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테마여행 (2006~) (여행)/5.섬여행 32

장봉도 여행

장봉도 여행 (2016.9.17) 추석 마지막연휴 토요일 장봉도는 인천 영종도에서 삼목 선착장에서 40분정도 배로갈수 있다. 30분간격으로 요금은 3000원으로 무척 저렴하다. (주민증필히지참) 장봉도 옆에 신도, 모도. 라는 섬이 있는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장봉도를 가려면 신도를 경유해야 하는것 같다. 신도 모도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 영화촬영지"가 몇군데 있어서 나중으로 미루고 먼저 궁금해 오던 장봉도를 향해 떠났다, 배를 타고 가는동안 하늘에는 비행기가 10분마다 하늘에서 인천공항으로 저공비행 착륙을 한든것을 볼수 있는것이 이번 장봉도여행의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일기예보는 태풍의영향으로 흐리거나 비온다고 했는데 맑은 날씨로 여행하기는 좋았다.추억은 나의인생에 영원히 남을것이다. 날씨가 더..

장봉도의 석양

장봉도의 석양 (2016..9.17. 토) 석양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숙연해진다. 마음을 돌아보게되고. 그동안의 인생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나처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진을 찍기 좋은 풍광이 주변에 펼쳐진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비록 좋은 사진기는 아니지만 열심히 담아본다. 나의 사진기 좋은것은 아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잘찍는 방법을 나름대로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사진은 빛과의 싸움이다. (좋은렌즈를 사용하는 것도 ISO수치가 높은 사진기들 모두 빛을 조절해주는 기능 ) 2. 사진기 직사각형 화면에 구도를 어떻게 집어 넣는가. (사각형안에 필요한것만 정확히 집어 넣은다. 굳이 사진 포토샾을 안해도 될 만큼. 자꾸 연습이 필요하고 자 찍고 확인해봐야 안다) 3.여행중에 사진은 그때..

인천 세어도

세어도 소개 인천광역시 서구의 서쪽끝 바닷가에서 저녁 노을 붉게 타오르는 낙조의 마지막 모습을 지키고 있는 세어도 는 1914년 경서동 소속에서원창동으로 이속된 섬으로 행정구역상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35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408,000 제곱미터 26가구 36명이 주로 농어 숭어 새우잡이로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세어도의 별칭은 세루,시루, 라 불리었으며 여지도서에는 "서천도'(西遷島) 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있다. 세어도에 대한 기록은 1783년경 (정조8년) 섬에 정박되어 있던 세곡미 운반선이 폭풍으로 침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조선시대 삼남지방 한양으로 세곡(稅穀)을 운반하던 길목에 자리잡은 마지막 정박지로서 그 세곡미 운반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인근지역 주민..

용유도의 일출

용유도 영종도와 용유도에 뚝을쌓아 영종도신공항을 만들었다. 그래서 자동차로 서울 태능에서 별내 외곽도로로 달려가면 1시간 15분이면 달려가 아침의 이풍광을 감상할수 있다. 여행은 부지런함이 따라야하는것 같다. 이제서야 블로그 섬여행 카데고리에 인천지역 섬여행을 스타트했다. 다음번에는 인천의 "자월도"를 가기로 했다. 여행은 늘 우리의 인생을 설레게 한다. 섬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선물해준다. 도심에서 떠나 인간의 처음고향인 어머님 뱃속 (중수) 에 있을때 를 생각하며 현실에서 떠나잠시 나만의 고향으로 회기하게된다.

경남통영 장사도 8월31일

장사도 해상공원 총면적 390,131m2, 해발 108m, 폭400m, 길이 1.9km 의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작은 섬 입니다. 14채의 민가와 83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 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 입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잠사도라고 불리기도 하고 뱁의 형상을 닮아 진뱀이섬 이;라고 도 합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절경이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학교와 섬 아기집은 예전모습을 복원하고 건축물은 나무가 없는 빈공지를 이용한 건축물이며 보존활용한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