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

갈멜산 -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을 물리쳤던 갈멜산.

갈멜산은 이스라엘의 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하이파시가 위치하고 있는 지중해 하이파만으로 시작되어 이즈르엘 골짜기를  따라 남동족으로 길게 뻗은 약25km 가량의 산맥이다 . 무흐라카라 불리는 이곳은 에언자 엘리야가 희생제물로 바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구약성경 왕상 18장에 보면 BC860년 야합왕 때에  이곳은 바알왕과 아세라 선지자들의 종교적중심지 였다. 850명이나 되는 사제들에 의해 이방의 종교는  꽃을 피우고 있을때에 이스라엘의 예언자 엘리야는 이들과 맞대결을 통하여 참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가름하였다. 이때에 엘리야는 갈멜산에서늬 승리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새로운 종교질서를 세웠으며, 종교적 위기로 부터 구출 하였다. 갈멜산 꼭대기에는 1869년에 세원진 '므흐라카" 불의제단 이라 불리우는 수도원이 자리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