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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산행
2018년 새해들어서 첫산행을 하였다. 전혀모르는 분들과의 산행~ 인생은 항상 새로운도전이다. 항상 변화에적응하여야한다. 그럴러면 먼저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산행을 택하였다. 고령화시대를 우리는 누구도 피해가지 못한다. 누구나 노인이된다. 노인이되면 모든게 쇠약해진다. 하루라도 젊었을때 건강부터 챙겨보자. 아프면 나만 서럽고, 행복하지 않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오랫만의 산행이다. 누이 얼어있는데 아이젠을 미처 챙기지 못했다. 역시 자주다녀야 잊지않을 텐데. 날씨는 맑고 온도도 적절했다.선울근교 산행이다보니 일단 가볍게 몸좀 풀고 새해부터는 자연과 같이할 시간을 많이 가져야 겠다.
옥녀봉 (해발375m)
청계산은 일명 청룡산이라 하여 아주 먼 옛날에 푸른 용이 산허리를 뚥고나와 승천했다는 전설에 기인했다고 하나 그 보다는 관악산을 백호산이라 부른데 반하여 청계산이 좌청룡에 해당한다는 풍수설에 연유하지 않았나 한다. 여기에 옥녀봉은 봉우리가 예쁜 여성처럼 보여 이름이 붙었다한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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