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지)/1.서울지역

대한제국과 근대

동방박사님 2016. 6. 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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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과 근대

제국의 열강이 조선을 놓고 각축저을 벌이는 가운데 고종은 광무1년 (1987) 10월 환구단에서 황제즉위식을 거행하고, 광무3년 (1899)에는 최초의 근대적 헌법인 "대한민국국제" 를 반포하여 대한제국이 자주독립국가 임을 국내외에 천명하였다. 그러나 국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자주선언은 공허한 구호일 뿐이었다. 러일전쟁이 진행 중이던  1904년고종은 ㄴ대외적으로 중립을 선언하지만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지못하고, 그런 가운데 일본은 점차 대한제국에대한 지배를 강화함으로서 국권을 침탈하기에 이르렀다. 암울한 정치분위기 속에서도 

근대의 문물은 놀라운 속도로 생활 곳곳에 뿌리 내렸다. 서구식 교육제도가 도입되고 독립신문, 황성신문, 등이  발행되어 근대적 시민의식을 고취하였다. 근대식 병원인 광해원도 이 때 문을 열었다. 특히 전화기 사진기 축음기등 과학기기와 철도 자동차 등의 근대적 교통수단의 도입은 우리 일상적 삶을 크게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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