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해외성지순례 (1997~2018) (여행지)/1.이스라엘 (유대)

여리고

동방박사님 2013. 10. 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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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개오 뽕나무

 

여리고

성서 이름은 여리고이며, 현지 아랍인들은 아리하라고 한다. 예루살롐 북동쪽 36km, 요르단과 사해가 합류하는 북서쪽 15km 지점에 있으며, 지중해 해면보다 250m 낮다. 각종과실수 (특히종료나무)가 우거진 오아시스로 , 예로부터 방향의성읍, 또는 종료나무성이라 불러왔다. 본래 요르단 영토인 여리고는 1967년 6일 전쟁때 이스라엘군이 점령한 후 줄곧 이스라엘이 관장하고 있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BC14세기경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여리고성이 함락되었다 (여호수아6장) 신약시대의 여리고는 구약시대의 여리고 보다 남쪽 6km 쯤에 있는툴룰 아브엘 알라이크라고 부르는 페허이다. 이 곳은 헤로데스왕의 겨울궁전이 있던 곳이며, 세리장 삭개오의 회심과 구원 (누가복음 19장)이 이루어진 곳이다. 현재의 여리고는 비잔틴 시대의 터 위에 재건 되었으며 , 옛 여리고는 텔 에스 술탄으로 20세기초에 발굴 되어 BC5000년경의 집터유저긍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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