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문교양 (책소개)/3.글쓰기 136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책소개 쓰면 사람과 돈을 끌어모으는, 돈이 되는 글쓰기는 이제 생계형 글쓰기다!! 한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의 20년 비법 족집게 과외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보고서는 잘 꾸며진 파워포인트 자료가 아니라 상사가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잘 정리된 1페이지 보고서라고 한다. 직장인은 보고서를 쓰거나, 보고서를 쓰기 위해 일하거나, 보고서대로 일하거나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직장인의 업무, 그 중심은 문서 작성인 것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크건 작건 혼자 일하건 여럿이 같이 일하건 직장인에게는 어느 한순간도 글쓰기가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다. 이러한 글쓰기의 중요성이 비단 직장인에게만 요구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정보를 전하거나, 설명하거나, 설득하거나, 강연하..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책소개 잘 쓴 글 하나, 수 억 마케팅 안 부럽다 누구나 공유하고 싶은 핵인싸 글쓰기! 블로그·포스트·유튜브·SNS… 요즘 플랫폼 세계는 철저히 ‘클릭 or 무시’다. 손끝의 간택을 받지 못하면 글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뻔한 글쓰기책의 가르침, 그러니깐 두루뭉술하거나 무겁고 고상한 만연체로 이 세계에 뛰어들었다간? 그야말로 순삭이다. 이런 살벌한 세계에서는 클릭 받기 위한 글쓰기법이 절실하다. 주제 살짝 비틀고, 조사 하나 수정하고, 제목 금기어 삭제하고, 뭐 이런 식이다.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는 ‘클릭뽐뿌 실전 글쓰기 바이블’ 정도로 보면 된다. 3만 개 이상의 블로그, 포스트, 유튜브 제작 노하우를 담았다. 분명, 이런 소리 하는 분도 있을 거다. 지은이가 전문기자라면서 이런 글쓰기가 ..

글쓰기 명상

책소개 어느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오직 나를 위한 글쓰기 34가지 내면에 갇혀 있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치유의 글쓰기 글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명상 가이드북. “명상이 이렇게 추상적이어서야 원! 명상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원! 명상이 이렇게 재미없어서야 원!” 이렇게 툴툴대면서 새로운 명상법을 찾아나선 저자 김성수는 글쓰기의 치유 효과에서 명상의 요소를 발견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글쓰기+명상’을 개발했다. 이 책은 막연하고 추상적인 좌선명상보다 훨씬 친숙하고 구체적인 글쓰기로 알아차림 능력을 키우는 법을 안내한다. 글쓰기명상은 일반적인 글쓰기와 달리 유려한 글쓰기 실력 갖추기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과 자기 검열에서 철저히 벗어나 자..

느낌 그게뭔데, 문장

책소개 6가지 주제로 묶은 우리 시대 작가 44인의 느낌 있는 아름다운 산문 44편과 ‘가족 문단사’. 우리 시대 작가 44인의 아름다운 산문과 ‘가족 문단사’를 한자리에 묶은 앤솔로지 『느낌 그게 뭔데, 문장』(우시모북스 간)이 나왔다.문/장/수/집/가/로 팟캐스트(‘북적북적톡설’)를 운영 중인 출판기획자 윤작가의 ‘포충망’에 걸린 느낌 있는 문장을 찾아서 수집한 가슴을 울리는 45편의 감동 글 『느낌 그게 뭔데, 문장』이 그것이다. 강경애 계용묵 기형도 김교신 김기림 김남천 김병모 김유정 김이듬 김중혁 나도향 노자영 도종환 백신애 법정 서명숙 설의식 성석제 손봉호 손영목 심훈 윤광준 윤작가 이상 이동순 이문재 이병률 이어령 이유식 이육사 이윤기 이익섭 이재무 이정록 이태준 전혜린 정지용 최서해 최인석..

맛있는 문장들

책소개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가 극찬하고 탐내면서 가려뽑은 문장들 고금을 아우르는 명문장의 향기가 책 속 가득 진동한다 그래, 명문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뛰어난 문장들을 엄선해 온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발송했던 ‘성석제의 문장배달’의 단행본.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가 탐내며 가려뽑은 명작 52편에서 명문장들을 가려내고 해설을 달았다. ‘아름답고 슬프고 즐겁고 힘찬’ 희로애락의 문장들과 성석제의 압축적이고 재미난 해설이 어우러져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품들의 뛰어남은 말할 것도 없지만 이에 못지않은 작가 성석제의 압축적이고 재미난 해설은 또 한편의 명문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문학집배원'이 되어 온라인에서 33만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1년간 '명문장'을 배달한 성석제는 폭넓은 독서체험을..

이동진 독서법

책소개 “이동진 씨, 책을 어떻게 읽으세요?” 독서의 기쁨을 전파하는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진행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말하는 내가 책을 읽는 방법, 책을 사랑하는 방법 이동진 추천도서 500권 수록 1만 7천 권의 책을 갖고 있는 장서가이자 책 읽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설파하는 못 말리는 애서가 이동진의 독서법을 담은 책이다. ‘1부 생각_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는 이동진 작가가 책을 읽는 방법과 책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2부 대화_ 읽었고, 읽고, 읽을 것이다’에서는 『씨네21』 이다혜 기자와의 대화를 담고 있다. ‘3부 목록_ 이동진 추천도서 500’에서는 작가가 일평생 읽어온 책들 중 권하고 싶은 500권만을 가려 뽑은 리스트를 수록했다. ‘1부 생각_ 그럼에..

여행 작가로 먹고살기

책소개 이 책은 여행작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책이다. 여행작가 지망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도 실제적으로 쓰여진 이 책을 읽고 나면, 여행의 경험을 글로 옮기는 방법, 매체별 여행 글쓰기 방법, 여행작가로서 내면에 쌓아나가야 할 것, 실제로 여행작가로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일목요연하게 보일 것이다. 특히 직장인 출신 여행작가 부문, 파워블로거 출신 부문, 여행잡지 편집장 부문, 오지 여행 부문 등 현장에서 뜨겁게 활약 중인 7인의 분야별 대표 여행작가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입말 인터뷰를 읽다 보면, 여행작가로 사는 삶이 그 방법을 몰랐을 뿐,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목차 Prologue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싶은 ..

문장의 품격

책소개 다른 글쓰기는 다른 삶을 만든다 조선의 파워블로거 7인, 문장으로 세상을 뒤흔들다 좋은 문장이란 무엇일까? 거창한 사회문제나 심오한 사상을 담아야 좋은 글, 품격 있는 글일까? 이 책에서는 마치 이 시대의 ‘파워블로거’처럼 형식과 내용의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에 대한 다채롭고 섬세한 글쓰기로 동시대의 삶을 움직였던 조선시대의 문장가 7인을 소개한다. 허균, 이용휴,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이옥, 정약용은 낡은 사유와 정서를 담은 고문(古文) 대신 낯설고 새롭고 실험적인 문장에, 도시 취향의 삶과 의식, 여성과 평민 등 소외 계층의 일상, 담배·음식·화훼 등의 기호품까지 다양한 주제로 생동하는 삶의 모습을 담아냈다.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를 통해 짧은 글쓰기에 익숙한 우리에게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솔..

글의 품격

책소개 입소문이 만든 밀리언셀러『언어의 온도』작가 신작! 글과 인생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적은 인문 에세이 이 책은『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신작 인문 에세이다. 마음, 처음, 도장, 관찰, 절문, 오문, 여백 등 21개의 키워드를 통해 글과 인생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전한다. 특히『언어의 온도』,『말의 품격』,『한때 소중했던 것들』로 200만 부를 판매한 이기주 작가의 글쓰기 철학과 일상에 건져 올린 문장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요즘 인터넷은 세상의 온갖 더러움에 오염된 문장, 오문(汚文)으로 악취가 진동한다.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문명비평가 제..

문장 강화

책소개 한국어로 쓴 좋은 문장의 개념과 표준, 수십 년의 세월을 이어 온 글쓰기 공부의 고전(古典) 『문장강화』는 이태준의 고전적인 글쓰기 교본이다. 저자는 ‘시에는 지용, 문장에는 태준’이라고 일컬어졌던 당대 제일의 문장가로, ‘억지로 꾸미려 하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을 자기답게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글쓰기의 제일가는 요령임을 말한다. 이태준의 『문장강화』는 원래 1939년 2월 그가 주관하던 잡지 『문장』 창간호부터 연재된 것으로,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글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특히 좋은 글쓰기의 모범이 될 만한 발랄하고 풍부한 예문으로 우리 문학의 우수한 성과를 집대성해 놓았다. 1940년 문장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이후 1947년에 박문출판사에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