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과학의 이해 (책소개)/5.인류미래

그림자 정부 (미래사회편)

동방박사님 2022. 2.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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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 정치와 경제를 지배하는 그림자정부의 음모와 야욕을 파헤쳐 큰 반향을 일으킨 『그림자 정부』시리즈 미래사회편. 저자는 특유의 음모론을 나름대로의 근거와 자료를 통해서 전개하고, 베일에 가려졌던 세계의 이면사를 들쳐낸다. 테레와 분쟁의 혼돈을 끝낼 단일정부 출현의 정당성을 획득하려는 것이 보이지 않는 세력의 치밀한 계산이라는 저자의 주장처럼, 사람들이 사생활을 감시당하고, 조종당하며 인간의 가치를 완전히 상실할 미래사회가 펼쳐질 것인가? 미래사회편은 우리에게 주의와 선택을 촉구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 감시의 예로, 미국의 NSA가 주도하고 있는 '에셔론'은 세계 각처에 설치해놓은 도청장치 프로그램을 지목한다. 전파를 이용하는 통신인 전화, 이메일, 휴대폰등, 모두 NSA의 '에셜론 딕셔너리' 초특급 컴퓨터에 통과되게되고, 주요 어휘로 등록된 단어를 통해 지문검색을 하듯, 음성이나 모습을 통해 정보를 파악하게 된다는 것인데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 있을 법한 음모론을 펼친다.

미래사회에 전개될 시나리오에는 과학과 기술을 독점하고, 전자와 음파를 이용한 최신무기로 전쟁과 테러를 일으키고, 환경과 인간까지 조정하려는 그림자 정부의 음모가 소개된다. 그 시나리오에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테러는 세계를 통일하려는 특정집단이 계획한 제3차 세계대전의 임박을 예고하고 있고, 그 전장으로 한국을 지목하고 있다. 또한 그림자 정부의 음모는 3차 세계대전에 그치지 않고 전쟁이후 살아남은 인간을 감시하고 통제하는데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1장 인간 감시의 시작

전 세계 모든 통신을 감청한다
에셜론의 성립
국가안보와 시민사찰
산업스파이
세계인류에 대한 경고

프라이버시, 보호인가! 감시인가!
프라이버시 불감증
당신의 정보가 새고 있다
인간 존엄성의 선결조건
보호인가, 감시인가

2장 세계를 통제하는 전자기 무기

전자무기의 창시자, 니콜라 테슬라
알려지지 않은 천재 과학자
에디슨, 마르코니, 테슬라 시대를 앞선 발명
테슬라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

전자기파 무기의 신기원
가공할 무기 HAARP
땅속을 찍는 EPT
GWEN과 사이클로트론 공명
조용한 잠재술
모스크바 신호
러시아 딱따구리비살상무기
휴대폰
EMP 무기
플라즈마 무기
EMR 무기

환경과 기후를 조종하는 전자기파 무기
기후를 바꾸려는 인간의 시도
지구 대기층이 변하고 있다
무용지물인 환경조각기술 금지조약
전리층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
테슬라의 조종된 지진
공군 2025 계획

3장 인간의 몸과 마음까지 지배한다

마인드콘트롤의 새로운 방식
인간통치의 궁극적 수단
극단의 심리조종 MKUltra
심리를 변화시키는 약물복용
무의식의 행동을 유발하는 최면술
전자기파를 이용한 다양한 마인드 컨트롤
폐허 아래서 진행되고 있는 몬토크 프로젝트

음파무기를 이용한 인간관리
들리지 않는 소리로 조종한다
음파무기에 고통당하는 사람들

종교를 통한 자벌적 통제
찰스 맨슨의 추종자들
피플스 템플의 존스타운 학살
CIA의 지원을 받은 사이언톨로지교
샘의 아들 연쇄살인 사건

4장 미래사회와 인간의 자유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반도를 둘러싼 위험
 

저자 소개 

1939년 중국 창춘(長春)에서 태어났다. 한국으로 건너와 대학을 마치고 15년 간 직장생활을 하다 캐나다로 이주했다. 캐나다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에서 동양 문화에 대해 수년 간 강의했다. 캐나다, 중국우호협회 서부 회장, 아세아학회 회장, 캐나다복합문화협회 서부 대표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현재 캐나다화폐경제개혁위원회(COMER)에서 활동하면서 정신 문명과 사회 고발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지금 세계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 은밀하게 세계를 쥐고 흔드는 그 절대의 권력자들은 누구인가? 하느님도 곤경에 빠지면 조언을 구한다는 그 거대한 권력의 정체는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세계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를 좌지우지하지만 장막에 둘러싸여 있기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조직이다. 한국전쟁, 제2차 세계대전, 걸프전쟁, 오일 파동, 그리고 1990년대 아시아의 경제 몰락까지 세계적인 사건을 배후 조종한 이 조직의 최종 목표는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시온의 칙훈서. 100여 전에 발견된 이 책은 누가 썼는지 확실한 근원은 알 수 없지만 세계를 통일하려는 조직의 비밀 문서임은 분명하다. 놀랍게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현상이 여기에 적혀 있는 칙훈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림자 정부. 지구 도처에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무서운 조직과 집단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인류의 평화를 외치지만 이면에서는 오히려 부와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각종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들의 계획은 수세기에걸쳐 하나의 큰 맥을 이으면서 은밀하고 조직적이며 치밀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들이 바로 버트란드 러셀의 말처럼 '하느님이 곤란을 겪고 있을 때 충고를 해줄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진 누상 정부(褸上政府), 즉 구름 위에 존재하는 그림자 정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