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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숙청을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로베스피에르, 레닌, 스탈린, 유방, 주원장, 마오쩌둥... 역사상 이름난 권력자들은 왜 그렇게 많은 인명을 앗아갔을까. 그들의 손에 피를 물들이게 된 경위를 좇으며 ‘16가지 역사 법칙’과 ‘12가지 숙청의 논리’로 정리, 대규모 숙청 사건의 배후에 있는 놀이와 피비린내 나는 사건을 통해 역사를 움직인 법칙을 설명한다.역사를 세밀하게 분석하려면 반드시 ‘숙청’이란 논제를 동반해야 한다. 그런데 숙청은 불합리하고 잔인하며 처참한 세계일 뿐,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숙청처럼 불쾌한 주제는 무의식중에 피하려 하기 쉽다.평화로운 시대에는 숙청에 관한 연구도 하나의 재미로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외교적으로 험난한 현대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