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울은 선교사이자 목회자로서 복음을 널리 전하고 교회를 설립하고 성도를 양육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지금의 동유럽까지 복음을 전했고, 당시 땅끝으로 여겨졌던 스페인에도 가서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을 품고 있었다. 그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겪으면서도 예수님의 길을 따랐다. 바울이 이렇게 자신의 삶을 다 드려 사역할 수 있었던 동기는 무엇일까? 여러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들을 영적으로 세우기 위해 어떤 사역 원리를 가지고 있었을까? 그렇다면 이 시대에 우리가 복음 사역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바울의 사역에서 배울 점은 무엇일까? 이 책은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 무엇이며 그의 사역을 이끌어 간 확신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도록 돕고, 이를 우리의 사역 현장에 적용하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