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한일관계사 연구 (책소개)/7.한일관계총서 77

한일관계 과거와 현재 (2014)

목차 1. 한일관계, 비교의 역사 동아시아에서의 한일 고대도시의 전개 _ 사토 마코토(佐? 信)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택공간(傅統?宅空間) _ 김광현 근세 조ㆍ일 양국의 무기와 전술 _ 박재광 조선 백자와 일본 _ 윤용이 2. 한일관계, 침략과 교류 조선후기 한일고나계와 인삼 _ 오성 조선 전기의 세계관과 일본인식 _ 하우봉 에도[江戶]시대부터 메이지[明冶]시대에 걸쳐 일본에서 사용된 한국어학습서 _ 사이토 아케미( 齊藤 明美) 조선시대 한ㆍ일 사신 접대음식 문화 _ 김상보 왜구(倭究), 약탈의 시대에서 공존의 시대로 _ 마쓰오 히로키(松尾 弘毅) 대마도 조선어 통신사 본 조선 _ 미노와 요시쓰구(箕輪 吉次) 조선전기 왜구, 교류자와 위조()교류자에 대하여 _ 케네스 로빈슨(Kenneth R. Robins..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과 죽음 (2015)

목차 발간사 개회사 기조강연 동아시아문화의 생과 사의 세계 - 아사미 케이사이의 생과(淺見絅齋) 사의 사상 - [다카하시 후미히로(高橋文博)] 제1부 문화의 深層과 表層 무당 노래[巫歌]를 통해 본 한국인의 생사관 - 바리데기 공주 무가를 중심으로 - [최준식] 중세 일본불교의 사생관과 진혼 - 둔세승(遁世僧)의 시점을 통해서 - [고바야시 나오키(小林直樹)] 제2부 喪祭禮의 의례화 조선시대 생사관과 사자의례 - 사자의례의 동인과 지향 - [최종선] 근세 일본 서민들의 종교문화와 사생관 [허남린] 근세 일본의 선조제사와 의례 - 회덕당을 줌심을로 - 제3부 變容하는 전통과 근대세계 기독교의 수용과 유교와의 충돌 - 천주교의 조선선교와 그 성격 - [조재국] 근현대 일본의 장례문화 - 전쟁희생자와 전사자의..

한일 상호인식과 선린의 길 (2016)

목차 발 간 사 개 회 사 韓日間 善隣外交와 市民社會의 役割 _ 李相 조선시대 한국인의 國家觀과 日本認識 _ 손승철 일본인의 국가상과 한국인식 _ 關周一 한국문화속의 배일감정과 대중심리의 문제 _ 井上厚史 일본인의 혐한의식과 대중심리 ‘반일’의 메아리로 울리는 ‘혐한’ _ 조관자 종합토론

한일양국, 서로를 어떻게 기록했는가? (2017)

책소개 과거 2천 년간의 한일 양국에서 남긴 사료와 기록은 한일관계를 어떻게 증언하고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국제학술심포지엄 한일양국, 서로를 어떻게 기록했는가?의 성과를 담은 책이다. 2015년, 광복 70주년에 한일수교 50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양국 정상이 취임한지 3년이 지나서야 어렵사리 정상회담을 했다. 그러나 정상회담이후 별로 달라진 것도 없이 양국은 갈등을 계속하고 있다. 선사 고대에서의 한일관계의 만남을 인연, 고?중세에 한일양국이 독립적인 국가가 되면서 적대, 왜구에 의한 침략과 약탈을 반성하면서 공존, 그리고 개항기?일제강점기의 대립, 1945년 이후 한일관계는 재회였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기조 강연으로 일본의 기타지마 만지의 임진왜란에 관한 일본?..

한일관계사연구의 회고와 전망 (2018)

책소개 한일관계사학회는 1992년 7월에「한일관계사연구회」로 발족한 이래 지난 25년간「한국과 일본에 대한 역사 연구를 통하여 두 나라 사이의 올바른 관계사 정립」을 목표로 회원 각자가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혼신의 열을 쏟아왔다. 그 동안 우리 학회는 창립 이래 거의 한 달도 거르지 않고 총 180회에 걸친 월례발표회를 이어왔으며 저명한 국내외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 그 성과는 1993년 10월에 창간하여 제61집에 이른 학회지『한일관계사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단행본을 통해 견고히 축적해왔다. 이제 학회 창립 4반세기를 맞으며 한일관계사를 전공하는 기존 연구자는 물론 한일관계사에 관심을 가진 초보 연구자나 일반인에게 학회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한일관계사 ..

임진왜란에서 조선통신사의 길로 (2019)

책소개 2018년 한일문화교류기금의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壬辰倭亂에서 朝鮮通信使의 길로-전쟁의 상처와 치유, 그리고 화해-’였다. 조선인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로 각인된 대일인식을 만들어 낸 임진왜란, 그 참상과 상처, 그리고 화해와 협력의 朝鮮通信使라는 사절단이 이 시대에 주는 역사적 의미와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학술대회의 목적은 임진왜란과 그 이후 200년간의 한일관계사를 재조명하여 작금의 한일관계의 갈등을 풀어가는 해법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한일관계에 외교적 경험이 풍부한 신각수 전 주일대사의 기조강연, [조선통신사를 통해 본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들었다. 이어서 제1부에서 명지대 한명기교수의 [임진왜란, 전쟁의 역사적 의미], 강원대 손승철..

메이지유신과 한일관계의 변용 (2019)

책소개 지난 2018년은 일본에서 메이지 정권이 수립된 지 150주년이 되는 해였다. 메이지 유신은 근대 일본의 출발점이며 또한 전근대 질서와는 전혀 다른 한일관계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어난 일본의 제도와 사회의 변화가 한반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그로 인해 한일관계는 어떻게 전환되었는지에 대해 고찰하는 것은 근대 이후 구축된 한일관계를 분석하는 데 매우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본 학회는 작년에 메이지 유신 150주년을 맞아 「메이지 유신과 한일관계의 변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문대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메이지 유신 이후 변용된 한일관계를 다각적으로 다루었다. 이는 우리 학회 창립 초기부터 학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으신 이기용 교수님의 정년을 기념하여 선문대학교에..

조선의 통신사외교와 동아시아 (2019)

책소개 이 책은 최근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通信使)에 대해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에 새로운 원고를 더하여 정리해 본 것이다. 사실 통신사라고 하면, 임란 이후 조선과 일본의 우호 내지는 평화를 상징하는 핵심적인 용어로 아주 익숙한 단어이다. 또 그 역할에 대해서도 통신사 일행의 긴 여정 속에서 일본의 문사 및 지식인들과 나눈 교류 내용들이 이미 많이 소개되어 왔다. 따라서 주제 자체만으로 보면 굳이 새로울 것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통신사 자체보다도 ‘통신사외교’의 주어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할 수 있다. 조일 양국은 통신사를 통해서이긴 하지만 양국의 정상이 상호간에 의사를 직접 교환하고 확인했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정상외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절차상 일본측의 통신사 요청이 ..

北島万次, 임진왜란연구의 재조명 (2019)

책소개 명나라를 정복하고 동아시아 세계군림의 야망을 품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그 첫 단계로 1592년에 조선에 군사를 이끌고 일으킨 임진왜란은 1598년 히데요시의 사망에 의해 그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이 전후 7년간에 걸친 전쟁은 이후의 중국 조선 일본의 역사에 나름의 후유증을 남겼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제1편 : 임진왜란의 역사적 성격 제1장 국제전쟁으로서의 임진왜란과 역사 인식 Ⅰ. 임진왜란은 16~17세기의 동아시아 세계에 무엇을 초래했는가 Ⅱ. 임진왜란을 둘러싼 역사적 배경 -그 요인- Ⅲ. 일본의 임진왜란 연구의 몇 가지 논점 제2장 壬辰倭亂에 관한 日本의 歷史認識 Ⅰ. 江戶時代의 조선 인식 및 朝鮮征伐사관 Ⅱ. 근대역사학에서 朝鮮征伐사관과 文祿慶長の役연구 Ⅲ. 전후 및 현대 역사학에서 조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