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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반도체 제국 (2021) - 초격차를 뛰어넘는 초일류 기업의 비밀

동방박사님 2024. 4. 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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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만 온라인 최대 서점 보커라이 베스트셀러
초격차를 뛰어넘는 초일류 기업 TSMC의 비밀
반도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모리스 창의 힘


우리의 일상은 반도체로 시작하여 반도체로 마감한다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자동차 등 주변의 기기에 대부분 반도체가 있다.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국가이다.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가 전체 반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퍼센트에 불과하고, 시스템 반도체(AP, Application Processor)가 7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공급의 70퍼센트를 대만의 TSMC가 생산한다. TSMC는 어떻게 삼성을 제치고 세계 1위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이 되었을까? TSMC에 관하여 자세하게 소개한 국내 첫 책 『TSMC 반도체 제국』이 출간됐다. TSMC의 성공 비결이 궁금하다면 먼저 TSMC를 설립하고 30년간 이끌었던 모리스 창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수많은 종합 반도체 기업들이 외면하는 사업을 은퇴를 고민할 나이인 56세에 시작하였다. 이 책은 살아있는 반도체의 역사서이자 위대한 삶을 살고 있는 멘토의 책이다. 투자를 위해 업계의 패권을 알고 싶은 사람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한 초년생, 중년의 간부, 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의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_ 반도체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TSMC와 모리스 창
추천사_ TSMC와 모리스 창
프롤로그_ TSMC는 어떻게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이 되었을까?
반도체 제국의 건설 │ 초일류 기업 TSMC의 30년 │ 모리스 창은 누구인가?

제1장 반도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모리스 창의 힘
초격차를 뛰어넘는 초일류 기업의 기술
기업 혁신은 600이면 충분하다
TSMC를 초일류 기업으로 만든 요인들
대만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을 짓다

제2장 세계가 주목하는 TSMC: 거장 모리스 창은 말한다
TSMC의 경영 비법
어떻게 빈부격차를 해결할 것인가
리더에게는 꼭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
슈퍼 리더의 발성법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

제3장 TSMC를 세계 1위로 만든 12가지 비법
비법1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비법2 리더에게 꼭 필요한 습관
비법3 불필요한 단계를 줄여라
비법4 권력을 추구하기 전에 먼저 책임질 각오부터 하라
비법5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라
비법6 리더라면 갖추어야 할 말센스
비법7 직원을 전력 질주하도록 격려하는 요소
비법8 직원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것
비법9 제품마다 다른 ‘학습곡선’
비법10 핵심우위를 장악해야 초격차도 뛰어넘을 수 있다
비법11 회사 창업의 5개 경쟁 우위
비법12 세계적 기업을 경영하는 마음가짐

제4장 TSMC, 세계 1위 반도체 제국의 미래
새로운 리더십을 세운다
TSMC 리더의 자질
TSMC 세 명의 공동 운영자 체제
TSMC의 새로운 리더들
새로운 조합

에필로그 TSMC의 새로운 세 가지 도전
 

저자 소개 

저 : 상업주간 (商業周刊)
 
대만 비즈니스 주간지. 1987년에 창립된 비즈니스 주간지로 대만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으며, 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경제 정보지이다. 관점이 새롭고 예리하면서도 중립적인 보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공한 인물들의 업적과 글로벌 산업 추세와 관련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이다.
 
역 : 차혜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하였다. 카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화폐전쟁』, 『알리바바, 세계를 훔치다』, 『세계 패권 쟁탈을 향한 미VS중 무역대전쟁 : 세계 경제권을 거머쥔 두 나라의 불가피한 무역...

감수 : 정인성

서울대학교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SK하이닉스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반도체 개발 검증 업무를 하고 있다. 반도체가 한국 경제에 차지하는 중요성에 비해 우리가 가진 반도체에 대한 상식이나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집필을 결심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부터 오늘날 반도체 제국을 이룬 1등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을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에도 승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소개한다. 해당 산업의 구성원이자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필...

책 속으로

TSMC의 주요 고객은 애플, 퀄컴(Qualcomm), 미디어텍(Media Tek), 엔비디아, 브로드컴(Broadcom), 자일링스(Xilinx),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Texas Instruments) 등이다. TSMC는 글로벌 웨이퍼의 최대 공급업체이기 때문에, TSMC의 생산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생기면 작게는 우리 주변의 아이폰, 와이파이부터 크게는 의료시스템, 교통안전, 휴대폰 게임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 될 것이다.
오죽했으면 겸손하기로 유명한 모리스 창이 퇴직 기자회견에서 “TSMC가 없었다면 스마트폰이 그렇게 일찍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수십억 지구인의 생활방식을 바꿨다.”라고 했겠는가! 이 한 마디의 퇴직 소감을 위해 모리스 창은 30년을 준비해온 것이다.
--- p.23~24, 「프롤로그」 중에서

TSMC의 초기 종업원 수는 약 30명이었다. 수석 엔지니어 린쥔지林俊吉, 차장 류런밍劉人名이 주둔을 진두지휘했고, 임시로 지은 2층짜리 건물을 ‘전쟁 임시지휘소’로 사용했다. 서쪽을 바라보면 TSMC 6공장과 같은 날 착공한 남부과학단지 관리국의 표준 공장과 관리센터가 나란히 포진하여 공격태세에 박차를 가한 구조였다. 피부가 검게 그을린 린쥔지는 TSMC에 24번째 입사한 직원으로, 대만에서 가장 지저분한 옷을 입은 억만장자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터파기 공사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작업복 차림으로 지상과 지하를 오가는 것은 물론, 직접 남부과학단지 TF 사무소까지 찾아가 남부과학단지 전체의 배수시스템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 p.82~83, 「제1장 반도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모리스 창의 힘」 중에서

TSMC 이사회는 ‘진지하고 유능하며 독립적’이다. 각 이사는 모두 같은 기간에 선출되며, 모든 CEO가 타 업종에서 쌓은 경력, 성과에 비견한다. 이렇게 수준 높은 이사들에 대한 보수를 논할 때 나는 경험법칙(ule of thumb, 사물과 현상의 일반적 성질 및 인과관계에 관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이나 법칙-역주)을 적용하고 있다. 그들이 이사회 사무에 투입하는 하루 일당은 전일제로 근무하는 CEO의 일당과 비슷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법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대체로 정확하다.
--- p.111, 「제2장 세계가 주목하는 TSMC: 거장 모리스 창은 말한다」 중에서

모리스 창은 이 사례가 1984년에서 1986년까지 D램 산업에서 실제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주도면밀한 계획으로 대처한 A사는 일본기업이고, 시장에서 퇴출당한 비운의 B사는 미국기업이었다. 그는 실제 상황보다 정책은 늦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반덤핑법은 1987년에 탄생했는데, 이는 미국 기업이 D램 산업에서 고배를 마신 후 입법을 촉구하여 나온 결과다. 그러나 반덤핑법이라는 구제책이 너무 늦게 나왔다. 입법이 완료되었을 때 미국 D램 기업 대부분은 이미 도산해버리고 TI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두 곳만 남아있었다.
--- p.265, 「제3장 TSMC를 세계 1위로 만든 12가지 비법」 중에서

모리스 창은 언제나처럼 10평 남짓 규모의 사무실에서 침착하게 담배를 물고 TSMC 더블 수장제의 운영을 소개했으며, 자신이 1년에 네 차례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한 사실과 그 배후에 도사린 우려, 대만 과학기술산업에 대한 중국 본토의 도전에 관해 설명했다.
대만 과학기술산업에 대한 중국 본토 시장의 도전과 대만경제의 침체에 직면하여 모리스 창은 기업이 혁신도 중요하지만 성장에 더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동화를 통해 공정을 간소화하고 효율을 높임으로써 원가를 절감하고 부가가치를 제고하되, 임금을 인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 p.341, 「TSMC, 세계 1위 반도체 제국의 미래」

출판사 리뷰

초격차를 뛰어넘는 초일류 기업 TSMC의 비밀
반도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모리스 창의 힘


최근 들어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공장을 멈추는 초유의 사태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자동차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대만의 반도체 업체인 TSMC에서 생산량을 줄였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국가이다.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가 전체 반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퍼센트에 불과하고 시스템 반도체(AP, Application Processor)가 7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반도체는 MCU(Micro Controller Unit, 특정 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한 전용 프로세서)이다. 전 세계 공급의 70퍼센트를 TSMC가 생산한다.
전 세계가 TSMC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SMC는 어떻게 세계 1위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가 되었을까?
TSMC에 관하여 자세하게 소개한 국내 첫 책 《TSMC 반도체 제국》이 출간됐다. TSMC의 성공 비결이 궁금하다면 먼저 TSMC를 설립하고 30년간 이끌었던 모리스 창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모리스 창은 수많은 종합 반도체 기업들이 외면하는 위탁생산 사업(파운드리)을 은퇴를 고민할 나이인 56세에 시작했다. 반도체 분야의 파운드리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고안해 대기업을 일구었다. TSMC의 파운드리 비즈니스 모델로 해서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비즈니스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TSMC는 EUV 기술을 대량생산에 적용하여 삼성전자와 인텔보다 기술적으로 2년 가까이 앞서는 세계 1위의 반도체 회사이다. 이 책은 TSMC의 태동부터 모리스 창이 준비했던 퇴임과 앞으로 TSMC의 행보까지 살펴볼 수 있다. 살아있는 반도체의 역사서이자 위대한 삶을 살고 있는 멘토의 이야기다.

모리스 창의 ‘혁신적 생존력’에 주목하라!
삼성 이건희 회장도 안타깝게 놓친 인재


1989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대만에 가서 직접 모리스 창을 만나 영입 제안했던 것은 이미 많이 화제가 되었던 뉴스다. 왜 이건희 회장은 모리스 창을 영입하려고 했을까?
대만 정부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모리스 창에게 공업연구원 자리를 제안했다. 미국에서 승승장구하던 모리스 창은 텍사스인스투르먼트(TI)의 CEO 자리를 내려놓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삼성 입사 권유에도 불구하고 대만 타이난의 거대한 사탕수수밭을 실리콘 밸리로 변신시켜 전 세계 반도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의 식견과 기백은 세상이 어지러울 때 더 빛을 발했다.
애플 아이폰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AP(Application Processor) 제조는 당시 삼성이 독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삼성 스마트폰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올라가면서 애플과 삼성의 경쟁 역시 치열해졌다. 미묘한 양사의 관계를 파악하고 있던 모리스 창은 아이폰에 필요한 칩 수량, 기술, 양산 능력이 삼성을 제외하고는 TSMC에만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애플의 수주를 따내기 위해 장기 전략을 세웠다.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자본 지출을 줄이는 가운데, 유독 TSMC만 설비투자를 크게 늘렸다. 그전까지 전례 없는 규모인 3,000억 NTD를 투자하여 네 번째 초대형 웨이퍼 팹을 건설했다. 결국 애플사와 A7 시스템 온 칩(한 개의 칩에 완전 구동이 가능한 제품과 시스템이 들어 있는 것)을 공유한 후, A8, A9, A10부터 아이폰8과 아이폰X의 A11 바이오닉(Bionic) 칩에 이르기까지 TSMC는 삼성을 제치고 수주를 따냈다.
TSMC가 삼성을 제치고 애플의 수주를 확보하자, 전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를 기회로 모리스 창은 거래처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였다. 여든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그는 TSMC의 미래를 생각하며 초미세공정 초격차의 기술을 준비했고 EUV 기술 양산화에 성공하여 2017년에 3나노 팹을, 2019년에는 5나노 공정의 신규 공장을 착공했다. TSMC는 7나노 공정 양산과정을 통해 인텔을 최초로 앞지를 기회를 얻게 되었고, 삼성을 약 1분기 앞서갔다. 현재는 인텔과 삼성을 2년 가까이 앞서있다고 평가받으며, TSMC의 글로벌 웨이퍼 팹 시장 점유율은 60퍼센트에 육박한다. 2위부터 5위까지 점유율을 합친 것보다도 높다. TSMC는 제조공정에서 앞섰을 뿐 아니라, 자체 제품 개발을 통한 고객사들과의 경쟁을 기피한다는 점이 비즈니스에 더 큰 우위로 작용한 것이다. 모리스 창의 ‘혁신적 생존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반도체 분야의 초미세공정 기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모리스 창의 퇴임 이후에도 TSMC의 새로운 신화는 여전히 쓰이고 있다.

대만 온라인 최대 서점 보커라이 베스트셀러
모리스 창에게 직접 듣는 생생한 육성과 위대한 생각들


이 책은 TSMC와 같은 해에 탄생한 대만 최대 비즈니스 잡지 〈상업주간〉에서 지난 30년 동안 모리스 창을 밀착 취재하며 겪었던 모든 것을 엮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상업주간〉 20주년을 맞아 모리스 창이 직접 객원 편집장이 되어 ‘기업 경영에 대한 9가지 질문’을 작성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훌륭한 기업경영의 첫걸음은 독립적이고 진지하며 능력 있는 이사회의 구성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독립이란 ‘대주주와 경영층으로부터의 독립’이며 전체 주주에 충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리스 창은 소신 있게 ‘독립전문경영인’이란 단어를 만들었고, 이러한 CEO가 있어야 한다고 〈상업주간〉에서 밝히고 있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전 회장이었던 잭 웰치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와의 대담을 통해 모리스 창이 추구하는 성실함의 가치, 독립적 사고의 중요성, 리더의 과제 등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1998년 9월부터 1999년 1월까지 대만 자오퉁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이루어진 12번의 특강을 통해 TSMC를 이끌었던 수장으로서 그의 신념과 실천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치까지 도달한 12가지 비결을 그의 생생한 육성으로 전한다. 독자들은 모리스 창이라는 거인과 초거대기업을 일군 그의 철학과 비전, 경영의 노하우를 통해 많은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초격차를 뛰어넘는 초일류 기업, TSMC는 모리스 창이 퇴임하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세계 1위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이다. 그가 없이도 흔들리지 않고 세계 1위를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놓은 그의 혜안과 선견지명을 이 책에서 확인해보자.

추천평

TSMC의 설립과 모리스 창의 성공의 의미는 투자자뿐 아니라 대만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이 책은 TSMC의 핵심 가치, 경영철학, 전략, 등 TSMC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기업을 경영하며 위기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현재 TSMC가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취에유상闕又上 (월스트리트 트레이더, 재무기획자, 미국 성장기금관리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 책은 TSMC와 창립자인 모리스 창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투자할 때 무엇을 보고 결정해야 할까? 이 회사는 튼튼한가? 비즈니스 트렌드를 따르고 있는가? 트렌드 외에도 전략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가? 어떤 위기에도 생존할 수 있는가? 과거를 거울로 삼으면 위기와 기회를 알 수 있다. TSMC의 세계적인 비즈니스 운영에서 개인 학습에 이르기까지 거울로 삼아 이 책을 본다면, 세계 일류의 사고법과 핵심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장윈펑張雲鵬 (중국남부금융지주회장)
TSMC는 어떻게 세계 1위의 반도체 기업이 되었을까? 이 책은 TSMC의 역사를 모아놓은 책으로 그들의 지나온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TSMC의 자료를 찾기 위해 분주했었는데, 이 책 덕분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기쁘다.
- 레이하오스雷浩斯 (대만가치투자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스 창을 처음 만난 건 1986년 비공개로 진행되는 한 경제포럼에서였다. 정부의 부장급과 명성이 자자한 기업가들로 가득 찬 회의장에서 그는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와 나눈 이야기를 통해 그의 넓은 식견과 기백을 느낄 수 있었다.
- 진웨이춘金惟純 (상저우 그룹商周集團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