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한국역사의 이해 (책소개)/1.고대.삼국.통일신라 47

한국고대사와 역적들 - 고조선연구와 상식의 몰락 그리고 역사의 진실

책소개 한국 고대사의 진실을 파헤치다 엉터리 사학자들이 만들어낸 한국 고대사의 일그러진 진실을 추적하는 토혈이자 보고서다. 비상식과 공상으로 뒤덮인 한국 고대사의 맨얼굴을 윤내현의 상식과 과학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고발하고 있다. 저자는 전작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에서 보여준 학문적 상식과 과학의 틀을 그대로 가져와 진보·재야사학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중국 동북공정에 복무하는지, 윤내현 교수의 주요 논문을 통해 그 진실을 추적하고자 하였다. 놀랍게도 이들은 하나같이 윤내현 교수에 의해 무참히 깨진 논쟁들을 다시 살려와 반복하는가 하면 아예 침묵으로 일관한다. 왜 강단사학은 중국의 ‘동북공정’ 이야기만 나오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가? 왜 진보사학은 식민사학을 극복하자면서 ‘고대사’만큼은 식민..

한국고대사 산책

책소개 우리 역사의 고대사에 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44개 항으로 나뉘었고, 옛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다. 목차 1. 선사 우리 조상은 언제부터 한반도에 살기 시작했을까 모계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였나 선사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2. 고조선 「환단고기」 믿을 수 있나 단군신화는 사실인가 고조선은 과연 만주에 있었는가 기자조선은 실재했는가 위만은 중국 사람이었나 3. 고구려 주몽은 하늘의 아들인가 광개토왕릉비는 변조되었는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은 사실인가 을지문덕은 고구려 사람이 아니라던데 4. 백제 온조와 비류는 형제인가 일본 천황가의 기원은 백제라던데 백제영토, 중국 대륙에도 있었나 동과 선화공주의 결혼,사실일까 5. 가야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가야는 왜 삼..

한국고대사회 경제사

책소개 고대사회에서 지배체제나 정치체제의 변천에 대응하여 부세제도도 함께 변화되었고, 나말여초에 농민들의 항쟁으로 말미암아 인신적 수취에 기초한 고대사회가 붕괴되고 전조 수취를 기초로 하는 중세사회가 성립되었음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고 한국 고대사회의 경제사를 분석하고 있다. 신라 초기의 농경의례와 공납의 수취, 고조선ㆍ부여의 지배체제를 정리한 1부, 삼국시대 농업생산력의 발달 양상 및 그에 따른 지배체제의 변천과정, 그리고 부세제도에 관한 내용을 담은 2부, 통일신라의 세제와 녹읍제를 천착한 내용을 정리한 3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라 하대 농민항쟁을 다룬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서론 제1부 부체제와 공납제적 수취구조 1장 고조선ㆍ부여의 지배구조 2장 신라 초기 농경의례와 공납의 수취 제2..

식민사학이 지배하는 한국 고대사

책소개 건국 70년이 다 되도록 한국 고대사 연구에서 식민사관이 청산되지 못하고 오히려 뿌리를 더 깊이 박고 가지를 쳐서 학계에서 큰소리를 치는 주류로 성장하였다. 식민사관이란 태생부터 어떤 실체가 있는 역사관이 아니라, 철저히 권력에 복종하고 현실과 야합하는 반역사적 태도를 학문의 이름으로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고대사 학계에 남아 있는 식민사관을 드러내면서, 식민사관을 넘어서기 위한 해석들을 찾아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면서 제1장 식민사학 왜 문제인가? 1. 역사학과 식민사학 역사학, 왜 필요했나? 영원한 이율배반 억압구조와 권력 야누스의 얼굴 - 역사학 메멘토 식민사학의 뿌리, 황국사관 2. 식민사학이란 무엇인가? 어디까지가 식민사학인가? 식민사학의 갈래 진전좌우길..

한국 고대사 (윤내현) : 국가이전시대부터 열국시대 까지

책소개 한국 고대사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윤내현 교수의 쉽게 읽는 한국 고대사 『한국 고대사』는 윤내현 교수가 학자로서 평생 공부했던 정수를 한 권에 요약한 책이다. 1천여 쪽이 훌쩍 넘는 『고조선 연구』(상·하)와 900여 쪽에 가까운 『한국 열국사 연구』의 방대한 내용이 불과 250여 쪽의 분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조선 연구』와 『한국 열국사 연구』의 방대성은 윤내현 교수가 그만큼 이 분야에 할 말이 많았음을 의미하는데, 이 방대한 내용에 새로운 연구 성과를 담아 특유의 유려한 필체로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복잡한 한국 고대사를 일관된 흐름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시기도 길고 나라도 많은 이 시대를 일관되게, 그것도 압축해서 설명하려면 그 기나긴 기간 동안 우리 ..

한국 고대사 신론

책소개 열국시대와 사국시대의 어머니, 잠들어 있던 고대왕국 고조선을 현대로 소환한 역작! 『고조선 연구』『한국 열국사 연구』에 이은 고대사 완결판, 이제 우리는 온전한 고대사를 갖게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온전한 고대사 체계를 갖게 되었다. 2,000년의 역사, 지도자 ‘단군’, 범금 8조, 네 번의 천도……. 우리 역사의 시원, 고대왕국 고조선이 도읍에서 강역까지 완벽하게 되살리며 고대사 논쟁에 학문적 종지부를 찍은 윤내현의 고대사 3부작의 마지막 권인 『한국 고대사 신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고조선 연구』와 『한국 열국사 연구』에 이은 세 번째 역작의 복원이자 완결판이다. 1986년 초판 출간으로부터 31년 만이다. 『한국 고대사 신론』은 고조선에 관한 저자의 초기 저작이므로 이후 각론에서 소소..

한국 고대사

책소개 한국고대사에 관한 이해는 지난 30여 년간 활발한 연구를 통해 크게 진전되었다. 새로운 금석문과 목간 등 적지 않은 문자자료가 알려졌고, 국내외에서 행한 발굴을 통해 많은 고고자료가 확보되었다. 이들 새로운 자료와 기존 문헌자료를 활용한 연구는 고대사회의 국가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다양한 시각을 담은 주장이 개진되고 새로운 측면이 밝혀지는 등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고, 많은 연구 논저가 간행되었다.이런 그간의 연구 성과를 수렴하여 체계화하는 작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에 본서를 간행하게 되었다. 이 책을 서술하는데 몇 가지 기준을 설정하였다. 한국고대사의 시간적, 공간적 범위는 다음과 같다. 이 책이 포괄하는 고대의 하한을 신라와 발해가 멸망한 10세기 초까지로 상정하였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