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부부 (배재학당 교육선교사) 벙커 (1863~1932) . 부인 애니엘러즈(1860~1938) 벙커는 최초의 근대식 학교 육영공원의 교사로 1886년 한국에 들어왔다. 그러나 정부의 재정지원 중단으로 학교가 문을 닫자 벙커는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배재 학당에서 종래의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대신 공개적..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무어 (백정전도의 개척자) 무어 (1860~1906) 무어는 "백정 전도의개척자"이자 "백정 해방운동의 조력자"로 알려져 있다. 무어는 매코믹신학교 재학시절, 언더우드로 부터 한국선교에 대한 도전을 받고, 신학교를 졸업한 후 믹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1892년 한국에 들어 왔다. 무어는 서울에서 노방전도를 통해 100여명에..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레이놀즈가족 (한글성경번역) 레이놀즈 (1867~1951) 레이놀즈는 미국장로회 선교사로서 성경 한글번역의 공로자이다. 레이놀즈를 비롯한 몇사람의 신학생들은 언더우드가 안식년 기간에 해외선교신학교연맹대회에서 행한 한국선교에 대한 설교에 감동을 받아 한국선교를 자원했다. 당시 미국 장로회는 한국 선교에 큰 ..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파울링 가족묘 (침례교) 파울링 가족묘 (침례교) 1895~1899 에그워드 파울링은 1889년 12월 8일 내한한 한국 최초의 침례교 선교사인 말콤 펜윅과 함께 고든으로부터 1894년 목사 안수를 받고, 이듬해 클라렌돈 침례교회가 운영하던 엘라 씽 기념선교회로부터 한국으로 파송을 받았다. 파울링선교사는 강경에서 포목장..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혜론 가족묘 (제중원의사) 혜론 (1856~1890) 가족묘 헤론은 양화진에 최초로 안장된 인물이다. 헤론는 테네시대학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미 20대에 모교의 교수로 초빙받은 수재였다. 그는 헤티와 결혼한 후에 북장로회 선교사로서 1885년 6월21일 조선에 들어왔다. 입국한 후 그는 알렌, 언더우드와 함께 제중원 ..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셔우드 홀 가족묘 홀가족 양화진에 안장된 홀 가족의 삶은 숭고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윌리암 홀은 캐나다 출신으로 자수성가로 의대를 마치고 의사가 되었다. 그는 뉴욕 빈민가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조선선교를 준비하던 의사 로제타를 만나 서울에서 결혼했다. 이들은 평양에서 의료봉사를 하..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스크랜턴 대부인(이화여대) 스크랜턴 대부인 (1832~1909) 스크랜턴 대부인은 우리나라 근대 여성교육의 선구자이다. 그녀는 53세 되던 1885년 미감리교회 선교사로 외아들 내외와 함께 한국에 왔다. 그녀는 자신의 집에서 성벽 주위에 버려진 아이들과 같이 가난하고 소외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학당을 시작했다. 한 명으..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아펜젤러 가족묘 아펜젤러 (1858~1902) 아펜젤러는 감리교 최초의 선교사로서 한국 감리교의 초석을 놓았다. 아펜젤러는 결혼한 지 두 달 만인 1885년 한국에 들어와 첫 사업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의 학교를 열었다. 이 학교는 고종으로 부터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아펜젤러는 배재학당..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게일 선교사 게일 (1863~1937) 게일선교사느 한국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사랑한 선교사이다. 게일선교사는 1863년 2월 캐나다에서 출생했으며 1888년 12월 토론토대학 YMCA의 후원을 받아 평신도 선교사로 내한했다. 그는 레이놀즈와 함께 성경번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성서번역에 기여했다. 게일선교사..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
킬보른 가족묘 (성결교회) 킬보른 (1865~1928) 킬보른 선교사는 동양선교회 선교사로 한국 성결교회 정착에 기여했다. 킬보른은 1865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한때 믿음의 길을 떠났으나 20대 후반 찰스 카우만의 인도로 신앙을 희복했다. 킬보른은 1894년 시카코에서 열린 무디의 선교대회에서 선교사의 꿈을 품었다. 1902.. 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11.양화진묘역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