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본중부,동북.섬 (여행지) 221

삿포로겨울9

스스키노 "삿포르의 가부키" 라고하는 삿포르 북쪽의 환락가" 개척시대에는 "꽃의거리"라고 하여 번창했으나, 지금은 5,000여개의 음식점과 유홍업소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다른 곳에서는 비싸서 엄두가 나지않는 대게 요리나 양고기와 야채릏 바베큐식으로 구워먹는 칭기스칸 요리등 향토별미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어 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스스키노는 터무니없는 요금으로 관광객을 속이는 관광객들을 속이는 호객꾼이 횡행하는것으로 악명 높다 경찰이 많이 단속해서 많이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교차로에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으면 좋은곳이 있다며 유인하는 "삐끼"를 볼수가 있다. 이들이 안내하는 곳들은 바가지를 쓸 수 있는 가게라고 따라가지 말것.

오타루의 겨울풍경

오타루 (역사와 로망이 넘치는 거리 오타루) 작은 항구와 좁은 언덕길 그리고 평온하게 흐르는 옛 운화와 석조 창고등 화려한 역사와 로맨틱한 정취가 넘실거리는 도시오타루, 예전에 홋카이도의 가장 큰 항구로 발달했던 오타루는 특히 청어가 많이 잡히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과거 홋가이도 경제의 중심지로 유명했으며, 과거 홋카이도의 경제중심지로 "북부의 월가"라고 불릴만큼 융성하였다. 항구에서 가까운 중심가에는 지금도 화려했던 오타루의 옛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많은 건물들이 유리공예 전문점이나 레스토랑 등으로 다시 태어나 그 숨결을 간지하고 있다.

삿포로겨울4

오타루 오르골당 관광시설이 밀집한 메르헨 교차지점에 있는 일본 최대의 오르골 전문점, 1912년에 세운 목골 벽돌구조의 2층건물로 되어있다.창고를 재건축한 것인데 외벽의 어두운 적색벽돌과 아치형창문 등이 눈길을 끈다. 착고 내부는 모두 느티나무로 만들어졋으며, 19세기 후반의 앤티크 오르골 등을 중심으로 약3000종. 1만여점의 오르골을 전시 판배하고 있다. 시계탑 오타루 오르골당 앞에는 높이5.5m 무게1.5t 의 세계 최대의 증기시계가 하얀 연기를 내 뿜고있다. 세계 최초의 증기시계를 제작한 캐나다 벤쿠버의 개스타운에서 공수해온 것으로, 15분마다 멜로디가 흘러나와 시각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