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히틀러라는 악으로부터 세상을 지켜낸 세 거두를 쓰러뜨린 건, 자신들의 머릿속에 있는 작은 뇌혈관이었다." 권력자들의 삶과 질병, 그리고 그들을 살리려는 자들의 이야기들: [히틀러의 주치의들: 권력자들의 삶과 죽음]에서는 역사의 변곡점과 함께 펼쳐지는 권력자와 질병에 얽힌 이야기들가 펼쳐진다. 저자는 히틀러와 스탈린, 대처와 레이건, 노무현과 김정은까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권력자들의 삶과 질병, 그리고 죽음을 추척한다. 독자들은 세계 1,2차 대전, 그리고 세계 역사의 중요 지점의 배후에 있는 권력자의 비밀과 주치의들이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정확한 역사적 고증과 연구에 매진하는 의작가(의사+작가)인 양성관의 입담도 놓칠 수 없는 [히틀러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