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2016년)
국립서울현충원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은 1955년 창설되어 144만제곱미터 (약 44만 평) 대지위에 17만 6천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영면하고 있는 민족의 성역(聖域)입니다. 정문에서 마주 보이는 곳에는 현충문(顯忠門)과 현충탑(顯忠塔) 이 있으며, 현충탑의 위패봉안과 현충탑 동문의 부부위패판에는 6.25전쟁 당시 전사하고도 유해를 찿지 못한 장병들을 비롯하여 10만 4천여 유공자들이 위패(位牌)로 봉안(奉安)되어 있고 현충탑 안의 지하 봉안실에는 유해는 찿았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6천여 무명용사들의 영현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묘역(墓域)에는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과 김대중 대통령, 김여삼 대통령을 비롯하여 임시정부 요인, 애국지사, 국가사회공헌자, 군인, 경찰관, 예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