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한일관계사 연구 (책소개)/4.한일관계역사 99

16.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 관계

책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16번째 권으로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의 전개에 대해 다룬다. 목차 발간사 주진오 / 19세기 말 조선의 자주와 독립 강상규 / 1870~1880..

17.일제식민지와 강제동원

책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17번째 권으로 20세기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일본제국이 태평양전쟁을 감행하며 식민지인들을 강제동원한 사건을 다룬다. 목차 발간사 류승렬 / 일제강점기 ..

18.해방이후 한일관계의 재편

책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18번째 권으로 1945년 일본의 패전과 한국의 해방 이후 한일관계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분석한다. 목차 발간사 이석우 / 연합국최고사령부, 샌프란시스..

19.한일교과서의 서술이념

책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19번째 권으로 현재 양국간 문제가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 서술의 이념을 다룬다. 목차 발간사 정재정 / 한국과 일본의 역사교과서에 그려진 근대의 肖像 정..

20.한일 역사교과서와 역사인식

책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20번째 권으로 한일 역사교과서와 역사인식의 문제에 대해 다룬 논문을 수록하였다. 목차 발간사 연민수 / 日本歷史敎科書의 古代史 서술체계와 民族?天皇問題..

21.해방 후 한일간 상호인식과 역사교과서의 편찬변화

책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21번째 권으로 해방 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온 한일 양국의 역사교과서 편찬을 다룬다. 목차 발간사 최영호 / 일본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한국과 한국..

한일관계 속의 왜관

책소개 왜관은 1470년에 포소를 제한하면서 삼포에 생기기 시작헀고, 서울에 동평관이 설치된 이후 임진왜란 때까지 조선 전기 280여년간 계속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1601년에 절영도의 가왜관에서 시작하여 1607년 두모포왜관이 설치되어, 1678년 초량왜관으로 옮긴 뒤, 1872년까지 270여년간 계속되었다. 왜관은 이와같이 조선의 교린 정책에 의해서 객관과 상관의 여러 가지 기능을 했고, 조선은 이 왜관을 토앻서 외교와 무역과 소통을 하면서, 일본과의 공전과 공생을 모색해갔다. 이 책은 한일문화교류기금 25주는 맞이하여 조선시대 500년간 조선과 일본이 왜관이라는 창구를 통해 어디서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공존과 공생을 추구했는가를 탐구한 한일국제학술회의의 성과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목차 발간사..

초량왜관 : 세계도시 부산은 초량왜관에서 탄생한다

책소개 초량왜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부산포에는 470년 동안 왜관이 존재했었다. 그중 후반기인 1678년(숙종 4) 새띠벌 초량에 왜관을 설치한 이후 200여 년을 이어왔다. 왜관, 그중에서도 초량왜관을 논하지 않고 부산의 역사를 살펴보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만큼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초량왜관은 빼앗긴 것도, 수탈당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조선의 제도와 법령으로 왜인을 다스리고, 그들을 교화함으로써 일본을 사이좋은 이웃나라로 만든 공간이다. 왜인들에게 교역을 허락하고, 그들과 문화를 교류하면서 200년 동안 조·일 두 나라의 평화를 이뤄냈다. 초량왜관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화평 비용으로 왜인들에게 빌려준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간략하게 왜관의 역사를 기술하고 조선 시대 후반기에 설치된..

왜관의 조선어통사와 정보유통

목차 책을 내면서 제1장 머리말 제2장 朝ㆍ日關係와 쓰시마의 朝鮮語通詞 1. 쓰시마의 조선어통사 2. 조선어통사의 역할과 기능 제3장 朝鮮語通詞의 정보수집 경로와 내용 1. 조선어통사의 정보수집 경로 2. 정보의 내용과 의미 제4장 바쿠후로의 정보보고와 유통 1. 쓰시마에서 바쿠후로의 정보보고 2. 에도에서의 쓰시마 役人에 의한 정보유통 제5장 타지역으로의 정보유출 사례 1. 쵸슈(長州)의 조선어통사와 정보수집 2. 사츠마(薩摩)의 조선어통사와 정보수집 제6장 결론 참고문헌 찾아보기

근세한일관계의 실상과 허상

책소개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 선생의 1주기, 추모집 이 책은 임진왜란 연구의 대가,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 선생의 1주기를 맞이하여 개최한 한일국제학술회의 『근세 한일관계의 실상과 허상 - 약탈과 공존, 전쟁과 평화』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2018년 5월 타계한 기타지마선생은 평소 임진왜란연구의 기본방향을 ‘侵略認識의 역사관’ ‘史料中心의 역사관’ ‘地域과 民衆의 생각하는 역사관’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후배 역사연구자들에게 “民族이라는 틀을 초월해 개개의 사실에 대하여 공통된 역사인식을 깊이 있게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우리들 歷史硏究者의 使命이다. 나는 이런 생각으로 韓國硏究者와 함께 해왔고, 日本歷史硏究者들과 交流를 만들어 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