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전쟁교훈여행 (2010~) (여행지) 190

제암리 학살사건

제암리 예배당에서 희생된 사람들 4월16일 언더우드와 테일러, 커티스 일행은 수원을 거처 사건현장인 수촌리로 가던중에 불타는 다른 마을 을 만났다. 바로 전날 (4월15일) 일본군의 방화와 학살이 이루어진 제암리 였다. 거시서 그들은 수촌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잔혹했던 만행의 현장을 목격하며 살아 남은 주민들로 부터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 이들을 통해 제암리 사건도 세상에 자세히 알려 졌다.사건의 내용은 이러 했다.4월11일 우정면과 장안면일대를 재차 습격한 일본군은 계속해서 남양과 오산, 발안,팔탄, 사강 등지를 돌며시위가담자들을 색출하였다. 그리고 4월15일 오후 보름 전에 있었던 발안 팔탄, 사강 등지를 돌며 시위가담자를 색출하였다. 그리고 4월15일 오후 보름전에 있었던 발안 장날시위 주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