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테마여행 (2006~) (여행)/6.인물기념관 24

안중근의사 기념관

안중근의사는 대한제국기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 참담한 종말을 맞고 있을때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조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힌 민족의 영웅이시다.2010년 새로히 건립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안의사의 단지동맹을 상징하는 12기둥 형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안중근의사의 출생에서부터 순국에 이르기까지 전생애가 전시되어 있다.

이태석신부 생가 송도성당

이태석신부 생가 이태석 신부는 1962년 9월 부산시 서구 남부민2동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나 성직자와 의사로서 사랑과 봉사의 참된 삶을 살아 왔습니다. 2001년 사제의 품을 받자마자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tonj)에 가서 선교, 의료. 교육,문화등 전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처 열악한 톤즈마을을 부흥시키고 톤즈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으나, 2010년 1월 대장암으로 48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나눔의 시작은 내가 가진 것을 배푸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받은 것을 돌려주는 것이라며, 가난한 이와 아픈 이들, 나약한 이들을 위해 사랑의 다리가 되고자 하셨던 신부입니다.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25:40) 하신 예수닌의 ..

부산개항 안용복 기념관

조선 세종 때 좌도수군도안무처치사 본영(左道水軍都按撫處置使本營)을 부산포에 두었다. 수군절도사영(水軍節度使營)으로 이름이 바뀐 것과 울산의 개운포(開雲浦)로 영을 옮긴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부산포로 다시 옮긴 것은 1635년(인조 13)이었다. 그 뒤 1652년(효종 3)에 영을 다시 개운포로 옮겼다. 부산포는 왜국(倭國)과 가까워 일찍부터 군사시설을 강화하였는데, 이곳에는 부산진(釜山鎭)이 함께 있었다. 부산포진은 군사체제상 동래도호부사의 지휘를 받았으며 부산포진 첨사(僉使)가 다스리는 부산진성은 주위가 5,356척이고 높이가 13척이나 되었다. 현재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정공단(鄭公壇) 터가 성의 남문이 된다. 성 안에는 130여 명의 상주군(常駐軍)이 있었고 6척의 군선(軍船)이 있었다...

부산 요산 (김정한) 문학관

요산 김정한 선생 요산 김정한 선생 (1908~1996) 은 격동의 20세기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우리 현대문학사에서 민족문학의 눈부신 성취를 이끈 위대한 작가 가운데 한분이다. 1936년 단편소설 '사하촌" 으로 등단한 뒤 선생은 민족사의 질곡을 민중과 더불어 견더 내면서, 소외되고 억압받는 주변부 인간의 현실을 양심적인 시선으로 고발 하였으며 , 분단극복이라는 민족의 숙원을 자신의 문학과제로 삼았다. 선생은 불의의 부자유에 맞서 싸운 양심적 지사 였으며, 평생 부산 경남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삶의 텃밭을 지켜낸 파수군 이었다. 요산이 세상을 떠나신 뒤 금정산 자락에 앵가를 복원하고 문학관을 지어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있다. 요산선생이 태어난 동래구 북면 남산리는 에부터 김씨 (삼현파) 집성촌이었다. ..

나카라이 토스이 문학관

나카라이 토스이 문학관 니카라이 토스이는 1860년, 대대로 쓰시마 번주의 주치의를 지낸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산 왜관에서 의사로 상주하던 아버지를 따라 부산에서 소년기를 보내면서 한국어를 배웠고, 1882년에는 특파원1호로 서울로 파견되어 활동하였으며, "춘향전" 을 번역하여 신문에 연재한 기자겸 소설가이다. 일본의 5천엔 지폐의 주인공인 여류작가 "하구치 이치요"의 스승이자 연모의 대상으로 알려져 있다. 니카라이의 이즈하라 생가 자리에 있는 기념관은 니카라이의 자료전시와 지역주민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통영 박경리 기념관

소설가 박경리박경리 (朴景利) 1926년 12월2일 ~2008년 5월5일 는 대한민국 소설가이다 대하소설 가 대표작이며 이외에도 등 많은 작품이 있다.1926년 경상남도 통영군 통영읍 (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여고를 졸업한 뒤 결혼 하였으나 부군은 좌익으로 몰려 한국전쟁 중에 서대문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이 하였다. 1955년 소설가 김동리의 추천으로 단편 1956년단편 이 현대문학에 발표되면서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삶을 시작한다. 2007년 7월 페암이 발견 됐으나 고령을 이유로 치료를 거부 하였다. 하지만 병세가 악화되어 2008년 4월4일 뇌졸증 증세가 나타나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하였다 입원후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2008년 5월5일 오후2시45분 경 향년 83세에 세..

전북 전주"혼불" 최명희문학관

최명희 崔明姬 (1947년 ~1998)1947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였다.1972년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1981년 전주 기전여자고등학교와 서울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였다. 1980년 신춘문예에 단편 이 당선되어 등단 하였고 이듬해 창간 60주년 기념장편소설 공모전에서 이 당선 (~~ 진행중 중략)

엄홍길전시관 (9월8일)

엄홍길 (嚴弘吉)1960년 9월14일 ~ 대한민국산악인겸 탐험가이다등정1985년 9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8,848m)남서벽 원정을 시도하였다가 실패하였으나, 1988년9월에 다시도전하여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였고 2001년 9월에는 시샤팡마 (8,027)등정에 성공하여 13년만에 14좌 등정을 모두 성공했다.2004년 5월5일에는 14좌에 속하지 않는 위성봉 알룽캉 (8,505m)등정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