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해외성지순례 (1997~2018) (여행지)/5.튀르키 (초대교회)

16.그랜드 바자르시장

동방박사님 2018. 7.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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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시장 - 이스탄불 번영의 상징

여행자들이 "그랜드바자르" 라고 부르는 카팔르 차르쉬는 "지붕이 있는 시장" 을 의미한다. 동서교역으로 얻은 부가 이스탄불의 번영을 유지하였고 그랜드 바자르가 바로 상징이 되었다. 이 바자르 에서는 일찍이 노예든 보석이든 가리는 것 없이 거래가 되었지만 현재는 토산품가게 거리가 되었다. 터키의 모든 생산품을 취급하는 4,400개의 점포가 업종에 따라 나뉘어 북적거린다. 

 메흐멧 2세 때 이츠베데스덴과  산달 베데스텐이라는 2개의 시장이 셨는데 2곳이 번성하면서 주위에 여러개의 한 (한han-큰상점)이 지어졌다. 이둘을 연결 하듯이 가게들이 생겨나 현재의 복잡한 대 바자르로 확대 되었다. 입구는 10군대가 넘지만 동쪽의 누로스마니예 문, 서쪽으 베야짓 문,을 이용하면 위치를 찿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