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해외성지순례 (1997~2018) (여행지)/5.튀르키 (초대교회)

55.안탈리아 강변

동방박사님 2018. 7.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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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안탈리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휴양도시로 로마시대에는 이곳이 해적들의 천국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었다가 비잔틴시대를 지나 1085년 셀죽 투루크 족에 의해 점령되었다.

사도 바울 일행은 제1차 선교여행을 하는 가운데 버가지역으로 가기위해 이 지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19세기 영국의 고고학자 람세이경은 사도 바울이 밤빌리아 지역인 이곳에서 말라리아에 걸렸다고 하며, 제 3차 선교여행시 내륙도시인 갈라디아 지방에가서 쉬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