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한반도평화 연구 (책소개)/1.한반도평화

평화론 (중화론.양미론)

동방박사님 2022. 1. 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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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1세기는 모든 분과에 있어서 우리에게 ‘스케일 업(Scale-Up’이 아니라 새로운 형이상학과 새로운 존재론에 대한 ‘개념창조(槪念創造)’를 역사는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존재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는 ‘개념의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여전히 개념의 불충분으로 인한 혼란과 고통으로 사유의 노예가 되어 신음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평화철학’은 이러한 우리의 암울한 철학사로부터 모든 편향적 사유의 올가미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구가할, 다시 말해 철학의 새로운 방법론에 의한 제4차원의 존재론, [참나-신나], [존재자]인식론,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새로운 ‘다층적 중첩개념’과 ‘이해의 언어’ -사실 그동안의 모든 철학은 개념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했음- 의 창출을 통해 존재의 본질에 쉽게 닦아갈 수 있는 편리한 철학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화철학’은 미래에는 누구나 철학자가 되어 ‘말씀시대’의 과정적 방법론인 ‘4대 경전’의 진리를 정신적, [참나 -신나] 멘토의 특별한 도움 없이 혼자서도 쉽게 독해할 수 있는 안내자, 즉 새로운 사유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이끄는 글

챕터 1 평화(平和)철학·기(氣)철학·통일(統一)사상의 창조적 비판 서문

제1장 평화철학(순수존재론)비판
제2장 기철학(氣哲學)비판
제3장 통일사상 비판
제4장 일반철학 비판

제5장 종교철학 비판
제1절 종교철학
제2절 비교종교

제6장 존재론 비판
제7장 인식론 비판
제8장 논리학 비판

제9장 정치와 사회제도
제1절 정치
제2절 사회제도(社會制度)

제10장 공생(복지)주의 혼합경제론
제1절 공생(복지)주의 혼합경제론의 정의 & 신자유주의의 종언(終焉)
제2절 혼합경제론 비판
제3절 일반 경제론 비판

챕터 2

제11장 평화철학과 성장사관
제1절 평화철학(창조적 성장론)과 개념정리
제2절 창조적 재창조(창조적 성장론)
제3절 평화철학(순수존재론비판) 해제
제4절 성장사관(成長史觀)

제12장 창조적 성장론
제13장 목적론(目的論)

제14장 존재(存在)와 우주론(宇宙論)
제1절 존재
제2절 우주

제15장 완성(完成)과 미완성론(未完成論)
제1절 완성과 미완성
제2절 존재와 생성
제3절 마음과 몸

제16장 역사(歷史)
제17장 종(縱)·횡(橫)과 주체·객체론
제1절 종과 횡
제2절 주체(主體)와 객체(客體)
제3절 양성(陽性)과 음성(陰性)

제18장 소유권·상속권·주관권론
제19장 사랑·[참나-영성]·부활론(復活論)
제1절 사랑
제2절 [참나-영성(靈性)]과 부활(復活)
제3절 시간(時間)과 공간(空間)

제20장 진화론(進化論)

챕터 3

제21장 가치론(價値論)
제1절 절대가치(絶對價値)
제2절 정·지·의(情·知·義)와 진·선·미(眞·善·美)
제3절 생(生)과 사(死)
제4절 선(善)의 독재
제5절 선(善)과 악(惡)

제22장 원죄(原罪)의 철학적 증명 & 신정론(神正論)
제1절 신정론(神正論) & 원죄론(原罪論)
제2절 사탄(Satan)
제3절 타락(墮落)
제4절 기도(祈禱)·제물(祭物)

제23장 심판론(審判論)
제24장 자유·보호·책임론
제1절 자유(自由)
제2절 보호(保護)
제3절 책임(責任)

제25장 법철학(法哲學)
제26장 절대·상대와 자율·타율론
제1절 절대(絶對)와 상대(相對)
제2절 자율성(自律性)과 타율성(他律性)

제27장 결정(決定)과 자유의지(自由意志)
제28장 수리론(數理論)
제29장 종합론(綜合論)

에필로그
 

저자 소개

공저 : 권추호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새정신운동국민연합 회장, 시사매거진 주필, 재단법인 UN제5사무국한반도설치위원회 신한반도체제 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신한반도체제추진범국민연합 새가치관정립위원장, 사색의 향기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공존의 이념』, 『패러다임의 대전환』, 『대탈출 KOREA(미래서)』, 『평화철학(순수존재론비판)』, 『신 한반도체제(중화체제 통일론)』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21세기는 모든 분과에 있어서 우리에게 ‘스케일 업(Scale-Up’이 아니라 새로운 형이상학과 새로운 존재론에 대한 ‘개념창조(槪念創造)’를 역사는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존재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는 ‘개념의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여전히 개념의 불충분으로 인한 혼란과 고통으로 사유의 노예가 되어 신음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평화철학’은 이러한 우리의 암울한 철학사로부터 모든 편향적 사유의 올가미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구가할, 다시 말해 철학의 새로운 방법론에 의한 제4차원의 존재론, [참나-신나], [존재자]인식론,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새로운 ‘다층적 중첩개념’과 ‘이해의 언어’ - 사실 그동안의 모든 철학은 개념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했음- 의 창출을 통해 존재의 본질에 쉽게 닦아갈 수 있는 편리한 철학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화철학’은 미래에는 누구나 철학자가 되어 ‘말씀시대’의 과정적 방법론인 ‘4대 경전’의 진리를 정신적, [참나 -신나] 멘토의 특별한 도움 없이 혼자서도 쉽게 독해할 수 있는 안내자, 즉 새로운 사유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평화철학’은 기존의 철학과 비교할 때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쉽고 편이한 철학의 방법론을 제공한다. 그러나 철학이 인간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총 망라(網羅)하고 있다는 것에서 그 내용과 분량까지 최소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시 말해 모든 분야에 걸친 방대한 작업을 한 권의 책으로 다 엮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어쩌면 이 또한 하나의 새로운 방법론일 것이다. 그래서 시도한 것이 격언(어록)의 형태. 즉 극도로 축약된 문장으로 편집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철학이 ‘철학자의 철학’이듯이 개별 철학자가 토해낸 사유의 핵심을 창조적으로 비판하고, 나아가 ‘제4차원의 존재론’ 고유의 아우라가 빗어낸 독특한 세계를 역시 시(詩)적인 짧은 문장으로 열거해 놓았다는 것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