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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요새, 우아한 주택이 있는해변
해협에는 현재 2개의 보스포루스 (보아지치) 대교와 파티대교가 있고 제3의 다리가 건설될 예정이다.
양 기슭에는 우아한 주택사이로 "알르"라 불리는 오래된 목조 별장도 보여 눈이 즐거워진다. 돌마흐체 궁전, 요새인 루멜리 히사르도 이 해변가에 있다. 페라라고 불린 곤든 혼의 반대편 지역은 제노아인과 베네치아인들이 12세기경에 정착하여 살게 되면서 서구 도시의 모습을 나타나게 되었다. 제노아인 들은 이곳에 갈라타탑을 세웠으며, 이탈리아 도시를 연상하게 하는 좁은 거리에 각국영사관들이 자리하였다. 보스포러스 연안에 있는 일드즈 궁전과 돌나바흐츠 궁전은 톱카프궁전 다음에 오스만 제국 황제들이 살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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