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군함도의 역사 2 1960년 이후에는 주요 에너지가 석탄에서 석유로 바뀌어 감에 따라 쇠퇴해 갔다. 1965년에 미츠세 구역의 신광이 개발되어 잠시 희복되었지만 1970년대 이후의 에너지 정책의 영향을 받아 1974년 1월 15일 폐산하였다. 폐산 당시 약 2천명 까지 줄었던 주민은 4월 20일 까지 모두..

군함도의 역사 19세기에 석탄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1980년부터 미쓰비시 재벌의 소유가 되었다. 석탄 채굴을 위해 주위를 매립하였고 다이쇼시대 이후에는 철근 콘크리트조의 주택이 건설되었다. 해상에서 바라 본 실루엣이 마치 일본 해군의 전함을 닮아 군칸지마(군함도)로 불려왔다. 1..

군함도 (하시마섬)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 있는 무인도이다. 섬의 모습이 마치 군함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군칸지마 (軍艦島)라고 불린다. 1940년 부터 1945년 까지 조선인을 강제 징용하여 석탄노동을 시킨 곳이기도 하며 또한 1960년대 까지 탄광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

국립서울현충원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은 1995년도에 창설되어 144제곱미터 (약44만평) 대지 위에 17만 6천여 순국선열과 영면하고 있는 민족의 성역(聖域)입니다. 정문에서 마주 보이는 곳에는 현충문(顯忠門) 과 현충탑(顯忠塔)이 있으며, 현충탑의 위패봉안관과 현충탑 동문의 부부위패판에는 6.25전쟁당시 전시하고도 유해를 찿지못한 장병들을 비롯하여 10만 4천여 유공자들이 위패 (位牌) 로 봉안(奉安)되어 잇고 현충탑 안의 지하 봉안실에는 유해는 찿았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6천 무명용사들의 연헌이 봉안되어있습니다. 묘역(墓域)에는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과 김대중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을 비롯하여 임시정무 요인 , 애국지사,국가사회공헌자, 군인, 경찰관, 예비군 등의 영현 5만4천여..

임시수도기념관 1926년 8월10일에 준공된 경남도지사 관사 였으나, 한국전쟁기 부산임시수도시절 (1950~1953)에는 대통령관저로 사용되었다. 1983년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하게 되자 부산시에서 건물을 매입하였고, 1984년 한국전쟁익의 각종 사진자료 등을 전시하는 임시수도기념관으로 ..

통일관 북한영화 상영, 문헌자료 열람 및 북한생활용품 전시및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북한의 정치, 경제, 의식주생활, 교육제도, 문화와 예술 등 북한의 실상을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6.25전쟁은 수많은 사상자와 1000만 이산가족 을 만든 결코 잊을수 없는 동족상잔의 비극이었습니다. 우리의 뼈아픈 한을 안은채 한 세대를 희생하며 21세기를 맞았습니다. 6.25와같은 비극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안일과 방심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부산자유총연맹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미래지향적인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학습의 장입니다 각종 전시물과 영상자료을 통해 북한실상과 남북관계, 통일환경과 안보현실을 객관적으로 전달하여 균형있는 북한관, 건전한 안보관 정립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학생 통일글짓..

창녕박진전투 1950년 6월25일 새벽, 전차를 앞세우고 기습남친한 북한군은 일거에 38선을 돌파하여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 후 한강을 넘어 남으로 침공을 계속하였다. 국군과 유엔군은 힘을 모아 혈전을 거듭하며 이를 저지 하려 했으나 군사력이 열세하여 눈물을 머금고 후퇴를 게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