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 일제강점기 선교사연구

책소개

『한말ㆍ일제강점기 선교사 연구』는 선교사 및 선교부의 선교방법과 선교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한말과 일제시기에 선교사나 선교부가 선교활동과 관련하여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했는가 하눈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으로 Ⅰ장 양화진 외국인 묘지설정과정과 선교사 그리고 Ⅶ장 1930년대 ㆍ40년대 일제의 선교사 대한 정책과 선교사의 철수ㆍ송환은 한국 교회사 연구에서 처음 다루어진 주제들로 선교사 연구가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어 가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서라 할 수 있다.

목차

간행사
지은이 머리말

Ⅰ. 양화진 외국인 묘지 설정 과정과 선교사
Ⅱ. 한말 일제 침략기 일제와 선교사의 관계연구 1894~1910
Ⅲ. 한말 캐나다장로회 선교사들의 한국 선교연구 1898~1910
Ⅳ. 일제의 제암이교회 학살 방화사건과 서구인들의 반응
Ⅴ. 1930년대 기독교계 학교의 신사참배 거부문제와 선교부의 대응
Ⅵ. 일제하 주한 선교사들의 '신사참배'에 대한 인식과 대응
Ⅶ. 1930ㆍ40년대 일제의 선교사에 대한 정책과 선교사의 철수ㆍ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