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독교-개신교 (책소개) 430

5만 번 응답받는 조지 뮬러의 기도 - 기도와 기적의 사람 뮬러가 직접 쓴 기도 응답의 비밀 (2023)

책소개 술주정뱅이, 도박꾼이었던 조지 뮬러가 어떻게 5만 번이나 기도 응답을 받은 기적의 사람이 되었을까? 그렇다면, 우리도 뮬러처럼 응답받을 수 있지 않을까? “뮬러처럼 기도하고 뮬러처럼 응답받으라!” 열정적 기도와 기적의 사람 조지 뮬러의 기도와 순종의 삶! 여전히 우리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라! 당신은 조지 뮬러의 이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서 느슨해진 믿음이 새롭게 되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며, 불가능을 현실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세월의 먼지가 아무리 두텁게 내려앉더라도 그 빛이 전혀 바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가운데서도 두드러지게 빛을 발하고 있는 사람을 꼽는다면 단연 조지 뮬러일 것이다. 기도와 믿음을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살..

조지 뮬러가 경험한 기도의 재조명 - 뮬러의 생애가 이시대의 신앙인들에게 재조명되어야 할 이유 (2021)

책소개 뮬러의 생애가 이시대의 신앙인들에게 재조명되어야 할 이유 조지 뮬러의 책은 그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 주었고 도전을 갖게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부인할 수 없다. 조지 뮬러의 일생 동안에 일어난 사건들 중에서 작은 일화들을 중심으로 응답받는 기도를 드리는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가르침을 재조명하여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신앙인들에게 다시금 기도의 대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세우는 소중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별히, 지금의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의 위기가 19세기에도 세 차례(1849, 1854, 1866)에 걸쳐 콜레라 팬데믹이 있었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뮬러는 가장 타격이 심한 브리스톨 지역에 고아원을 세워 어린 고아들을 꽃피우게 했다고 하는 것은 이..

초기 교회의 기원 (상,하) (2019)

책소개 기원후 30-70년의 최초기 교회 역사를 다룬 책이다. 국제적인 성서학자인 저자는 강고한 로마의 지배로 불안정했을 시대 속에, 자신들의 삶을 완전히 뒤바꾼 예수라는 인물로 인해 사회적 통념을 넘어서는 모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동족에게서 오는 위태로운 순간들을 버텨내기도 했던 사람들의 삶과, 메시아 안에서 서로 사랑하려고 모인 사람들 가운데서 드러난 명암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저자는 1, 2차 자료를 통달함에서 나오는 폭넓은 시야와 통찰로 주요한 질문에 답하며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문제들도 맛깔나게 다룬다. 목차 지도 목록 서문 제6부 기독교의 시작에 관한 역사 쓰기 제20장 역사적 교회 탐구 20.1 용어 정의 20.2 예수에서 바울까지 20.3 유대 종파에서 이방 종교로 제21장 자..

1세기 그리스도인의 공동 읽기 (2021) - 예수 시대 기독교 전승은 어떻게 형성되고 보존되었는가

책소개 초기 기독교의 읽기 문화, 그 수수께끼를 풀다! “우리가 초기 기독교의 텍스트성, 책 문화, 텍스트 보존에 관하여 생각하는 것 가운데 많은 것이 바뀌게 될 것이다.” D. A. 카슨, 크레이그 키너, 제임스 해리슨, 리처드 보컴, 스탠리 포터, 크레이그 블롬버그, 찰스 힐, 크레이그 에번스, 앨런 밀러드, 웨인 믹스, 토머스 슈라이너, 브루스 윈터, 마이클 버드, 대럴 복, 브라이언 로스너, 래리 허타도 추천! 예수 전승 형성과 전달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 주는 책이다. 예수 전승에 관한 논의는 구술 실연, 이야기 들려주기, 사회 기억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다. 글로 기록된 텍스트를 공동으로 읽은 것은 기원후 2세기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전제 때문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아직도..

종교개혁 시대의 영성 (2021)

책소개 종교개혁의 영성이야말로 현대 교회가 찾던 생명력 있는 대안이다! 그 시대와 이 시대의 사상이 서로 부딪히게 하라! 오늘날의 교회가 그토록 애타게 찾는, 생생하고 활력 넘치는 영성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바로 16세기에 일어난 종교개혁에서 찾을 수 있다. 종교개혁은 현대 기독교, 특히 복음주의의 뿌리이다. 그러나 현대 복음주의 세력들은 종교개혁의 풍성한 유산들을 아득한 과거의 일처럼 잊어버리고 지냈으며, 이 세상을 등지고 편협한 기독교 하위문화 아래로 도피했다. 또한 개혁자들이 성경에 기반을 두고 다듬어 낸 개념과 입장들을 회피한 채, 적절치 못하고 순전하지 않은 양식들을 양산했다. 현대 복음주의는 종교개혁으로부터 자양분을 공급받고 도전받으며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오늘날 종교개혁의 영..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 (2022) - 고고학이 말하는 초기 예수 숭배 이야기

책소개 지금까지 많은 신학자들은 신약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주로 구약, 구약 외경 및 위경, 사해 사본과 요세푸스의 작품을 포함한 유대 문헌들을 연구함으로써 그 시대와 신약성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노력해왔다. 그런데 이와는 조금 다른 방법과 시각으로 로마 세계의 고고학 유물에 초점을 맞춰 초기 예수 숭배 이야기를 풀어낸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작업을 지속해온 신약학자 브루스 W. 롱네커는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에서 이 시대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과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그는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매몰되어 원래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에서 발굴된 유적지, 유물, 비문 및 그라피티를 바탕으로, 1세기 로마 세계의 종교와 사회상 및 ..

초기 유대교 (2022)

책소개 “여러 세대에 걸쳐 셀 수 없이 많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비참함에 빠져 조상의 땅을 앙망하며 살았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터무니없는 상상이다.”-181쪽 이 책은 각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자들이,헬레니즘과 초기 로마 시대의 유대교에 대해, 15개의 주제로 정리한 책이다. (성서학에 있어서) 유대교 연구의 최근 동향으로부터, 사료들을 중심으로 서술한 유대교의 역사, 이스라엘 본토와 디아스포라의 유대교의 모습들, 유대교의 경전(성경) 및 외경/위경, 사해문서, 유대교의 성경 해석 방식, 필론과 요세푸스, 고고학, 그리스인/로마인과 유대인 사이의 관계, 초기 유대교와 초기 기독교 사이의 관계, 초기 유대교와 랍비 유대교 사이의 관계 등을 개괄적으로 다룬다. ..

에라스뮈스 광기에 맞선 인문주의자 (2013)

책소개 중세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에라스뮈스를 20세기의 가장 영향력있는 사상가이자, 문화사의 창시자로 평가 받고 있는 요한 하위징아가 그려낸 평전이다.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등으로 널리 알려진 하위징어의 '에라스뮈스'는, 광기로 얼룩진 중세의 혼란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 한 고독한 인문주의자를 기록한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불후의 사상가였던 에라스뮈스는 자신의 저서들을 통해 후대의 서양 사상과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으며, 하위징아는 그의 정신과 사상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가 쓴 저서들에 대해서도 예리하게 비평했다. 특히 가장 잘 알려진 대표작 『우신 예찬』을 탁월하게 분석했으며, 논쟁을 불러일으킨 신약 성경 라틴어 번역본에 대해서도 논평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서문: G...

우신예찬 (2022)

책소개 ‘어리석음의 신’이 등장해 풍자와 해학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돈키호테』 저자 세르반테스, 그리고 셰익스피어에게 영감을 준 역작 종교 권력의 최정점에서 유머와 진실의 힘으로, 중세를 끝내고 르네상스 부흥기를 열다 1511년에 출간된 『우신예찬』은 기독교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가 방대한 지식과 유려한 문체, 유머, 관용 정신을 담아 내놓은 걸작이다. 종교의 영향력과 힘이 최정점이던 시대에, ‘우신’(愚神, 어리석음의 신)이 등장해 자신의 능력을 자화자찬하며 특권층과 사회지도자들의 온갖 부패와 죄악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내용이다. 르네상스 인문주의 운동과 종교개혁이라는 신앙 운동이 맞물려 돌아가던 시대적 전환기에, 고대 그리스 로마의 문학·철학·사상 및 성경을 넘나들며 기독교 신앙(로마가톨릭)..

에라스무스 평전 광기에 맞선 이성 (2022)

책소개 세계적인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시대를 앞서간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의 삶을 빌려 평화와 화합,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묻다 이 책은 『발자크 평전』, 『위로하는 정신』(몽테뉴),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카스텔리오) 등 여러 평전을 남긴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으로, 에라스무스를 다룬 여러 책 가운데 가장 유명한 책이다. 츠바이크가 나치를 피해 망명하기 직전에 출간한 이 책은, 종교전쟁의 혼돈 속에서 모든 극단을 거부하며 평화와 자유를 지키려 했던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의 삶을 빌려 광란의 시대를 고발하고 자신의 신념을 밝힌 작품이다. 츠바이크는 이성과 계몽의 힘으로 인류의 화합을 이루려는 에라스무스의 숭고한 정신과, 어느 편에도 들지 않고 어떤 위험도 피하려는 태도로 행동에 나서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