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한일관계사 연구 (책소개)/7.한일관계총서 77

조선시대 해양국가와의 교류사 (2014)

목차 머리말 제1부 일본과의교류 제1장 조선 전기의 대일관계 제2장 임진전쟁의 전개와 의의 제3장 조선 후기의 대일관계 제4장 통신사외교와 외교의례 문제 제5장 개항기의 한일관계 제2부 유구·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 제1장 유구와의 관계 제2장 유구와의 문물 교류와 상호인식 제3장 동남아시아의 교류 제4장 19세기초 유럽과의 교류

조선전기 한일관계 약탈과 공존 (2017)

목차 ■ 프롤로그 제1편 왜구와 왜관 제1장 고려시대 강원지역에 대한 왜구의 침탈과 대응 제2장 조선전기 서울의 東平館과 倭人 제3장 웅천읍성과 제포왜관 제2편 일본의 표상 제1장 대마도의 朝·日 양속 관계 제2장 조선시대 行實圖에 나타난 일본의 표상 제3장 조선시대 日本天皇觀의 유형적 고찰 제3편 조선과 유구 제1장 朝·琉 교린체제의 구조와 특징 제2장 歷代案을 통해 본 조선과 유구 제3장 朝鮮·琉球關係 史料에 대하여 ■ 찾아보기

19세기 조선의 대일 역지통신 연구 (2017)

책소개 이 책에서 Ⅰ장은 역지통신을 밝히기 위해 이전 시기의 통신사에 관한 검토를 하였다. 기존의 통신사와 역지를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통신사와 문위행에 주목했다. 통신사와 문위행은 목적지가 에도와 대마도로 달랐다. 필자는 에도 통신사의 강조는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인 인식과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대마도 인식까지 함께 살펴보았다. 다음은 에도통신의 목적을 조선과 일본 입장에서 고찰하였다. 그리고 에도통신을 둘러싼 조선과 일본의 개혁논의도 언급하였다. 국내 자료는 연대기 자료를 중심으로 검토하였고, 일본 자료는 아라이 하쿠세키의『朝鮮聘使後議』, 아메노모리 호슈의 『信使停止之覺書』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하쿠세키의 역지통신을 ‘고이코’의 관점에서 고찰했다. 목차 序 論 1. 문제 제기 2. 역지통..

한일수교 50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역사적 재검토 2권,1권 (2017)

책소개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한일관계사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회의 '한일수교 50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역사적 재검토'에서의 발표.토론문의 수정보완해 종합토론 때의 녹취문을 더하여 편집된 학술서이다. 4개 분과에 걸쳐 모두 21개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론 때의 자유발언 등이 포함된 녹취문을 수록해 학술대회의 성과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목차 발간사(남상호, 한일관계사학회 회장) 제2부 제3분과 전쟁과 평화-고대-근세의 한일관계- 연민수 고대일본의 신라적시관과 복속사상 토론문(나카무라 슈야 中村修也) 사에키 코우지(佐伯弘次) (번역문)몽골 내습과 고려-일본의 상호인식 (원문)モンゴル襲と高麗-日本の相互認識 토론문(金普漢) 민덕기 임진왜란 이후 국교재개의 노력-家康 ..

아시아 태평양전쟁기의 일본제국주의와 농민세계 (2014)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아시아 태평양전쟁기의 일본의 국민동원정책 제3장 총력전 하의 국민생활론과 생활운동 제4장 아시아 태평양전쟁기의 촌정운영과 유력자 제5장 농민운동의 전개 제6장 아시아 태평양전쟁 시기의 농민의식과 생활 제7장 총력전하의 농업경영과 국책 제8장 조직과 농촌생활 제9장 농민생활과 시간 건강

근세 일본과 동아시아 (2019)

책소개 근세일본과 동아시아의 관계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역사적 시각 본 번역서의 원서는 아라노 야스노리(荒野太典) 선생님의 『近世日本と東アジア』(東京大學出版會, 1988)를 원제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원서는 출판된 직후 1988년에 도쿄해상각무기념재단(東京海上各務記念財團)의 우수저서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1989년에는 아시아·태평양상 특별상을 수여받아 그 연구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역작이다. 저자는 일본근세사 전공으로 일본의 전근대 대외관계사 연구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정도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축적해온 연구자로서 1975년 도쿄대학 문학부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1977년부터는 도쿄대학(東京大學) 사료편찬소 조수, 1986년부터는 릿쿄대학(立敎大學)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

허구의 광복 전후 한일병합 합법성 확정의 궤적 (2017)

책소개 『허구의 광복』은 바로 다음과 같은 문제의식에 입각하면서 논의를 진행한다. 즉 전후 ‘광복성 여부’에 대한 국가 단위에서의 거시적인 역사인식을 결정한 것은 병합 관련 조약들의 체결 과정이나 각 개별적인 통치의 내용 자체라기보다 오히려 한반도가 독립하게 된 과정이나 논리에 숨어 있었다는 점을 중요시한다. 독립의 성격을 ‘광복’이라고 부르는 한국 사회의 인식이 저절로 병합이 비합법적이었으며 그 통치 내용 역시 부당한 것이었다는 평가를 빚어내는 것처럼, 한반도 독립의 과정이나 논리를 규명하는 작업은 역으로 병합이나 통치의 성격에 대한 역사인식을 저절로 비춰내는 작업이 된다. 왜냐하면 일단 일본과 일체화되었었던 한반도를 절단하고 독립하게 하는 그 과정과 논리에는 한반도를 그렇게 조치하게 한 한일 일체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