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테마여행 (2006~) (여행지)/4.산.둘레길.나드리

양평 물소리길 1코스 B

동방박사님 2021. 6.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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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전원주택지로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서울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복잡하지 않고 자연과 어울리는 농촌 풍경과 산과 물,  마음에 든다.  시간 날 때 건강 걷기에는 최고인 것 같다. 내일이면 몸무게가 1kg 빠질 것 같은데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블로그 운영하면 좋은점

1. 여행의 기록을 하여 시간이 지나도 잊힌 여행 추억을 살려낼 수 있다. 우리 인생은 여행의 연속이다. 여행을 떠날 때의 동기부여는 "호기심''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여행의 시작이고, 인간이 발전해왔던 원동력이다. 탐험가들이 여행가의 원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 나의 기록유산으로 남을 것이고. 자녀나 손주에게 말로서 못다 한 이야기를 블로그 사진과 글로 남겨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르게 살아야 한다

 

2. 사진을 잘 찍게 된다. 여행하다 보면  좋은 풍경이 나오면 사진을 찍게 된다. 블로그도 10여 년 하다 보니 이제 사진 포인트도 잘 맞추게 되고  구도를 잘 맞추게 된다. 사진을 찍을 때 좋은 사진기로 찍으면 화질이 잘 나오겠지만  일반적인 카메라도 화질 말고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나는 현재 G9X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소형 카메라로 50만 원 정도 주고 4년 전에 구입했는데  휴대성이 좋아서 여행하면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휴대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3. 오래된 사진도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으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으며, 사진 복사하여 전송할 수 있어 블로그 사진이 수만 장을 담은 이동성이 좋은 대용량 USB이다. 

 

4. 여행을 하고 나면 여행후기를 쓴다든지. 사진과 글을 담을 수 있어 나의 인생 일기장이 된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에 글을 담지 못한 게 아쉽다. 이제부터 글을 남기는데 한층 노력해야겠다.

 

5. 나를 남에게 소개하는데 블로그가 최고인 것 같다. 우리 인생의 1년 365일 모두를 기억할 수는 없다. 여행은 좋았던 추억의 기록이다.  여행은 거의 즐겁다. 왜냐하면 새로운 여행길은  내가 원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자기 자유의지의 최고봉이기 때문이다. 그런 나의 여행을 블로그로 담아 자랑스럽게 세상에 나를 나타내는 모습은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