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대한민국명소 (2006~) (여행)/5.경기권 관광 61

양주 황방리 느티나무

양주 황방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78호 소재지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리 136 느티나무는 느릅 나무과의 낙엽 활엽 고목으로 높이는 20~30m이다. 잎은 마디마다 하나씩 어긋나게 나고 타원형또늠 달걀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딘 무런꽃이 피며,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 (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내 주는 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양주 황방리 느티나무는 양주 남면 황방리에 살던 밀양 박씨의 선조가 심은 나무라고 전해지며 수령은 약 85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는 약 27..

은행나무.원당샘. 역사산책길 - 도봉구

방학동 은행나무 방학동 은행나무는 서울특별시 지정보호수 제1호 (1968.2.26)및 서울 특별시 기념물 제33호 (2013.3.28)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나무높이는 24m, 둘레는 9.6m, 수령은 600년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최고령 그룹에 속하는 은행나무다. 이 은행나무는 그 모습이 매우 고상하고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