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독교-개신교 (책소개)/2.한국기독교역사 111

한국 기독교 역사의 재검토

책소개 이 책은 저자 류대영 교수(한동대)가 지난 20년간 쓴 연구논문을 선교와 제국주의, 복음주의와 근본주의, 한국적 기독교 여성, 신사참배 등의 주제별로 묶은 책이다. 이에 앞서 출간한 책인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에서 다룬 주제와는 달리 이번 책에서는 주로 종교적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논란이 되는 주제는 수정주의적 관점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고, 잘 다루어지지 않는 주제는 그 중요성을 드러내려 했다. 목차 서문 제1부 선교와 제국주의 제국주의 침략과 아편밀수 : 귀츨라프 선교의 그림자 2 아서 브라운과 『극동의 지배』 34 제2부 복음주의와 근본주의 초기 한국교회에서 “evangelical”의 의미와 현대적 해석의 문제 66 윌리엄 베어드의 교육사상 94 윌리엄 레이놀즈의 남장로교 배경과 성서..

한국전쟁과 기독교

책소개 전쟁, 그리고 전쟁 이후 ― 한국 기독교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읽는다 과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형 교회의 상당수가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책은 북한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이 한국전쟁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주류 세력으로 떠오르는 과정에서 시작해, 박정희 정권과 긴밀하게 결합하는 과정까지를 실증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필치로 그려낸다. 또한 휴전회담을 둘러싼 논란, 승공 담론의 확산, 전쟁고아 사업과 가족계획 사업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이슈에서 한국 기독교가 남긴 자취를 재발견함으로써 그동안 공백으로 남아 있던 역사를 새로운 논의의 장으로 불러내고, 오늘날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만든 이념과 가치..

대화 풀어보는 한국교회사 2

책소개 한국교회사는 단순히 흥미로운 이야기, 옛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교회사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오늘을 어떻게, 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거울이 됩니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어떻게 정립되었는지를 한국교회사가 말해주며, 그 역사를 잘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선배들의 장점을 잘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실수와 잘못을 배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와 같은 통찰력으로 오늘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나온 장동민 교수의 한국교회사는 논문식의 서술이 아닌 대화식의 서술로 쓰였기 때문에 읽는 데에 지루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사를 매우 흥미롭게 읽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화로 풀어보는 한국교회사 1

책소개 한국교회사는 단순히 흥미로운 이야기, 옛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교회사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오늘을 어떻게, 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거울이 됩니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어떻게 정립되었는지를 한국교회사가 말해주며, 그 역사를 잘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선배들의 장점을 잘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실수와 잘못을 배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와 같은 통찰력으로 오늘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나온 장동민 교수의 한국교회사는 논문식의 서술이 아닌 대화식의 서술로 쓰였기 때문에 읽는 데에 지루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사를 매우 흥미롭게 읽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권으로 읽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

책소개 『한 권으로 읽는 한국기독교의 역사』 가 연구소 발간 한국교회 통사 다섯 번째 책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한동대학교 류대영 교수가 집필한 책으로서 한국기독교의 전래부터 2017년 최근까지의 한국 기독교사 전체를 통사적으로 집필한 책이다. 이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는 『한국기독교의 역사』Ⅰ,Ⅱ,Ⅲ권을 발행하여 신학생들을 비롯한 한국교회사 연구자들에게 교재로 많이 읽히고 있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아닌 기독교인들이나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다소 내용이 방대하여 어려움이 있었다. 바로 이런 부분을 감안하여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그렇지만 기존의 책을 축약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에서 책을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류대영 교수는 미국교회사를 비롯하여 초기 미국선교사들에 대한 연..

이야기 교회사

책소개 요점만 콕콕, 이야기 교회사 기독교 교회는 2천 여년의 세월을 이겨가며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교회의 역사륻 다룬 교회사도 복잡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분당아름다운교회의 담임목사인 김기홍 목사가 신본주의적·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교회사를 정리한 책이다. 복잡한 교회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기술했다. 원래 상·하권으로 분권되어 있었던 『이야기 교회사』를 한 권으로 엮었다. 세속사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라는 관점에서 교회사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목차 저자 서문 1부 교회의 시작 01. 하나님의 손길 | 02. 때가 차매 | 03. 유대에서 땅끝까지 | 04. 초대교회의 예배 | 05. 영광스러운 시대 | 06. 카타콤의 교회 2부 교회의 발전와 이단 07. 교부들의 시..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

책소개 옥성득 교수는 1885년부터 1910년까지의 초기 한국교회사 연구에만 무려 30년을 온전히 투자하며 당시에 기록된 거의 모든 자료를 섭렵하고 해독했다. 그 결과 초기 한국교회가 세간의 통설처럼 서구 의존적이고 미성숙한 교회가 아니라, 상당한 내공을 갖춘 자급적이고 자치적인 교회였음을 논증했다. 그리고 이런 작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 전해 내려온 수많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반추와 간증들이 실제로는 사실관계가 부정확하거나 왜곡된 것임을 찾아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작업의 열매인 셈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초기 한국교회사를 둘러싼 30개가 넘는 오해들과 곡해들을 자세히 추적해서 성실하고 정직한 시선과 심장으로 바로잡는 노력의 일단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역사를 바로 세우..

초대 한국교회사 : 첫 사건으로 본

책소개 1세대 교회에 서린 처음 사랑을 더듬어 가는 여정 신앙의 씨앗이 뿌려졌을 때 이 땅에 뿌리내린 교회들 2007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백 년 이상 된 교회가 5백여 개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석철 집사는 이 교회들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해 두루 수소문해 보았지만 옛 모습의 예배당이 남아 있는 교회는 드물었다. 80년 이상의 건축령을 가진 교회 건물이 채 서른 곳도 되지 않았던 것이다. 서둘러 여러 목사님과 관계자에 조언을 구하고 교회사 서적을 뒤적였다. 그리고 1년여에 걸쳐 전국을 돌며 스물 네 곳의 1세대 예배당을 촬영했다. 우리의 처음 믿음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 건축을 전공하고 오랜 기간 사진을 찍어 온 그에게 이 작업은 사명..

한국 교회 이야기 : 이덕주 교수가 쉽게 쓴

책소개 [표지글] 교회사를 민족사와 연계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이 처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교회공동체가 풀어야 할 과제를 주시고 그것을 풀어가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도록 이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존재하는 교회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때를 분간할 수 있는 지혜'(마태 12:32-36)다.그런 지혜가 있어야 민족공동체가 처한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가 '민족 구원'이라는 선교의 궁극적 목적을 수행할 수 있다. 목차 머리글 Ⅰ.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오기까지 1·양초와 성경 복음을 처음 접한 의주 사람들 2·텬디만물이어드래서낫너뇨? 만주에서 이루어진 우리말 성경 번역 3·압록강 잿물이 된 성경책 초기 매서인 4·조선 마케도니아인의 꿈 일본에서 개종하고 성경..

초대 한국교회사 : 첫 사건으로 본

책소개 한국 개신교의 역사 어떻게 시작되었나 한국 개신교 역사 첫 30년 동안 있었던 첫 사건들과 첫 인물들에 대한 45가지의 실증적이고 비판적인 탐색의 작업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는 근원을 생각하라는 말이다. 오늘 우리가 마시는 한국기독교의 물도 그 출발점과 원류가 있었다. 이 책은 한국 개신교 역사 첫 30년 동안 발생한 첫 사건들과 첫 인물들을 찾아 여러 자료를 비판적으로 탐색한 후에 그린 여행기와 지도 45개를 모았다. 때로는 이미 난 길을 따라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면서 우거진 잡초를 헤치고 겨우 바른 길을 찾기도 했고, 어떤 곳에서는 길이 없어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아갔다. 독자들은 안내 지도와 설명서를 보면서 숨겨진 다른 시원(始原)을 찾아 나서는 즐거운 역사 순례를 통해 새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