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산이포
산이포 사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 회,강화(강화도,석모도, 주문도)지역 민간인 희생사건 2008. 1951년 1월 3일 부터 중순에 걸쳐 양사면으로 파견나온 강화 특공대가 부역협의자 및 그 가족들을 연행하여 철사포구로 들어오던 피신 귀향자들을 전부 살해한 사시리, 강화특공대 철산파견대 대장 홍종택, 인화리 파견대장 계현성, 양사면 소년단 김종법, 한재한, 한규호, 한상식의 증언과 신청인인 김의용, 이정희 전종국, 참고인 이순희. 오옥자의 관련 진실을 통해 확인 되었다. -덕화리 김00씨의 증언 1.4후퇴 당시 산이포(천신뿔)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가 개에서 배를 타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목격하였음, 당시 강화특공대가 이들에게 솔가지를 붙여 배로 던졌고, 배에 타고 있던 1백여 명의 주민들이 모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