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전쟁교훈여행 (2010~) (여행지) 190

강원도 철원군 DMZ 두루미 평화타운

DMZ 두루미평화타운 DMZ 두루미평화타운은 양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16년 11월 개관하였으며 철원 두루미 서식지에 대한 연구사업 및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 및 지역단체, 관계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철원 두루미 서식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하기위하여 두루미 평화타운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두루미들의 지상낙원 강원도 철원은 해마다 두루미들이 월동준비를 위해 철원평야로 날아옵니다. 10월부터 두루미들은 가을 추수가 끝난뒤 낙곡이 풍부한 철원지역의 논과 저수지를 찿아 평화롭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조류 철원 평야로 날아드는 두루미의 종류에는 천연기념물 2-202호인 두루미부터 쇠기러기 등 수만마리가 찿고 있으며,11월 중순 이후부터는..

강원도 철원군 (금강산 전기 철도 금강산선 유적)

금강산 전기 철도 금강산선 유적 • 노선 거리 : 116.6km • 운영 기관 : 금강산전기철도 주식회사(개업~1942), 경성전기주식회사(1942~194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통성 운수국(1945~1950) • 궤간 : 1435mm(표준계) • 통행 방식 : 좌측 통행 • 역 수 : 28 • 복선 구간 : 없음 • 전철화 구간 : 전 구간,직류 1500v • 보안 장치 : 없음 역사 3등 객차 평양 철도박물관에 있는 2등/3등 객차 금강산 전기철도 금강산선은 사유 철도로서, 1924년에 최초로 개통되어 1931년에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된 노선이다. 본사는 강원도 철원군 외촌리 655번지에 있었다. 출장소는 왕십리와 다른 사유 철도 또는 국영 철도선과 달리 주로 관광 목적을 위해 건설된 점이 이채..

강원도 양구 (DMZ 자생식물원)

국립DMZ자생식물원 대한민국 산림청 소속 국립수목원 분원 형태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에 조성한 식물원이다. 국립수목원은 2013년 식물원을 완공하고 DMZ지역 산림 생태계를 연구했으나 일반에 공개하지는 않다가 2016년 10월 19일 일반인에 개방하였다. 목적 DMZ 민통선 이북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종의 증식,보존을 위한 식물원을 조성하여 북방식물자원의 안정적 보전,관리기반 구축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DMZ & CCA의 식물조사,수집,보존,연구 교육,체험,생태관광등 대국민 서비스 제공 북한지역에 대한 조림,산림복원 수종 연구,개발 주요 시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 , 면 적 : 총 18ha (180,000 m2) 국제연구센터, 숙소동, 전시원, 보존원 등 전시원 국립DMZ자생식물원..

평화의 댐 (국제 평화 아트파크)

국제 평화 아트파크 국제 평화 아트파크는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전쟁의 상징인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 예술품으로 재구성해 공원을 조성하였다. 수명을 다해 폐기 처분된 탱크, 자주포, 대공포, 전투기 등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2015년 한국 전쟁 휴전일에 맞춰 개장하였다.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를 외치는 국제 평화 아트 파크는 통일과 안보교육에 최적화 되어 있다. 주변에 평화의 댐과 세계 평화의 종 공원,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DMZ 평화 및 안보와 더불어 생태 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공원에는 군 장비 15점. 일반 조형물 7점. 산책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평화의 댐 (평화의 종)

세계평화의 종 세계평화의 종은 세계 각국의 분쟁지역에서 수집된 탄피들을 모아 만든 종으로 평화. 생명.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만관 (37.5톤)으로 만들어진 세계평화의 종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고자 1만관중 1관을 분리한 9,999관으로 주조되었다가 통일의 날, 떼어진 1관을 추가하여 세계 평화의 종을 완성할 것입니다. 노벨 평화의 종 노벨평화의 종은 세계평화의 종 준공식 (2009.5)에 참석하였던 노르웨이 욘 요네스 목사가 노벨상 발상지인 노르웨이, 스웨덴과 대한민국에 제2의 평화의 종을 설치하여 평화 울림의 세계화를 위하여 제안하였으며, 평화를 사랑하는 3개도시 (대한민국 화천군, 스웨덴 에다시, 노르웨이 아이스코그시)가 뜻을 모아 오슬로 복세나센 컨퍼런스센터,모로쿨리엔평화공원, 평화의 ..

평화의 댐 (비목공원)

비목(碑木) 공원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에 위치한 비목공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가곡인 비목(碑木)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5년에 조성되었다. 비목의 유래는, 1960년대 중반 평화의 댐에서 북족으로 12Km 떨어진 백암산 (해발 1,179m) 계곡 비무장지대에 배속된 한명희라는 청년장교가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6.25전쟁때 전사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을 발견하고 돌무덤의 주인이 전쟁 당시 자기 또래의 젊은이였을 것이라는 생각에의 노랫말을 지었으며 그 후 장일남이 곡을 붙여 비목이라는 가곡이 탄생되었다. 1996년부터 매년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비목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평화의 댐 평화의 댐(平和의 dam)은 대한민국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의 북한강에 위치한 댐이다. 2차 완공 후의 현재 길이는 601 m, 높이는 125 m이며 최대 저수량은 26억 3천만 t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금강산댐 건설에 따른 수공(水攻)과 홍수 예방을 위해 1987년 2월에 착공하여 1989년 1월에 1차 완공(당시 높이 80 m)된 뒤, 2002년부터 2단계 증축 공사를 하여 2005년 10월에 최종 완공되었다.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댐으로 운영되고 있다. 댐 위로는 지방도 제460호선이 지나간다. 건설 과정에서 제5공화국 정권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공 위협을 과장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여 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였다는 정황이 이후 제13대 국가..

식민지역사박물관 "강제동원증언전" 참관

코로나와 무더운 더위의 오늘이지만 마음먹고 식민지 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강제동원 증언 전 를 참관하였다. 민족문제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로 일본의 산업유산 시설이 지워버린 강제노동 강제노동의 역사를 '증언'한다. 이번 전시는 강제동원 피해자 19명의 증언을 통해 일본 '전체 역사를 알게 하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2015) 이행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래 내용은 민족문제연구소 민족사랑 특집호 회보 201908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강제동원 강제노동은 없었다고? '징용공 아닌 한반도 출신 노동자다? 2018년 10월30일 대법원 판결 직후 일본 아베 정부는 '징용공'이라고 불렀던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 구..

경기도 양평읍 갈산공원 (6.25/베트남참전 기념비)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산23번지 갈산공원 이곳에 건립된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는 1950년 6월25일 북한의 남침이후 1953년 7월27일 휴전시까지 국가 운명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붉은 피 맨주먹으로 북한공산당의 침략을 막고 각 지구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군인 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무공훈장을 받은 용사 그리고 국가 안정 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을 받은 용사 그리고 국가 안정 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서 2009년 11월25일 현재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292명의 이름을 훈격별로 명각하여 후손이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고취발전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과 애국 애족 정신을 함양하여 나라의 위기와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