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이 책은 여의도 문법에 익숙지 않은 평범한 40대 가장이 뜻하지 않게 정치에 입문해 선거를 치르며 경험한 날것의 생생함이 그대로 담겨 있다. 험지에 출마하게 된 3040 세대 ‘초짜’ 정치인의 애환과 고민, 그리고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치열한 선거전의 한복판에서 체감한 민생의 무게를 정치인의 시각이 아닌 일반인의 시각으로 날카롭게 파헤치며 보수의 미래에 관한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이 책은 한동훈 신드롬과 봄꽃처럼 사라져간 보수의 꿈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유민주주의와 2027년 보수 재집권,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도 담겨 있다.목차프롤로그 / 한동훈 죽이기는 보수를 살릴 수 있을까?제1장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동료 시민국민의힘 ‘서울 6석’의 공포와 한동훈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