차 세계 대전 전후
    *제국주의 체제의 상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20세기 말의 상황

    81 “병사여, 인민을 쏘지 말아라”-러시아 ‘피의 일요일’
    82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신해혁명
    83 남극점에 휘날리는 노르웨이 국기-아문센의 남극점 도달
    84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소리-제1차 세계 대전 발발
    85 망치와 낫과 별-러시아 혁명
    86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국제연맹 성립
    87 “로마로 진군하자!”-무솔리니의 이탈리아 수상 취임
    88 ‘암흑의 목요일’과 ‘비극의 화요일’-세계 대공황
    89 독일과 나치스-히틀러의 독일총통 취임
    90 5천만 명이 희생된 전쟁-제2차 세계 대전
    91 미래의 세대를 구하자-국제연합 성립
    92 ‘대장정’과 오성홍기五星紅旗-중화인민공화국 수립
    93 시오니즘과 팔레스타인-피해가 컸던 제3차 중동 전쟁
    94 우주시대의 막이 열리다-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95 상처입은 거인-베트남 전쟁
    96 새로운 사회주의를 위하여-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 추진
    97 세계에 군림하는 팍스 아메리카나-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98 동구권의 민주화 운동-1989년의 동유럽 혁명
    99 베를린 장벽 무너지다-독일의 통일
    100 공산주의의 몰락-소비에트 연방 해체

    부록
    발명·발견의 역사 연표
    과학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