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성서연구 (책소개)/9.바울서신연구

헬라어 원문번역 (2022) -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동방박사님 2024. 1. 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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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의 눈이 보지 못하고, 귀가 듣지 못하고
마음에 미치지 못하는 것들을,
하나님이 믿음 있는 자들에게 자신의 영으로,
드러나게 하였으니,
왜냐하면 그 영은 모든 것들, 심지어 그 하나님의 깊은 것들
조차도 자세히 살피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 하나님의 영의 세계를 밝혀주는 기록서이다.
특히 코린도 전서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 영의 세계를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4
일러두기 / 8

·고린도 전서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바울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 받은 사도와 · 14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서
너희에게 그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 · 20
(3:1) 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영에 속하는 자들과
같이 말할 수 없어 · 24
(4:1) 사람은 우리를 이와 같이 곧 그리스도의 일군들 · 28
(5:1) 심지어 너희 중에 음행이 들리니 · 33
(6:1) 너희 중에 누가 그 다른 자들에 대하여 문제가 있을 때 · 36
(7:1) 그리고 너희가 나에게 ‘남자는 여자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글로 쓴 것들에 관해서는 · 40
(8:1) 그리고 그 우상에게 드려지는 제물에 관해서는 · 47
(9:1) 내가 사도가 아니냐?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 50
(10:1) 그리고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인식하지 못하기를
원치 않으니 · 55
(11:1) 마치 바로 내가 그리스도에게 속하는 것과 같이 · 61
(12:1) 그리고 형제들아, 그 영에 속하는 것들에 관해서는 · 67
(13:1) 비록 내가 그 사람들의 언어로
또는 그 천사들의 언어로 말할지라도 · 73
(14:1) 너희는 그 사랑을 추구하라 · 76
(15:1) 그리고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그 복음을
너희에게 깨달아 알게 하니 · 84
(16:1) 그리고 그 성도들 위한 그 연보에 관하여는 · 94

·고린도 후서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바울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와 · 100
(2:1) 그러나 내가 내 자신 이런 일 곧 다시는 슬픔의 상태에서
너희에게 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심하였으니 · 106
(3:1) 우리가 다시 우리 자신을 천거하기 시작하겠느냐? · 110
(4:1) 이런 일로 말미암아, 정말로 우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은 것 같이 · 114
(5:1) 왜냐하면 만약 우리의 땅에 속하는 장막 집이 무너지면 · 118
(6:1) 그런즉 또한 우리도, 함께 일하므로 인하여 · 123
(7:1) 그러므로 사랑 받는 자들아, 우리에게 바로 이런 약속이 있기에 · 127
(8:1) 그런데 형제들아, 우리는 너희에게
그 마케도니아의 교회들 안에 주어지는 · 132
(9:1) 왜냐하면 실로 그 성도들을 위한 섬김에 관해서는 · 137
(10:1) 그리고 그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 141
(11:1) 내가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조금 어리석음을 용납하라 · 145
(12:1) 부득불 자랑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하지 않으나 · 151
(13:1) 이번이 세 번째로 내가 너희에게 가는 것이니 · 157

저자 소개 

저 : 박길봉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
성균관대학교 영어교육 대학원 졸
장충 중,고등학교 교사
1978년경 하나님의 영으로 인침받고,
히브리어 원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
이스라엘 문화원에서 히브리어 권성달교수 강좌 수강
2016년경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여
거듭남을 체험하였음.

책 속으로

2:11 왜냐하면(gar) 사람들 중에
그 사람 안에 있는 그 사람의 영(pneuma) 외에,
누가 그 사람에 속하는 것(소)들을 아느냐(oida)?
또한 그와 같이 그 하나님에 속하는 것(소)들도,
그 하나님의 영(pneuma) 외에,
누구도 알지(oida) 못하기 때문이다.
2:12 그런데 우리는 그 세상(kosmos)의 영(pneuma)을 취하지(lambano) 않고,
오직 그 하나님께(ek) 속하는 영(pneuma)을 취하였으니(lambano),
우리가 그 하나님에 의해 자신들에게 은혜 베풀어 진 것
(charizomai)들을 알기(oida) 위해서이고,
2:13 그때 우리가 심지어 그것(은혜로 주어진 것)들을 말하는 바(laleo),
사람의 지혜의 말(logos,복)로(en) 가르치는 것(didaktos,복)이 아니라,
오직 영에 속하는 것(pneumatikos)들을 영에 속하는 것(pneumatikos)들
로 비교하면서(sungkrino), 성령(pneuma hagios)의 가르치는 것
(didaktos,복)으로(en) 말한다(laleo).
2:14 그러나 육에 속하는(psuchikos,영혼에 속하는) 사람(anthropos)은
그 하나님의 영(pneuma)에 속하는 것(소)들을 받아들이지(dechomai)
못한다,
왜냐하면(gar) 그에게 어리석음(moria)이 있고,
또한 그가 깨달아 알 수(dunamai ginosko)도 없기 때문이니,
왜냐하면(hoti) 그것들이 영으로(pneumatikos) 분별되기(anakrino,
조사하다)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2장」중에서

5:15 (다시 말해), 그(한 사람)는, 사는 자(zao)들이 자기 자신들에 대해서
더 이상 살지(zao) 않고, 오직 자신들을 대신하여(huper) 죽었다
(apothnesko)가 깨어 일어나게 된 이(egeiro)에 대해서 살도록 하려고
(zao), 모든 자들을 대신하여(huper) 죽었기(apothnesko) 때문이다.
5:16 그런 까닭에, 지금(nun)부터 우리는 어느 누구도 육신(sarx)을 좇아
알지(oida) 않는다,
그런즉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Christos)를 심지어 육신(sarx)을 좇아
깨달아 알아도(ginosko,완), 그러나 지금(nun)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신을 좇아) 더 이상 깨달아 알지(ginosko,현) 않는다.
5:17 이런 까닭에, 만일 누구든지 그리스도(Christos)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kainos) 피조물(ktisis)이니,
그 옛 것(arkaios,복)은 지나간 것이다(parerchomai),
보라! 그 모든 것들이 새로이(kainos) 이루어진다(ginomai,완)
5:18 그런즉 모든 것들이 그 하나님께(ek) 속하니,
즉 그분(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christos)를 통해서(dia)
우리를 자신(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katallasso),
또 우리에게 그 화목(katallage)의 직분(diakonia)을 주었다.
5:19 (다시 말해), 하나님이 그리스도(Christos) 안에서(en)
세상(kosmos)을 자기 자신(하나님)과 화목케 하고(katallasso) 있었고,
또 그들의 죄 범함(paraptoma,복)을 그들에게 계산하지(logizomai,
생각하다) 않았었고,
또 우리 안에(en) 그 화목(katallage)의 말(logos)을 부탁하고(tithemi)
있었다.
---「고린도후서 5장」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