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물사 연구 (책소개)/4.구약성경인물 91

아브람함의 종교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책소개 오늘의 중동 세계를 각 종교의 경전 안에서 율법이 차지하는 위치를 중심으로 살피고 있는 이 책은, 예루살렘이 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이 세 종교의 중심 주제로 부각되고 왜 중동의 화약고가 되어왔는지, 그리고 왜 근본주의가 세 종교에 등장하여 서로 대결 양상을 띠는지를 율법에서 근본주의에까지 걸쳐서 고찰했다. 오늘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이라크에서의 미국과 아랍 무슬림들의 문제를 세 종교들의 신학적 맥락과 정치적 환경에서 좀더 심층적으로 읽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율법에서 근본주의까지 성경은 꾸란과 다르다? 꾸란 해석 유대교의 토라와 이슬람의 샤리아 이슬람체제 하의 기독교와 유대교 천년설과 이스라엘의 역할 이스라엘 땅 율법의 엄격성과 근본주의 율법의 노예와 자유인 운명과 종말사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워치만 니)

목차 제 1 장 머 리 말 제 2 장 아브라함의 부르심받음 제 3 장 아브라함과 가나안 땅 제 4 장 아브라함과 아들(1) 제 5 장 아브라함과 아들(2) 제 6 장 아브라함과 아들(3) 제 7 장 이삭의 특징 제 8 장 신약의 이삭 제 9 장 야곱의 본성과 그가 받은 징계 제 10 장 천연적인 생명에서 벗어난 야곱 제 11 장 야곱의 성숙 제 12 장 성령의 조성하심 저자 소개 저 : 워치만 니 지난 세기,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친 저술가, 성경 연구가, 사역자. 전도유망한 젊은이였던 워치만 니는, 17세 되던 1920년 중국 본토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온 일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결심했다. 사역의 초기, 그는 기독교 역사 가운데 가장 균형 잡히고 영적인 영문 서적 3,000여 권을..

순례자 아브라함 2 - 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책소개 하느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도우셨다는 뜻의 ‘에벤 에제르’ 하느님 모습과 그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성경 주석서.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온갖 문제에 대한 물음과 답을 제시하고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때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순례 여정을 떠나며 그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부르심과 떠남(창세 11,27-12,9) 1. 우르에서의 부르심 2. 하란에서의 부르심 3. 축복의 약속과 하느님의 계획 4. 부르심에 대한 아브라함의 순종 5. 그 긴 여정을 순례의 동지 사라와 함께 6.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함 2부 약한 믿음과 두려움(창세 12,10-13,18) 1. 기근 앞에서 2. ..

순례자 아브라함 1 - 모리아 산으로 가는 길

책소개 창세기 22장과 23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하느님에게 외아들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은 이후, 모리야 산에서 수행하기까지 신앙인이자 한 아들의 아버지로서의 갈등에 대해 살펴보고 믿는 자의 자세에 관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명령 앞에서(창세22,1-2) 제2부 출발을 준비하면서(창세 22,3) 제3부 3일간의 여정(창세22,4) 제4부 모리야 산으로 오르다(창세 22,5-8) 제5부 모리야 산 정상에서(창세22,9-19) 나가는 글 저자 소개 저 : 송봉모 예수회 신부. 로마 성서대학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고,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신약주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

노아 홍수와 방주

책소개 노아 홍수에 대한 성경신학적 견해와 방주에 대한 과학적 견해를 풀어내는 성경학자와 과학자의 두 이야기 이 책은 세계 최초로 노아 방주의 안전성 평가 프로젝트를 수행한 연구과정을 보여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노아방주가 현대 조선공학적인 관점에서도 얼마나 안전하게 설계되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목차 1부 구약신학자가 본 노아홍수 이야기 들어가는 말 11 1. 노아 홍수의 배경 14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14 천사와 인간 15 셋의 자손과 가인의 자손 21 하나님의 형상과 사람의 육체 25 2. 노아 홍수와 메소포타미아의 신화 29 홍수에 관한 이야기 29 메소포타미아의 홍수 신화 30 바벨과 비벨 31 유사성과 차이점 33 홍수심판의 원인 36 변덕스러운 신과 의로우신 하나님 37 노동..

노아 홍수와 잃어버린 세계 - 신화, 신학, 홍수 논쟁

책소개 과거와 비교해 창조과학이 위력이 현저하게 약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지역교회 현장에서 세계 신학계의 동향이나 과학계의 성취에 대해 눈과 귀를 꽉 막은 채 편협한 근본주의적 방식으로 ‘노아 홍수’ 사건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설득해 더 나은 창세기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픈 사람들에게 『노아 홍수의 잃어버린 세계』는 분명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목차 서론 약어 1부 방법: 해석에 관한 관점 명제 1 창세기는 고대 문헌이다 명제 2 창세기 1-11장은 과거에 있었던 실제 사건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다 명제 3 창세기 1-11장은 수사적 장치를 사용한다 명제 4 성경은 역사적 사건을 묘사하기 위해 과장법을 사용한다 명제 5 창세기는 과장된 홍수 이야기를 적절히 제시한..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 역사적 아담의 기원과 정체에 관한논쟁

책소개 탁월한 고대 근동 문헌 전문가이자 구약신학자인 월튼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고대 근동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창세기를 읽어나갈 때 독자들은 하나님이 태초에 온 우주를 하나님의 신전/성전으로 창조하셨으며, 인간은 그 신전/성전을 관리하는 책임을 부여받은 제사장적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즉 창세기의 기원 이야기는 태초에 벌어진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목적에서 쓰인 책이 아니라, 고대인들의 세계관에 맞춰 하나님의 창조에 담긴 신학적 진리와 지혜를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진 책인 것이다. 더 나아가 월튼은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 특별히 인간 창조 이야기가 현대 과학의 발견과 상충되거나 모순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는 면밀한 주석 작업을 통해, 창세기 1:26이하에 등장하는 최초의 인류가..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존재했는가 (2019 C. 존 콜린스)

책소개 성서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인가? 그들은 누구이며 우리는 왜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은 던져보았을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에 대한 경외심을 전제로 삼고 이 문제를 다루는 방법을 보여준다. 목차 감사의 글 1장 서론 / 14 2장 성서 이야기의 형태 / 34 3장 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 / 82 4장 인간의 독특성과 위엄 / 158 5장 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 / 180 6장 결론들 / 228 부록 참고 문헌 저자 소개 저 : C. 존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다. 언어학과 성서 언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로 잘 알려져 있으며 ESV의 구약 번역위원회 의장..

아담, 타락, 원죄 (2018 C. 존 콜린스)

책소개 『아담, 타락, 윈죄: 신학적·성경적·과학적 관점』은 아담이 지금부터 꽤 오래전에(약 18만 년 전에) 실존했던 인물이라는 가정하에 그의 역사적 타락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에 글을 기고한 15명의 복음주의 학자들은 이런 자신들의 입장이 한편으로는 현대 과학과 신학의 진영으로터, 다른 한편으로는 근본주의 진영으로부터 공히 날선 비난을 받을 것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그러나 현대 과학과 인류학의 성과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전통적인 원죄 교리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사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다양한 신학교와 성경학교에 근무하는 학자들이 조직신학, 역사신학, 성서신학, 목회신학적 차원뿐 아니라 과학적 차원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서 원죄 교리가 갖는 묵직한 함의들을 찾..

루시퍼 - 중세의 악마 (제프리 버튼 러셀)

책소개 이 책은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악 또는 악마의 개념을 개괄하는 전체 4권의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저자 제프리 버튼 러셀(Jeffrey Burton Russell)은 20여 년 동안 인류의 문명사에서 악의 문제를 줄기차게 탐구해왔다. 종교개혁과 뒤이은 합리주의의 대두로 중세의 권위를 잃은 악마는 19세기에 이르러 특권층에 대한 반항의 상징이자 인간에 타락과 어리석음을 야유하는 메타포가 되었고, 20세기에 일어난 대량살육은 악마를 신학적, 철학적 관점에서 다시 고찰하는 계기가 됐다. 러셀은 객관적인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악과 악마의 개념을 추적했으며, 그가 참조한 분야는 신학과 철학, 문학, 미술 더 나아가 대중 예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확대되면서 연구의 폭과 깊이를 넓혀나갔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