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대한민국명소 (2006~) (여행지)/1.서울시 관광 109

해방촌 (한신옹기, 해방촌성당, 해방교회,보성여중고,해병대초대교회)

한신옹기 서울미래유산 2017 한신옹기는 녹사평로에서 해방촌 진입부에 위치한 도기상점으로 항아리, 도자기, 찻잔 등을 판매한다. 한신옹기는 1967년에 개업하여 해방촌 서민들의 삶의 " 추억을 담고, 전통을 저장해온" 마을의 대표상점으로서, 미군부대 경계벽을 따라 샇여 있는 옹기들은 마을과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한신옹기는 "서울시민의 기억과 감성이 담긴 가치 있는 근.현대 문화유산으로 평가되어 '서울미래유산(2017)" 으로 선정되었다. 해방촌성당 천주교 해방촌교회 해방촌성당(1954)은 1950년대 초 신자의 주택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설립되어 서울대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1983년에 본당을 신축하며 나눔의 공동체로 기능해 왔다. 측히 해방촌 성당은 마을 어르신을 위한 노인대학, 독거노인을 ..

성균관 대학교 명륜당

성균관 대학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및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소재의 4년제 사립대학교. 1398년[8] 개성에서 한성부 숭교방으로 성균관이 이전되었고, 기존의 개성 성균관은 향교로 격하되었다. 1895년 갑오개혁 이래 성균관에 경학과[9]가 설치되었으며 근대적 제도 개혁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경술국치 이후 성균관은 경학원(經學院)으로 개칭되었으며 근대적 대학 교육의 기능도 중단되었다. 이후 유림들에 의한 성균관 교육기능의 회복 움직임의 영향으로 부설된 교육기관인 명륜전문학교 마저도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1943년 폐교되었다. 비로소 광복 후 군정법령]에 의해 명칭이 성균관으로 회복되었고, 명륜전문학교가 부활하였다. 이후 전국유림대회를 통해 유림 천여 명은 성균관대학..

심우장 尋牛莊 (만해 한용운)

만해 한용운 연혁 1979 8.29 충남 홍성군 결성면에서 출생 1906 인제 백담사에서 출가 1919 3.1운동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참여하여 독립선언서를 발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1921 속초신흥사 승려로 원적을 둠 1926 님의침묵 회동서관에 발행 1933 성북구 심우장을 지어 정착, 민족지사와의 교류 밎 문학활동 1944 6.29 심우장에 입적, 망우리 묘소에 봉안 만해 한용운 심우장 등록번호 : 사적 550호 / 시대 1933년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로 29길 24 이 집은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이자 의 시인 만해 한용운(韓龍雲 1879~1944)이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동쪽으로 난 대문으로 들어가면 북쪽으로 향한 기와집인 심우장과 관리동 그리고..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용마폭포공원은 용마산 중턱 347m에 위치해 있으며, 5만여평의 채석장 부지에 지난 1991년에 조성되었다. 축구장, 테니스장,게이트볼장, 베드민턴장과 대형 잔디광장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1997년 높이 51m의 인공폭포가 조성되면서 용마폭포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용마폭포좌측에는 21.4m의 백마폭포가, 그리고 7백여평의 연못이 설치되어 있다.

우표박물관

우표의 탄생 세계 최초의 우표는 1840년 5월 6일 영국에서 탄생하였습니다. 교육자이자 개혁가인 '로랜드 힐 셔 1795~1879)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우표는 받는 사람이 우편요금을 지불하도록 되어 있는 종전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만들어진 것입니다. 영국의 국왕이었던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을 감은 최초의 우표는 액면이 1 페니인 흑색과 2펜스인 청색 우표가 두 가지로 발행되었으며 각각 페니 블랙과 팬스 블루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최초의 우표 - 세계 최초의 우편봉투 세계 최초의 우표는 액면 가격이 1페니인 흑표 우표와 2펜스인 청색 우표 두 가지로 1840년 영국에서 발행되었으며, 각각 페니 블랙과 펜스 블루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같은시기에 우편요금을 미리 표시한 우편봉투도 최초..

서울시장의 공관

서울시장의 공관 혜화동 옛 시장공관은 다양한 서울시의 정책이 논의되는 일터이자, 서울시장이 하루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집이었다. 공관은 국내외의 손님이 초대되는 행사장이었고, 동네의 일원으로서 반상회를 개최하거나 새해에 떡국을 나누는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텃밭을 가꾸고 평상에 한숨을 돌리는 일상의 공간이었다. 1981년부터 2013년까지 13명의 역대 서울시장이 거주하였으며 이곳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들은 서울시의 역사이자 우리나라의 현대사가 되었다. 혜화동 엣시장공관

한양도성 (낙산~혜화)

서울 한양도성 지정번호 : 사적 제10호 (서울한양도성) 시대 : 1396년 (태조9)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위해 축조된 성이다. 1396년 (태조5년)에 백악 (북악산). 낙타(낙산). 목멱(남산).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쌓은 이후 여러차례 고쳤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길이 약 18.6km에 이르며, 현존하는 전세계의 도성중 가장 오래도록 (1396~1910, 514년) 성의 역할을 다한 건축물이다. 한양도성의 성벽에는 낡거나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친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성벽 돌에 새겨진 글자들과 시기별로 다른 돌의 모양을 통해 축성시기와 축성기술의 발달 과정을 알수 있다. 한양도성에는 사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